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내장산 치유의 숲과 조각공원
정읍에서 내장사 가는 길은 내장저수지 아래에서 좌.우 둘갈래 길이 있다, 내장저수지 우측 도로를 따라 진행
하면 저수지 도로변에 조각공원/전봉준 공원이 있다.
조각공원에서 도보로 약 10분쯤 도로를 따르면 내장산 써레봉 탐방안내소를 앞을 지나 제 5주차장이 끝나는
지점에 치유의 숲 이정표가 조그마하게 보인다. 규모가 작아 산책코스로 부족하지만 쬐끔 쉬었다 올수 있다,
▷ 가는 길
정읍 내장저수지 변 - 조각공원/전봉준 공원 - 내장산 써레봉 탐방안내소 - 치유의 숲
▷ 산책코스
치유의 숲 - 내장산 써레봉 탕방안내소 - 조각공원/ 전봉준 공원 ( 2011. 11. 12 )
▷ 안내도
▷ 산책 후에
정읍시내에서 내장사로 가는 도중, 내장저수지 좌측 또는 우측을 지나게 된다.
내장 저수지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장 조각공원/ 전봉준 공원, 써레봉 탐방안내소를 지나면 우측으로
제 5 무료주차장이 끝나는 지점에 좌측 제 4주차장과 연결되는 다리이다.
제5주차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직진하면 바로 편백 치유의 숲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비교적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나 보다.
도로변 치유의 숲 안내 표지판을 따라 4-5분쯤
야트막한 고개를 넘으면 내장산 자연치유 쉼터가 있다.
잘 자란 편백나무가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아쉬운 건
규모가 너무 작다.
이곳 저곳,
다녀도 그게 그자리 이다.
앙증스런 돌무덤을 탑이라 치고,
조금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갖고 내려온다.
내장산 치유쉼터 안내표시가 있는 곳 입구에서
내장사 방향으로 길이 있다.
내장사로 가는 도로와 조그만 성림농원을 사이에 두고 길이 있다.
5분여
편백치유의 숲에서 내장방향 으로 이동하면 또다른 편백숲이 이웃해 있다.
이웃해 있는 편백숲은 도로변에 붙어있다.
이곳 역시 넓지 않다.
편백숲을 둘러보는데 궂이 시간을 따지자면 10분여 정도면 되지만
이리 저리 30 여분쯤 돌아 다녔다.
도로변,
편백 치유의 숲 앞쪽 도로변에 성림농원 표시가 있다.
서래 탐방지원센타 앞을 지나 내장 조각공원으로 향한다,
서래 탐방지원센타는 내장산 등반시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하지 않고 써레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로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길이기도 하다.
내장 저수지 상부의 평온한 모습이다.
내장산 조각공원 옆에 전봉준 공원 표지석도 있다.
동학혁명 백주년 기념탑이 있다.
기념탑 뒷편으로 조각공원이 있다.
합창(合唱)
이 일 호
자족의 구성단위인 아빠와 엄마, 아이들 원통속에 추상화 시켜 화목과 통합을 표현하고 있다,
융점상승
계낙영 작
기운이 생동하는 생명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조형기법으로 형상화
산
정대현 작
단풍으로 유명한 국립공원 내장산을 내장산 사계에 어울리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작은 골짜기에는 나름의 산책로를 만들었다.
쬐금 윗쪽으로 이동한다.
후회없이 살기를 바라며 ......
신 대찬 작
2004 갑오독학미술대전 종합대상
이미 준비는 끝났다.
오 형석 작
2003깁오동학미술대전 종합대상
현실찾기
최 상규 작
2004깁오동학미술대전 최우수상
ugly
허 전재 작
2005 갑오동학미술대전 종합대상
영원
이 문영 작
오랜 세월 풍화된 듯한 돌과 자연속에서 인간의 다양한 언어적 모습을 토루소라는 상징적 의미로 표현
난장이의 손
김 명철 작
비록 몸은 난장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이상을 꿈꾸며 밤하는 멸처럼 빛나리라,
천사와 나무
박 헌 열 작
생명의 근원인 대지의 소중함과 생명계의 신비로움을 함축된 형상으로 표현,
명상희문
고 경호 작
작품의 기하학적 형태와 구성은 자연 자체 내 긴장과 균형의 미를 나타냄.
사색
김 수현 작
인체를 단순화한 작으로 생각에 몰두하는 어떤 여인상을 표현
생성
문 인수 작
대지위에 힘있게 서있는 육중한 기둥을 상징화하여 대지위에서의 평온함과 희망을 표현함
적(積) 2004
정 현도 작
수많은 시간을 통해서 축척되고 쌓아져가 생성과 소멸의 법칙을 형상화
내장산 조각공원을 둘러보는데는 30-40분 정도 소요되었다.
△ Jeep WRANGLER UN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