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소랭이마을, 황새바위성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석장리 박물관, 금강수목원 입구 공주 정안면소재지에 위치한 대나무 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소랭이마을로 이동하여 숙박을 했다. 소랭이 마을은 옛 초등학교를 소랭이활성화센터로 개조하여 넓고 깨끗하며, 당일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찾는 분들이 많았다. 이튿날 아침 같은 장소인 대나무가든에서 조식후 회원 각자 일정대로 움직이기로 한다.먼저 연미산미술공원에 도착하니 9시다. 근데 공원 개방시간이 10시여서 공주보를 지나 고마나루로 이동하여 어제 혼자 걸었던 소나무 숲길을 다시걷고, 황새바위 성지를 탐방한 후, 연미산 미술공원으로 다시 와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세종시로 가는 도중에 석장리 구석기박물관을 재개관했다기에 잠시 둘러보고, 금강수목원 위치도 가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