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쑥섬 고흥 나로도항에서 건너다 보이는 조그만 섬이 있다. 쑥애자를 써서 애도라고도 불리운다. 이곳 난대림 수종 무성한 쑥섬에 약사. 교사부부가 16년 동안 가꾸어 온 화원이 있다. 규모가 크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다양한 수종의 꽃밭을 산능선에 조성했다. 옛 직장 동료와 함께 쑥섬을 찾아 본다. 귀가길엔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에 올라 남열해수욕장과 낭도쪽 조망을 보고, 낭도항에서 서대회무침에 젖샘막걸리를 맛보고, 여수 성산공원을 거쳐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모 팥죽집에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가는 길 ▷ 탐방안내도 ( 천천히 2시간 소요 / 2020. 6. 7.) 위 안내도의 순서대로 따르면 무난하다. ▷탐방후에 건너 쑥섬이다. 쑥섬으로 가는 배편은 고흥 나로도항에서 있다. 배시간은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