■ 고성 (설악산) 상봉 (1,239 m )
백두대간은 진부령에서 마산, 대간령, 신선봉, 상봉을 지나 미시령으로 이어집니다.
진주 한라백두 산악회에서 무박산행으로 신선봉을 다녀왔습니다만 운무와 초겨울 추위로 상봉까지만 산행
하였습니다. ( 당시 상봉을 선선봉으로 알았음 )
정상 인근의 고산 다움과 선인대 지역의 기암이 기억에 남습니다.
▷ 가는 길
진주 - 원주 - 홍천 - 인제 - 원통 - 북면 46번 도로 - 용대리 - 미시령
▷ 산행코스
미시령 - 화암사 갈림길 - 상봉 -( 신선봉 - 상봉) - 화암사 갈림길 - 선인재 - 원암리 ( 화암사 둘러봄)
(약 4시간 / 2008. 10. 12 )
▷ 산행 안내도
▷ 산행 후에
미시령에서 츨발하여 상봉 신선봉을 올랐다가 선인대로 하산하여 화암사를 둘러보는 산행코스 입니다.
상봉 인근은 위도상 북쪽 고산지대의 키작은 나무들과 바위들이 운무속으로 보이고 상봉에서 화암재로 내리막이
상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상봉이 신선봉인줄 알았습니다.
화암재 갈림길로 도로 내려와 선인대 방향으로 내려와 화암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