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팔봉산 (361.5m)
서산 팔봉면에 위치한 산이다,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팔봉산이라 하며, 산의 높이가 낮아 원점회귀 소요 시간은 3시간 조금더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산의 높이는 낮으나 4봉에서 8봉 구간의 등산로는 비교적 자연 그대로인 느낌이
많이 든다,
초행이라면 주로 양길리 또는 어송리 주차장을 들머리로 하여, 나중 어송임도를 이용해 원점회귀 하면
되며 정상은 3봉으로 암봉이며 조망이 좋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양길리 주차장 - 1, 2, 3, 4, 5, 6, 7, 8봉 - 양길임도 - 양길리 주차장
(천천히 약 3시간 20분 / 2017. 11. 11, )
▷ 산행안내도
▲ 1. 일반적으로 등산로를 따르다 보면 1봉 고개(안부)에서 ②호랑이굴, ③운암사지 터 (②, ③ 위치가 맞나 모르겠다.
아래 안내도를 보면 호랑이굴과 운암사터가 주 능선 반대편에 있다) 로 이어지는 적색 점선 등산로는 보이지 않는다,
고개로 오르기 직전에서 찾아야 할 듯..........
2. 운암사지 주변은 아래 등산안내도가 더 정확하다.
3. 8봉에서 어송리- 양길리간 임도로 내려서는 길은 몇군데 추가할 곳이 있으나 인터넷상에서 볼수 있는 안내도중에서
가장 정확하다,
▲ 2봉과 3봉사이 에도 운암사지와 연결되는 갈림길이 있다.
지도에 표시는 없으나 8봉에서 갈림길을 거쳐 주차장으로 내려오다 보면,
서태사 갈림길, 어송리주차장-어송임도(양길주차장) 갈림길에 길림길과 이정표가 있다,
▷ 산행후에
△ 내비에 '서산 팔봉산'으로 검색하니 양길리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일반적으로 팔봉산 들머리는 양길리와 어송리 두군데로 보면 된다,
양길리는 팔봉산을 기준으로 볼때 북쪽, 어송리는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 양길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양길리 주차장은 주 주차장과 등산로 입구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첫번째 주차장은 더 크고 정비되어 있다. 주차장 앞쪽으로 보이는 음식점이 1곳이 있는 곳이다,
다른 한곳은 이곳 주차장에서 약 100m쯤 떨어진 곳으로, 이곳 주차장이 조성되기 전부터 있었던 주차장인가 싶다,
소규모로 주변에 3-4군데 음식점과 몇몇 노점상이 있으며 팔봉산 등산로 바로 입구에 있다,
△ 1주차장에 주차후 등산로 들머리 쪽으로 간다,
팔봉산 표지석이 매끈한 몸매를 보이고 있다,
양길주차장에서의 출발은 오전에 주로 역광으로,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닌것 같다,
△ 또한 이웃해 아라메길, 등산로 이정표가 있다,
0.2km는 등산로 입구의 작은주차장? 아니면 어송임도?,
어송임도에 있는 이정표에는 주차장 0.3km,
△ 등산로 들머리쪽에 몇몇 음식점이 있다,
자택에서 8시 40분경 출발하여 약간 과속으로 쉼없이 이곳에 도착하니 11시 30분 경이다,
2시간 40분쯤 소요된 셈이다.
서산에서 동료들 모임이 예정되어 있어 오는 김에 이곳 팔봉산과 여차하면 황금산 까지 둘러볼 심산이었는데
조금 늦게 출발하여 황금산 둘러볼 시간이 될런지 조금은 어중간하다
별도로 점심을 준비하지 않았기에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산행코자 주변을 둘러본다,
△ 미선네 황금두꺼비집도 있고,
△ 정육식당 안쪽으로도 식당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 그중 제일 깨끗해 보이는 이 집을 낙점했다,
등산로 들머리와 바로 접하고 있는 집이다,
△ 집안 분위기가 정갈하다,
마늘보리비빔밥 ₩ 8,000,
건강마늘보리밥 ₩ 10,000. 마늘 보리비빔밤에 탕수육과 반찬 몇가지가 추가된다,
마두향 정식 ₩ 15,000, 건강마늘 보리밥 메뉴에 보쌈이 추가 되는것 같다,
보리밥이 싫다면 대신 쌀밥을 달라면 된다.
그외 마늘탕수육, 보쌈수육, 무지개 손두부 등이 있다.
△ 건강 마늘보리밥을 주문했다,
콩고기, 버섯으로 만든 탕수육과 무지개손두부가 예쁘게 담겨져 나오고,
비지전, 콩고기 전이 겯들여진다,
△ 이어 식사가 나온다,
서빙하는 아저씨도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으로 한층 기분좋은 점심이 된다,
△ 행복하게 살아 가는 길
마음의 덕을 쌓자
행복은 내 마음에서 찾아지는 것이네,
한 찰라라도 빈틈없이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보자
행복은 작은 착함이 모여 이루어지네
항상 이해라고 용서하자
남을 위한 삶 살아보세
늘 감사하고 고마워하자,
마음이 부드럽고 누구든 잘봐주자
잘 받드세
모든 것 인연에서 비롯되는 것이네
△ 중식후 산행을 시작한다.
△ 이정표,
아래메길 300m지점 우회전 표시는
300m 지점에서 만나는 임도에서 임도를 따라 우회전 하라는 표시이다,
△ 들머리 대형안내도가 있으나, 크기만 했지 정밀성은 떨어진다,
임도를 포함해 등산로를 자세히 표시했으면 좋겠다,
△ 들머리
△ 팔봉산을 검색해 보니 단골로 오르는 시비이다,
自嘆(자탄) 스스로 탄식하며
오청취당
一盃一絶句(일배일절구) 술 한잔에 시 한수
수不合幽貞(수불합유정) 정숙함엔 합당치 않으나
詩可論懷울(시가논회울) 시는 울적한 회포 논할수 있고
酒能解結愁(주능해결수) 술은 능히 맺힌 근심 풀어낸다네,
聞時潛塞耳(문시잠색이) 세상 일 들릴 땐 몰래 귀를 막고
見俗自搔頭(견속자소두) 속된 것 볼 때문 머리를 긁적이지
雅趣唯閒適(아취유한적) 고아한 취미는 오직 한가로이 자적함일 뿐
更無此外求(갱무차외구) 이 밖에 다시 무엇을 구하리오?
△ 조금 오르면 임도를 만난다,
△ 이곳 이정표,
아래 양길주차장에서 0.3km거리이다,
구도항은 팔봉면사무소 서북쪽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로 아마 팔봉면 소재지를 거쳐 구도항으로 이르는
아라메길을 표시하고자 하였나보다,
△ 어송리로 이어지는 임도,
이 길을 따라 조금 가다보면 팔봉면소재지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다,
아래메길 구간이기도 하다,
△ 팔봉산으로 오른다,
△ 紅葉萬山之萬人樂 (홍엽만산지만인락)
八峰山雲之世苦無 (팔봉산운지세고무)
△ 빼어난 길이라 할 수는 없지만
단풍이 곱다,
△ 저만큼 길가에 약수터가 있다,
△ 마시기에는 부적합하단다,
△ 이내 1봉과 2봉 사이의 안부로 오르는 오름길이 약간 가파르다,
△ 조금 가파른 계단길 구간은 7-8분 정도,
△ 이내 안부에 오른다,
△ 이곳 안부의 이정표,
양길 임도 0.5km이니,
양길 주차장에서는 0.8km쯤 거리이다,
△ 1봉쪽으로 오른다,
이내 또다른 양길임도 0.5km를 알리는 길이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지나올라온 길을 따르고 이곳에 보이는 길은 상대적으로 희미한 편이다.
△ 1봉으로 오르는 길,
△ 아래 고개에서 3분여,
1봉이다,
△ 표지석이 앙증맞다,
△ 우측 옆으로 이동하여 조망을 본다,
△ 양길리쪽,
좌측 하단 1주차장이 보인다,
△ 주차장 주변을 줌으로 당겨본다,
2주차장은 좌측 하단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다.
△ 서산의 산들,
△ 1봉 표지석 뒷쪽 바위 틈새로 지나갈수 있다,
△ 1봉 정상의 바위에 오를수는 없지만,
△ 바닷가쪽 풍경이 펼쳐진다,
△ 역시 양길리 쪽이다,
△ 저곳 산기슭 어디쯤으로 되돌아 올 임도를 가늠해 본다,
△ 방향을 잘 바꿔 2봉과 3봉을 조망해 본다,
△ 바위틈새로 되돌아 나왔다,
△ 1봉 표지석 좌측 언저리에서 진행할 방향을 본다,
△ 2봉을 살짝 줌으로 당겨본다,
저곳 어디쯤 우럭바위, 코끼리바위가 있다,
△ 안부로 되돌아 왔다,
1봉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다보니 16-7분 소요되었다,
△ 2봉으로 오른다,
△ 계단길,
△ 위 철계단을 오르면 우럭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다,
우럭바위, 거북바위 이정표가 있어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알수 있다,
△ 우럭바위,
용왕이 보낸 우럭이 팔봉산 경치에 반하여 돌아갈 날을 잊고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거북바위,
넘실거리는 푸른 파도를 보면서,
고향으로 돌아 가고픈 듯 눈물을 글썽이는 거북이 형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우럭바위, 거북바위 조망 지점에서
지나온 1봉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 감투봉(노적봉) 안내표지판이 있다.
높은 벼슬에 오른 대감의 감투 또는 노적을 쌓아올린 모양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소원을 빌면 부귀영화를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오며, 바다와 농촌 풍경이 어우러진 팔봉산 최고의 전경을
볼수 있다고 적혀있다,
△ 2봉으로 오르면서 거북바위의 다른면을 본다,
전혀 거북이 다움이 없어졌다,
△ 2봉 정상쪽으로 간다,
△ 2봉 정상주변,
△ 2봉 정상을 살짝 넘어서면 표지석이 있디.
△ 주변,
△ 코끼리 바위라 이름붙였다,
바위 모양을 자세히 보면 앞은 남자코끼리, 뒤는 여자 코끼리를 닮아서 코끼리 부부바위라 불리우나
닮은 듯, 아닌듯,
△ 3봉으로 간다,
△ 거대한 바위 틈새로 지날수 있다.
△ 2봉과 3봉 사이,
장거리에서 온 단체산행일 경우 점심장소로도 좋겠다,
△ 호랑이?
△ 사각정이 있는 곳이다,
△ 이곳 사각정 주변,
3봉이자 정상을 어깨봉으로 표현한것 같다,
△ 3봉으로 향한다,
좌측으로 운암사지 이정표가 보인다,
운암사지 이정표는 1봉과 2봉사이의 안부, 2봉과 3봉 사이인 이곳, 3봉과 4봉 사이에도 있다.
△ 3봉 오름길이 시작된다,
△ 약간 조망이 트인다,
△ 머리 조심
△ 지나와서 되돌아 본다,
△ 이내 계단으로 올라 구름다리?를 건너도 되고,
보이는 용굴을 따라 올라도 조금 윗쪽 전망좋은 곳에서 만나게 된다,
△ 용굴로 오르는 길,
△ 굴이 좁아 배낭을 멘 채로를 오를수 없다,
몸하나 겨우 빠져 오를수 있을 듯.
△ 용굴로 오름을 포기하고 되돌아 나와 계단길을 따른다,
△ 지나온 1, 2봉쪽 조망이 좋다,
△ 줌으로 살짝만 당겨본다,
뒷쪽 암봉이 1봉, 두번째 암봉이 2봉이다,
△ 용굴을 거쳐 오르는 철계단도 가까이 있다,
△ 전망 좋은 곳,
△ 3봉 정상 방향.
△ 주변 바위,
△ 용굴에서 오르는 계단길,
△ 3봉으로 간다,
△ 경사가 심하다,
△ 급계단을 오르면 전망좋은 바위가 있다,
오르면 다리가 후덜거릴 듯,
△ 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건너편으로 조그만 봉우리가 보인다,
3봉 정상은 건너다 보이는 봉우리가 아니라
살짝 내려서면 우측으로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야 한다,
△ 여기는 정상입니다.
해발 361.5m
△ 정상에서 건너다 본 이웃봉,
이곳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놓치고 바로 저곳으로 오르면 정상에 오르지 못한 셈이다,
△ 정상에서 내려서는 곳의 이정표,
하산로 표시가 있지만 이정표 방향 4봉으로 올라 내려가도 조금 아래서 서로 만나게 된다.
△ 정상 인근의 암봉이다,
하산로와 4봉 이정표 때문에 이곳이 4봉인가? 싶기도 했다,
△ 이곳 암봉에서 바라본 정상,
암봉 너머에서 우측 계단으로 내려와 사진상 보이는 좌측의 계단을 올라야 정상표지석이 있고,
다시 내려와 이곳 봉우리로 오른셈이다,
△ 이곳 암봉 주변,
△ 사실 3봉 정상과 너무 가까이 있어 이게 4봉이 맞나? 하고
이곳 저곳 정상표지석을 찾아 둘러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 길이 좀 험하다,
위 암봉을 내려선다,
△ 위 암봉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3봉 0.1km,
4봉 0.5km
3봉 정상 동쪽 아래로 천제터 100m를 알린다,
위 정상 옆의 암봉은 4봉이 아니었는데 정상 아래의 이정표 때문에 착각했던 것이다.
△ 4봉으로 간다,
길의 상태가 자연 그대로여서 좋은 편은 아니다,
△ 이곳에도 운암사지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다,
△ 앞쪽에 보이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4봉이다,
△ 4봉으로 오름길이 시작되는 곳에 어송리 임도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다,
△ 시간이 부족하다면 양길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1, 2, 3봉을 오른 후,
4봉과의 사이에 있는 이곳에서 어송리 임도를 거쳐 양길리 주차장으로 내려가든지 ,
아님 운암사지터를 거쳐 양길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도 가능한 셈이다,
△ 4봉에 오른다,
△ 표지석이 볼수록 앙증맞다,
△ 4봉에서 올려다본 3봉,
△ 5봉으로 향한다,
△ 이후의 봉우리는 유순한 편이다,
△ 4봉에서 내려서는 길,
△ 5봉으로 간다,
△ 5봉에 오른다,
△ 큰 봉우리 다움은 없다,
△ 6봉 가는 길,
△ 6봉에 오른다,
△ 6봉에서 되돌아본 3봉과 4봉,
△ 잠시 쉬었다 간다,
△ 서산시내쪽 조망이 시원하다,
△ 7봉으로 간다,
△ 7봉,
△ 지나친다,
△ 8봉으로 간다,
△ 8봉으로 오름길이 시작되는 곳,
△ 8봉에 오르지 않고 (어송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8봉쪽으로 오르면 이내 헬기장을 지난다,
△ 8봉의 능선중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중계탑을 지나,
△ 저만큼 보이는 8봉 정상으로 간다,
△ 8봉 정상 직전에 서태사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다,
△ 8봉이다,
3봉 정상에서 약 45분,
양길리 주차장에서 2시간 10분쯤 소요되었다,
△ 8봉 확인,
△ 8봉 정상에서 약10m쯤 남쪽 아랫쪽 바위군이다,
주변 조망이 시원치 않아 서태사 위치와 주변 산세를 살피고자 살짝 내려섰다,
바위 가운데 한사람이 앉아서 명상하기 좋겠다 싶은 바위이다,
△ 8봉 안테나 (중계탑)에서 동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8봉 정상표지석에서 남쪽으로의 능선이다,
출발지인 양길리 주차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어송리 임도로 내려서야 하는데 정확한 지도가 귀하다,
서태사가 어디쯤 있을까? 가늠해 보지만 어디쯤 있는지 가늠되지 않는다,
△ 8봉에서 서남쪽 능선이다,
아래 골짜기쯤에 건물(서태사?)이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서태사 이정표를 따르면 저아래 어느곳쯤으로 내려설것 같은데,
저 아랫쪽으로 내려가 어송리 임도로 가는 길도 있으나
황금산으로 가기위해 하산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고 싶다,
8봉 정상에서 이정표가 있는 서태사쪽이 아니라, 저곳 서남쪽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기로 한다,
△ 8봉을 뒤로하고 서남쪽 능선으로 내려선다,
이 길은 이정표가 없으니 제법 선명하다.
△ 8봉에서 3분쯤(0.2km) 내려서면 정상(3봉 0.7km)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이곳 정상 방향은 7봉과 8봉(헬기장) 사이의 주차장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로 이어지는것 같다,
이후 주차장(1.4km, 어송리 주차장) 방향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 위 갈림길 (8봉, 정상, 주차장 갈림길)에서 8-9분쯤 내려오니 서태사 갈림길이 있다.
서태사 0.3km를 알리고 있고,
계속 능선을 따라 주차장(어송리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 위 서태사 (0.3km) 갈림길에서 이내 (1분),
어송주차장과 어송임도(양길 주차장) 갈림길이 있다,
어송 주차장은 능선을 따라 내려가고, 어송 임도는 우측으로 그의 90도 꺽여 내려간다,
이곳에서 어송임도쪽으로 내려간다,
△ 야트막한 계곡?쪽으로 내려서면 갈림길이 있다,
이정표는 없으며 우측길이 조금더 선명해 보인다,
어느 길이나 임도로 내려설 것 같으며,
조금더 선명하고, 조금더 양길주차장 쪽으로 가까울것 같아 우측길로 내려선다,
△ 어송리 주차장, 양길 주차장 갈림길에서 11-2분쯤.
8봉에서 25분쯤 소요되어 어송임도로 내려선다,
△ 내려선 곳,
별다른 이정표나 특징있는 지형이 없다,
△ 어송임도를 따른다,
완만한 오름길이다,
△ 위 임도로 내려선 곳에서 3분쯤,
이정표가 보인다,
△ 임도를 따라 어송주차장, 양길주차장 (2.3km)을 가리키고,
등산로(8봉) 갈림길이다,
8봉에서 이정표를 따라 정확히 내려온 것 같으며 다른 갈림길은 보지 못했다,
근데 이 8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어디로 이어지는 건지 모르겠다,
△ 임도가 좌측으로 심하게 꺾여 오르는 곳이다,
지도를 보면 대충 감잡을수 있다,
△ 어느 지능선을 넘어간다.
3봉이나 4봉쯤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지능선이다,
이곳에 4봉 직전에서 어송임도로 내려오는 길림길을 만난다,
△ 위 지점의 이정표,
양길 주차장 2.0km를 알리는 지점으로
3봉과 4봉 사이로 오르는 길이다,
△ 임도를 따라 양길주차장으로 간다,
△ 주변 벗나무 가로수로 인해 벗꽃이 필무렵 걸어도 좋겠다,
△ 좌측으로 팔봉면 소재지로 가는 길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아라메길이 지나는 이 구간은 팔봉면소재지 - 이곳 - 임도를 따라 양길주차장으로 이어지나 보다,
△ 야트막한 고개를 하나더 넘는다,
△ 당초 임도에서 1봉으로 오르는 들머리로 왔다,
△ 양길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 임도로 하산지점에서 임도를 따라 약 40분,
8봉 정상에서 약1시간 쬐끔더 소요되어 양길 주차장으로 내려와 오늘 일정을 마친다,
지금 시간이 3시 33분,
12시 15분경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였으니 약 3시간 20분쯤 소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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