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몇 군데 / 선소. 장도. 예수예술랜드. 지장대사 친구들과 모처럼 여수를 찾았다. 오동도, 케이블카. 낭만포차 거리 등 여수의 단골 코스는 빼고 변두리 몇 군데를 찾아본다. 장도는 몇 년 전 찾은 적이 있는 곳으로 주변 선소유적, 웅천 친수공원, 이순신공원 등이 있어 한나절 이곳 저곳 둘러봄직한 곳이다. 예술랜드는 과도한? 입장료 때문에 나이든 사람들에겐 조금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아 펜션 주변 산책로만 걸었다. 지장대사는 입구의 간판과는 달리 조금 어수선해 보인다. 요즘 절은 깔끔하게 꾸며 그자체로서 구경거리가 되었는데 기대만 못한 것 같다. ▷ 가는 길 지도상 여수시청 앞 웅천친수공원 주변에 장도, 선소유적 등이 있다. ▷ 탐방후에 (2021. 11. 21.) ▣ 선소 유적 웅천친수공원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