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두승산

           ■ 정읍 두승산  (443 m )

 

               정읍에서 서쪽으로 약4Km 떨어진 지점에 우뚝솟아 있어 정읍에서 가까이 조망되는 산으로, 정읍시 고부,

               소성, 덕천, 이평, 영원 등 5개 면에 걸쳐 있다.

               부안의 변산, 고창의 방장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으로 꼽히는 산으로, 산세가 크지는 않으나 주변이

               평야지대라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다.

               남쪽으로는 노령의 산줄기, 북쪽으로 호남평야, 서쪽으로는 변산, 동쪽으로는 정읍시가지가 한눈에 굽어

               보인다.

               산마루에서 북서쪽으로 유선사가 있으며 또한 백제 때의 승고산성터가 남쪽 산중턱에 남아있다. 

 

 

           ▷ 가는 길 

               진주 - 정읍시 -  29번 도로 고부면 입석리 - 황토현푸른터         

 

 

 

           ▷ 산행코스

               입석리 - 황토현 푸른터 -  두승산성 - 노적봉 - 말봉 - 상봉 - 유선사 -  황토현 푸른터 

               (약 3시간  /  2009.  1.  24 ) 

           ▷ 산행 안내도

     

 

           ▷ 산행 후에                    

 

         △ 입석리 황토현 푸른터 수련원? 펜션? 에 주차한다.

             사방이 눈이다. 

        △ 입석리 황토현푸른터에서 두승산성, 노적봉을 거쳐 두승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바로 앞 이정표에서 앞쪽의 작은 소류지 둑밑으로 계곡을 건너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 온통 흰 세상이다.

           △ 저수지 둑 아래를 따라 조금 내려간 후,

               두승산성으로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초입 부분에 산죽이 키를 넘는다.

           △ 눈과 소나무가 어울려 장관이다.

            △ 사방이 모두 희다.

                두승산성쯤 될라나 ?  

                흰눈으로 산성의 흔적은 알수 없다.

 

            △ 노적봉 방향으로 향한다.

            △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노적봉??.

               

 

            △ 입석리쪽 골짜기로 기억된다.

 

           △ 정상과 말봉 사이의 안부 아래쪽에

               기도터?

           △ 낡은 건물 뒤로 석굴이 있다.

              

     △ 상봉과 말봉사이 안부로 올랐다.

         상봉과 말봉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이정표상 유선사쪽으로 상봉이 있다.

         입석리 방향에서 올라왔다.

 

          △ 윗 이정표 바로 이웃에 있다.

           △ 우측, 말봉으로 향한다.

               말봉이 정상보다 조망이 좋다.

          △ 말봉에 오른다.

            △ 정읍 시내쪽,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끝봉일거다.

            △ 끝봉 우측.

          △ 이쪽은 두승산 정상 방향이다.

           △ 정상 우측방향,

            △ 정상으로 향하는 길 또한 너무 좋다.

          △ 두승산 정상,

              조망은 썩 좋은편이 아니다.

 

           △ 차거운 날씨로 인해 머리는 얼어 붙었다.

 

         △ 정상을 뒤로하고 유선사로 내려간다.

          △ 유선사로 내려가는 능선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본다.

           △ 유선사가 보인다.

          △ 입석리로 내려간다.

          △ 내려오는 길 내내 소나무 숲길이 좋다.

          △ 거의 내려왔다.

  

        △ 저수지 바로위에서 도로와 만난다.

 

           △ 하산지점,

               주차해 둔 황토현 푸른터는 바로 인근이다.

         △ 조그만 저수지도 얼어붙었다.

             이 저수지 이래로 우측 능선을 따라 두승산성, 노적봉, 말봉을 거쳐 두승산 정상에 오른후

             유선사를 거쳐 이 저수지 좌측 능선을 따라 내려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