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마하스 하얀집, 론다 투우장, 구시가지, 누에보 다리 그라나다를 출발하여 미하스로 이동한다. 오늘 일정도 장거리다. 스페인의 미하스, 론다를 둘러보고 지브롤타를 거쳐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아실라까지 가야 한다. 미하스는 푸엔히롤라라는 지중해 해안도시 북쪽 산 중턱으로 약7km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얀마을로 코스타 엘 솔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론다는 미하스에서 약 1시간40분여 거리에 위치한 내륙 도시다. 투우를 창시한 곳이고, 헤밍웨이가 말년을 보낸 곳이며, 신,구 도심을 잇는 누에보다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이다. ▷일정 (2023. 7. 10.) 그라나다 출발 - 마하스 하얀집 - 론다 투우장, 누에보다리, 중식 - 다음편에 [지브롤타 동굴 등(선택 100유로) 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