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졸업식 날에
아들 학위수여식이다.
대학 입학 입학한지 근 10년 된 것 같다.
kk대학에 입학하여 2년을 다닌후 군복무 2년, 편입준비 1년 그리고 4년을 더 다녔다.
그동안 애 많이 썼고 또 새로운 시작이다.
▷ 졸업일 : 2017. 2. 17.
▷ 이모 저모
▣ 학위수여식
△ 과거엔 대체로 학위수여식을 한 학교 졸업생 전원이 합동으로 하였는데.
오늘 이곳에선 단과대학별로 졸업식을 한다.
△ 외삼촌 졸업 축하차 외손녀도 왔다.
가족이 다 모인 셈이다.
△ 지가 뭐 졸업식을 알랴마는,
바깥에 나온 것만 하여도 기분이 좋다.
△ 학교 강당에 졸업식장을 마련하였다.
△ 학생회장의 사회로 졸업식이 진행된다.
△ 學長님.
알고보니 知人의 동생되시는 분이다.
△ 대학 교수님.
△ 학위 수여,
△ 학위복은 1893년, 미국의 프린스톤 대학에서 당시 유럽의 학위복을 토대로 학사복을 만들었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한다.
학위모의 장식 술(태슬: tassel)을 학위모 '오른쪽'에 놓이도록 하고 총장(또는 학장)이 학생의
학사모 술을 왼쪽으로 넘겨주는 것 또한 오랜 전통으로 보아야 겠다.
△ 학위 수여가 끝나고,
우수 학우에 대한 수상도 있었다.
△ 학장님 인사말씀.
졸업생 전 학생이 약사고시에 합격하였다.
교수님들도 기뻐하시리라.
△ 부산시 약사회장?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라는 말씀이 있다.
△ 약사회 신협 이사장님?
신협에 대한 소개 및 졸업생에게 선물도 하셨다.
△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심사평가원은 약사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시단다.
△ 동문회장님.
동문회에 좋은 일도 해 주시라 한다.
△ 여약사회 회장님?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나름의 개성이, 특징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다.
△ 이어.
학생회장의 송별사가 있다.
△ 답사.
훤칠한 외모에 머리도 좋은 친구인것 같다.
△ 깜짝 이벤트?
학과를 위해 누구보다 많은 봉사를 한 학우에게 같이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표시를 한다.
△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약벤투스
짝퉁스럽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건만은 틀림없다.
△ 이젠 조금후면 캠퍼스를 떠나야 한다.
학우들과 기념 촬영하여 가며 4년을 아쉬워 한다.
△ 사진 촬영하는 분이 많아 이 만큼만.
준비 과정에 있는 모습들이다.
△ 학위모를 하늘 높이 던지는 것도 하나의 전통이 되었다,
△ 졸업은 즐거운 일이다.
대부분 나름 진로가 정해졌기 때문에 더욱 그럴것이다.
△ 환한 웃음과.
젊음이 좋다.
▣ 해운대에서
△ 외손녀 말이 많이 늘었다.
바다. 바다 하는 바람에 해운대 바다구경하러 왔다.
△ 해운대 바다 구경을 마치고,
아들을 위해 몇가지 쇼핑하러 간다.
벡스코 몰에 들러 TV, 전자렌지 등 몇가지 소품을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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