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북 편백숲 마산시 합포구 진북면 금산리 소재, 평지산 일원에 개인소유 약 17만 6천평, 옛 마산시 소유 18만 2천평, 합해서 약 35만 8천여 평에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1970년대 부터 故 이술용 어른이 조림을 시작하여 현재 고인의 아들이 관리하고 있는 사유림으로 입구에무단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으나, 현 임도가 잘 개설되어 있어 약 5 km, 두어시간에 걸쳐 임도를 따라 한바퀴 돌아 보았다. 인근의 평지산, 베틀봉이나 서북산 또는 봉화산과 구간과 잘 연계한다면 하루 산행지가 될 것 같다. ▷ 가는 길 합포구 진북면 소재지 / 학동방향 좌회전 (학동 이정표 있음) ▷ 산행코스 금산리 - 도로를 따라 묘법사 앞 - 편백숲 입구- 편백숲 크게 한바퀴 - 묘법사 - 금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