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13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전주국악방송, 한옥마을 도서관, 대한왕실 송광재,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공예품전시관, 최명희문학관, 전주부채문화관, 교동미술관, 경기전,  전주 성당, 한국집, 전라감영지, 카페 행원, 풍남문, 오목대,  한옥마을 선비문화관이 오늘의 주요 일정이 되었다.이 중 경기전은 입장료(어른 3,000원)이 있으나 나머지는 입장료 등은 없으며  몇 목적지를 정하고 가면서 이골목 저골목 다니면 되겠다.  ▷가는 길  ▷탐방코스전주 한옥마을 ▷탐방후에  한옥마을 1. 2 공영주차장이 이웃해 있다. 몇 시간 주차하면 주차료가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주차시설은 양호하다.(1일 약 15,000원)     좌측 보이는 건물이 라한호텔,공영주차장에서 남쪽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의 산 2024.10.29

남원 석정 황석선생 충의기적비, 서도역, 혼불문학관, 청호미술관, 임실 삼계석문, 이웅재고가, 원동산의견비, 해월암, 오수리 석불

■남원 석정 황석선생 충의기적비, 서도역, 혼불문학관, 청호미술관,임실 삼계석문, 이웅재고가, 원동산의견비, 해월암, 오수리석불(석불사) 소설 혼불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당시의 민족혼과 풍속사를 잘 묘사한 작품으로 작가 최명희가 1980년 4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7년 동안 쓴 미완성의 대하소설이다. 혼불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서도역과 혼불문학관은 찾는것 자체로 여행의 한 목적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찾아본다.임실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치즈테마파크와 사선대, 옥정호 붕어섬 정도가 기억된다. 근래 책모임에서 작가 최명희에 대해 자주 거론하어  탐방을 기획하였다. 혼불문학관은 남원과 연계하여 주로 찾는 곳지만 임실(오수)과 연계도 가능하겠다 싶어 몇 군데를 선정했다.황석선생 충의기적비는 국..

전북지역의 산 2024.10.28

정읍 김명관고택, 무성서원, 송현섭공원, 피향정, 순창 애재원

■정읍 산외면 김명관고택, 칠보면 무성서원, 송현섭공원, 태인면 피향정, 순창 쌍치면 애재원 오전 일정으로 정읍 구절초지방정원과 오브제 민간정원겸카페를, 오후 일정으로 산외면 김명관 고택, 칠보면 무성서원,  태인의 피향정, 순창 쌍치면의 애재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태인의 피향정은 연꽃이 필 무렵 찾아야 좋을 곳이고, 쌍치의 애재원은 숙박객들만이 둘러 볼 수 있는지 출입금지 표시가 있어 살짝 귀퉁이만 엿보니 제대로 관리가 되지않는 느낌이다. 위 두 곳은 차후로 미루고 차라리 칠보면 주변을 둘러보는 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칠보면 주변 가볼만한 곳으로는  칠보 물테마유원지와 동진강 생태공원이 이웃해 있고, 물테마유원지 옆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송정, 영모당, 후송정(송정 밑 바위 위),..

전북지역의 산 2024.10.23

정읍 구절초지방정원과 오브제 민간정원카페,

■정읍 구절초지방공원, 오브제 민간정원 갑자기 정읍 구절초공원이 생각나 인터넷 상에서 검색해 보니 10.15일자로 구절초 축제가 끝이났다. 하지만  아직 꽃이 볼만할 것 같아 부랴부랴 일정을 잡아본다. 구절초 지방정원과 접하여 인근에 오브제 민간정원카페가 있다. 칠보면 무성서원을 중심으로 인근 가볼만한 곳을 찾아본다. 산외면의 김병관 고택과, 태인의 피향정, 복흥면의 애재원도 전라북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들을 연결하면 하루 일정이 될 것 같다.태인의 피향정은 연꽃이 필무렵, 순창 쌍치의 애재원은 그냥 찾기에는 마땅치 않아 추후로 미루고 차라리 칠보면에서 시간을 보낼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가는 길      구절초 공원보다 꽃밭이 확대 표시되어 있다.우측 입구에서 1번 주변 구절초공원을 둘..

전북지역의 산 2024.10.22

하동 다소랑정원

■하동 청암 다소랑정원 고교 동창들 모임이다.덕산 바우덕이 식당에서 중식후 하동 청암에 있는 다소랑 정원을 찾았다.댜소랑 정원은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민간정원으로 삼성궁 건설?에 참여했던 분이 그 느낌을 살려 먼든 정원이다. 주변의 풍부한 물을 이용하여 정원을 만들었으며 꽃 보다는 주변 나무와 물과 돌을 이용한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가는 길  ▷탐방코스 시천 바우덕이 중식 - 하동 청암 청학동다소랑정원 ▷탐방후에 ▣바우덕이 산청 시천면에 위치한 바우덕이에 왔다. 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집이다.     크지않은 정원도 나름 예쁘게 가꾸었다.     주 메뉴는 한정식으로 가격은 25,000원 / 1인이다.          ▣청학동 다소랑정원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다소랑 정원에 왔다.입구에 주차장이 ..

경남지역의 산 2024.10.19

산청 대원사 계곡길 2

■산청 대원사 계곡길 2 지리산 온기를 찾아서란 주제로 오늘은 대원사 계곡길을 찾았다.소막골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대원사까지 편도 약1.7km, 왕복 3.4km의 길이지만 대원사앞에서 유평마을까지 편도 3.5km의 탐방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유평마을까지 갔다오는 것도 좋다.오늘 중간 비로 인해 많은 사진을 촬영하지는 않았으나, 나무에 대한 여려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대원사 계곡길에 대해서는 2021. 2. 5일 대원사 계곡길. 2022.9.5일 대원사계곡길과 성철스님 좌선대 제목으로 본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다.  ▷가는 길  ▷탐방후에 대원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오늘 해설은 우리 지역에 살고계시는 박덕선님이다.     들머리.     들머리로 들어서면 이내 소막골 야영장이 ..

산청의 일상들 2024.10.19

합천 특별한 정원

합천 특별한 정원 현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민간정원 중 합천군에는 제28호 '특별한 정원' 한 곳 있다.의령 유곡면의 정원이야기(도지정 민간정원), 지정면의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부림면의 입산문화마을을 둘러보고 합천 특별한 정원에 왔다. 이곳 특별한 정원을 대충 둘러보고 황강 신소양공원을 잠시 들렀다가 귀가할려고 했는데 특별한 정원 주인장께서 이곳 저곳 정원을 안내하며 설명해 주시고 나중 차까지 대접해 주시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오늘 일정은 이곳에서 끝나게 되었다.특별한 정원은 이집 주인장께서 다른 일을 해 가면서 농장을 돌볼려니 정교하게 꾸미지는 못한 느낌이지만, 희귀한 나무를 기르는 것을 좋아해 몇 십년째 가꾸고 있는 개인 농장이자 교육농장이다. 현 주차료, 입장료, 카페 등은 없다.  ▷..

경남지역의 산 2024.10.17

의령 정원이야기, 기강 댑사리 축제, 입산문화마을과 설뫼충효테마파크

■의령 정원이야기, 기강 댑사리축제, 입산문화마을과 설뫼충효테마파크 식물이 좋아, 바위가 좋아 한평생 정원을 가꾸는 분들이 있다. 요즘 시간나는 대로 이들 정원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당 도에서 민간정원으로 지정하고 홍보를 해 주니 입장료를 받거나 아님 카페를 운영하여 소요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는 곳이 차츰 늘어난다. 오늘은 의령 카페 정원이야기를 찾아왔다. 이곳 정원을 둘러보고 기강 나루터를 둘러볼 생각이다. 마침 기강댑싸리 축제가 열리고 있다. 넓은 강변과 그만큼 많은 꽃과 사람들을 볼 수 있다.의령 부림면에 위치한 입산문화마을은 탐진안씨 집성촌이다. 문화예술과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한 정신문화의 고장으로 백산 안희제생가 등과 폐교를 리모델링한 입산문화역사관 등이 있는 설뫼충효테마파크 등 볼 거리..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산청 포레스트 2

■산청 포레스트 2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이다.지난해 경상남도에서 민간정원 제 30호로 지정되고 난 후 산책로를 추가로 개설하고 좀더 정비하여 외지인들이 찾아도 좋을 곳으로 변했다.2023년 10월 본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으며 오늘 산청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지리산자락. 산청의 온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재방문하게 되었다.  ▷가는 길   ▷탐방후에 간판을 산뜻하게 바꿔세웠다,지난해만해도 세양수목원 간판을 달고 있었다.    입구에 넓지는 않지만 10여대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무인 입장료 수납기도 설치했다.     키오스크에 신용카드로 입장권을 발매하고, 안쪽 주택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물이나 커피 등을 제공한다,     왼쪽갈은 비포장 도로, 오르쪽 잔디밭길은 산책로이다,상부에서 서로 만나게 ..

산청의 일상들 2024.10.14

순천 낙안 읍성

■순천 낙안읍성 금당도 금당팔경 요트투어후 귀가길에 둘러본 낙안읍성이다.짚으로 이엉을 엮는 모습이 정겹고 성내 마을이 살아있는 느낌이 많이나서 좋았다.모처럼 나들이라 저녁먹을 곳을 이곳 저곳 생각해 보다가 낙안읍성을 둘러보고 벌교에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한다.  ▷탐방코스낙안읍성 - 외서댁에서의 석식 - 귀가  (2024.10.  9.)  ▷탐방후에             매표소     관광안내소     정문역할을 하는 동문     검표소                                   임경업 장군 비각이곳은 1628년(인조6)에 군수 임경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비각과 그 안에 서 있는 비로 구성되어 있다.    임경업(1594~1646)은 조선 중기의 명장으로, 인조 4년(1626) 이곳 ..

전남지역의 산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