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 모임 / 윤봉길의사생가. 수덕사
농특회 금년 하반기 모임은 홍성이다.
11. 5일 오후 일부 동료들은 용봉산 계획이 있었지만 비교적 근년에 두번 다녀온 곳이라 예산 봉수산과
그 주변에서 보내고, 저녁 모임 장소인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구항농협에서 운영하는 정육식당 "한우다"
에서 가진 후 인근 세심온천호텔에서 숙박했다.
이튿날 주요 일정은 동료들과 함께 수덕사를 둘러보는 것이다. 가는 길에 윤봉길 생가지를 둘러보았다.
덕산면에 위치한 원조선지 해장국집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찾는 집이다.
▷ 위치
윤봉길 생가 등은 덕산면 시량리에 있다,
다음 지도를 확대하면 충의사, 기념관, 생가, 도중도가 서로 인접해 있음을 볼수 있다.
▷ 일정 (2016. 11. 5 ∼ 6 )
1.(용봉산 산행 - "한우다" 석식(홍북면 신경리 568) 세심온천호텔 숙발(예산군 삽교읍 신리 435))
2.원조 선지 해장국(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175-2) - 수덕사 - 광신회센타 (홍성군 서부면 궁리 540-40)
▷ 탐방후에
▣ 윤봉길 의사 생가지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충익사, 보부상유통기념관, 윤봉길기념관이 서로 인접해 있고, 조금의 거리를 윤봉길 생가, 도중도가 있다.
△ 도중도,
이곳은 주 도로변의 충익사,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윤봉길 의사가 4세까지 살았던 광현당과 약학당이라 할수 있는 부흥원이 있으며,
천천히 둘러보면 20분여 소요된다.
△ 매헌 무궁화 공원 표지석이 큼지막 하다.
△ 입구쪽,
특별히 주차시설은 되어있지 않다.
많은 차들이 다니는 곳이 아니어서 승용차는 도로변에 주차하면 된다.
△ 평지라 힘든곳은 없다.
△ "부흥원"이 좌측에 있다,
넓지 않은 면적이라 한바퀴 돌아서 저쪽으로 돌아올 것이다.
△ 부흥원
인근의 생가와 달리 이곳은 묘포사건에 충격을 받은 매헌 윤봉길 의사가 문맹퇴치의 일환으로
야학당과 농촌부흥운동을 전개하던 곳이다.
△ 광현당
매헌 윤봉길 의사가 4세까지 살던 집이다.
△ 옆으로 툇마루도 있다.
△ 부흥원을 둘러보고 나온다.
20분쯤 소요되었다.
△ 이곳은 부흥원과 다리를 사에에 두고있는 윤봉길의사 생가지.
아마 4살 이후에 이곳에 건너와 살았나 보다.
▣ 수덕사
△ 수덕사 주차장에 주차 후
상가를 지나 수덕사로 간다.
△ 덕숭총림 수덕사.
△ 입장료는 어른1인 3,000원.
주차료는 별도로 지불하여야 한다.
△ 일주문 앞이다.
좌측으로 수덕사禪미술관과 수덕여관이 있다.
△ 일주문에서 조금더 오르면 사천왕문이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르면 견성암 가는 길이며 정혜사까지 차량으로 오를수 있다.
△ 천안, 대구, 진주, 안동, 문경, 홍성, 태안, 안양.......
논산, 연무, 거창, 천안, 밀양 등 여러 동료가 빠졌다.
△ 대웅전으로 오른다.
△ 몇번 와본곳이지만 느낌이 좋다.
△ 이곳엔 수덕사 창건 유래가 있다.
△ 덕숭산이나 정혜사로 오르는 길은 대웅전을 앞에서 올려다 보았을때 좌측편에 있다.
△ 단풍이 수수히 내려 앉았다.
△ 문경새재에도 단풍이 한창일 것이다.
△ 오늘 일정은 정혜사까지 갔다 오는 것이다.
△ 사면불상앞을 지난다.
△ 정혜사 가는 길,
△ 건너 초당이 보인다.
△ 향운각,
△ 정혜사가 가까워졌다.
△ 새를 닮았다.
△ 만공탑,
정혜사가 올려다 보이는 곳에 있다.
△ 정혜사.
지난해인가? 이곳 덕숭산 산행시 문이 닫혀있어 둘러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개방되어 있다.
(입구 안내문엔 외부인 출입을 금한다는 표시가 있지만 무시?하면 된다,)
△ 정혜사 마당앞의 돌탑이 아담하다.
△ 능인선원,
△ 관음전이 윗쪽에 있다.
△ 정혜사 현판을 달고있다.
△ 관음전으로 오른다.
△ 관음전,
△ 산신각옆 단풍이 화사하다.
△ 관음전을 둘러보고 마당가로 나왔다.
△ 정혜사 마당가에서 수덕사쪽 조망이 좋다.
△ 줌으로,
주차장과 상가쪽이 더 크게 보인다.
△ 앞쪽 암자가 몇 있다.
금선대는 어느 건물인가.?
△ 단풍과 어우러져 경관이 좋다.
△ 계단길을 따라 올라왔기에,
차도로 내려가기로 한다.
△ 산중턱에 위치한 이곳까지 차량이 오를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 내려오면서,
등산로, 향운각, 만경탑 갈림길 이정표가 보인다.
△ 차량이 다닐수 있는 도로지만,
군데군데 경사가 심하다.
△ 견성암 갈림길로 내려섰다.
능인선원(정혜사)에서 내려왔다.
△ 견성암 가는 길,
저만큼 암자가 보인다.
비구니 스님의 수양도량이라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 인근에 화소대가 있다.
△ 화소대 가는길?
△ 주변 고만 고만한 암자들이 보인다.
△ 사천왕문 윗쪽이다.
△ 일주문으로 내려왔다.
△ 좌측 선미술관과 수덕여관을 둘러보기로 한다.
△ 수덕여관.
△ 수덕여관과 선미술관을 둘러보고 일주문 앞으로 나왔다.
△ 분위기가 좋은데 사진으로 보니 엉성하다.
동동주 맛이 좋다 싶은 생각은 들지않는다.
▣ 궁리 광신회센타
홍성군 서부면 궁리 540-40,
점심먹으러 왔다.
△ 대하 소금구이. 1kg 50,000원?
일반적으로 35,000원쯤 하는데 부요리들이 많이 나온만큼 금액은 그만큼 더 올라갔나 보다.
현지에서 포장은 30,000?
오후 귀가길에 두어곳 더 둘러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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