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순천만 습지. 순천만 습지는 언제 찾아도 좋은 곳이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지어 둘러보면 되겠으나, 개인이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은근 입장료가 비싸다. 이곳 순천만 습지는 초행이 아니어서 몇번 소개한 적이 있으며. 이번 탐방은 일반인 들이 잘 걷지 않는 순천만 제방쪽(화포해안 방향) 코스를 소개해 본다. 일반적인 탐방은 용산전망대를 다녀오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지만 이 코스는 자건거 탐방이 주로 이루어 지는 곳으로, 은근 자건거 탑승을 유도하는 듯한 인상을 받지만 철새들이 놀래지 않도록 조용히 걷기를 원하는 곳이기도 하다. ▷ 가는 길 ▷ 탐방후에 (2020년 11월) ▷ 탐방후에 순천만 습지를 둘러보러 왔다. 일반적으로는 용산전망대 코스를 이용하지만, 오늘은 코스를 달리해 순천만탐조대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