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이수도, 매미의 성
토요일 이여서 인가?
배시간표상 12시 배를 타기위해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많은 인파로 인해 12시 25분 배로 이수도에 들어간다,
이 많은 인원이 (당일 800 -1,000명 추산) 들어가면 나중 나올때는 ? 은근슬쩍 기우도 해 본다,
많은 인파는 대체로 이수도에서 1박을 하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이수도 까지 순수 운항 시간은 5분 남짓, 12시 30분경 이수도에 도착한다,
점심시간 약 40분, 섬 한바퀴 도는데(정상 사슴농장 갔다 오는데 25분) 포함 1시간 30분, 마을 안길을 포함하여
좁은 골목길 이리저리 등30분, 기타 휴식 및 배 대기시간 20분 등 하여 3시간쯤 이수도에서 보낸다,
주말 등 손님이 많을 때는 도선이 수시 운항한다,
매미성은 시방마을 인근인 복항마을 바닷가에 있다, 시방항에서 건너다 보인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2018. 7. 7 )
시방선착장 - 이수도 (점심 40분, 섬트레킹 1시간 30분, 마을 안길 탐방 등 30분, 기타 휴식 20분 ) - 매미섬 (35분)
▷ 탐방안내도
섬을 한바퀴 도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게 좋겠다.
이물섬 전망대 또는 물새전망대에서 사슴목장을 갔다 오는 코스로 진행하였으며,
나중 마을에서 사슴농장으로 가는 길을 확인하기 위해 점선으로 표시된 곳을 답사하였다,
▷ 탐방후에
▣ 이수도
거제시 장목면 시목선착장,
마을로 들어서 넓은 주차장이 있는 곳에 이수도 선착장이 있다,
선착장 주변에서 바라본 시방항.
제법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선착장 주변의 컨테이너박스가 매표소다,
토요일 많은 인파의 승선권을 아주머니 한분이 매표한다,
승선권 작성을 도우랴, 도선료를 받으랴
보통 사람들이라면 짜증이 날만도 한데 싫은 표정없이 무난히 해결해 낸다,
도선 시간표,
주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도선은 계속 왕복 운항한다,
이곳에서 이수도까지 갔다 오는데 20분 남짓 소요되는 듯,
도선운임료,
왕복 요금이지만, 운항 거리에 비해 쬐끔 비싸다는 느낌이다,
이수도 내에서 일반 펜션요금으로 보면 되겠다,
우린 식사만 예약했다,
오전 그 많은 인원이 12시가 지나니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다,
좌측 해안 저만큼 보이는 곳,
저곳에 매미의 성이 있다,
줌으로 당겨본다,
이수도 갔다 나와서 둘러볼 곳인데 생각보다 작다,
시방항과 이수도를 오가는 배편은 승선정원 48인승과,
승선정원 10명인 두 배가 계속하여 승객을 실어 나른다,
탑승 대기 시간을 제외하면,
순수 운항시간은 5분 남짓이면 이수도에 도착한다,
이수 마을,
섬내 어촌시골민박집에 숙박없이 점심만 전화 예약을 했다,
섬에 도착하면 전화하라 길래,
많은 인파로 인해 출발시간이 지연되어 몇 번 전화를 받았다,
출발했느냐고.
그리고 친절하게도 마중까지 나와 주셨다,
이수도 마을 골목이 이렇게 좁은 줄 몰랐다,
근년 다녀본 곳 중 가장 골목이 좁은 마을인것 같다,
주인이 마중 나오지 않았다면 이 집을 찾는데 한참 소요되었을것 같다,
오늘 점심 메뉴다,
이 식단에 미역국이 더해졌다,
1인당 가격이 15,000원이라 비싸게 느껴졌지만 넉넉함으로 대신한다,
보통 이곳 이수도에서 1박 3식에 1인당 7만원씩 받는다.(5인 이상)
아침과 점심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보고,
저녁 메뉴가 가장 푸짐할 것으로 상상해 본다,
서울서 이곳으로 시집오셨다는 중년의 아주며니.
특유의 친절함으로 이집에서 하룻밤 묵어도 좋겠다,
주변 골목,
선착장 쪽에서 들어온 곳이자,
나가는 길이다.
마을앞 선착장 주변,
시골밥상 집에서 40분여 점심시간을 갖고
이곳에서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이수도 해안 트래킹은
초행일 경우 해안 낚시터 쪽을 (마을을 기준으로 시계방향) 들머리로 하는 것이 길을 찾기 가장 쉽다,
반시계 방향으로 돌 경우 이정표는 있지만 한군데쯤 헷갈려 할 수 있다,
물론 주말 등 많은 인파가 찾을 경우 뒤따라 가도 되겠지만............
좌측 해안쪽 도로를 따라야 한다,(해안 낚시터 방향)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측은 마을 상부 펜션으로 오르는 길이다,
멀리 거가대교가 희미하다,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해안길 초반은 시멘트길이다,
저곳에서 도로는 끝난다,
선착장에서 450m,
첫번째 전망대인 파도전망대 까지는 620m를 알린다,
바닷가.
이곳에서 부터 트레킹 길이 시작된다,
살짝 오르막 계단길을 오르면 이내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선착장 530m 지나온 길이다,
마을 방향으로 마을안길 200m, 오렌지(색)펜션쪽으로 이어진다,
파도 전망대 540m.
사실 거리까지 알 필요는 없다. 대충 방향만 잡으면 된다,
파도 전망대 가는 길,
중간 중간 오르내림이야 있지만,
거리가 짧아 별 힘든 곳은 없다,
사슴농원이 있어서여서인지.
몇군데 사슴 조형물도 있다,
바닷가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바닷가로의 접근이 가장 좋은 곳이다,
저만큼 파도전망대
선착장에서 20분쯤 소요되었다,
이곳 파도 전망대 이정표.
해돋이 전망대 230m,
해안 낚시터 620m,
거가대교쪽 조망이 좋다,
해돋이 전망대로 간다,
저만큼 전망대가 보인다,
선착장에서 약 30분,
해돋이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곳 이수도에 사슴농장이 있었나 보다,
해돋이 전망대 주변에 출렁다리를 만들고 있다,
해돋이 전망대에서의 조망이다,
해돋이 전망대를 뒤로 하고,
해돋이 전망대에서 2분여,
갈림길이 있다,
좌측길은 물새전망대 가는 길,
우측길은 이물섬 전망대 및 사슴농원 가는 길,
좌측 해안산책로 쪽 물새전망대로 가면 바로 뒷편 이물섬 전망대에서 두 길은 서로 만나게 된다,
물새전망대를 거쳐 이물섬 전망대까지 7-8분, 바로가면 5분쯤 소요된다.
물새전망대 쪽으로 간다,
물새전망대 바로 아래에 갈림길이 있다,
해돋이 전망대에서 260m 거리이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해안을 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길 (1,340m)
우측으로 이내 물새전망대, 70m 거리에 이물섬 전망대가 있고, 이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사슴농장이 있다,
이곳에서 물새전망대, 이물섬 전망대, 사슴농장 갈림길 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데 쉬어가며 22-3분이면 된다,
나중 이곳으로 되돌아와 선착장으로 갔다, 이곳에서 학교민박을 지나 마을까지 30분이면 넉넉하다,
물새전망대.
물새전망대 바로 윗쪽 능선상이다,
이곳에 이물섬 전망대가 있다,
이물섬 전망대에서는 오늘 최고의 조망을 보여준다,
아랫쪽 물새전망대,
바로 그 아랫쪽에 선착장 가는 갈림길 있다.
좌측이 해돋이 전망대 쪽이다,
저만큼
우측 해맞이 전망대가 희미하다,
거가대교쪽,
저쪽 좌측 봉우리에 사슴농장 갈림길이 있다,
사슴농장 쪽으로 간다.
섬의 제일 높은 봉? 곳을 오르기 위해서다,
이물섬 전망대에서 4분여,
사슴농장 표시와 갈림길이 있다,
뒤로 보이는 곳이 이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사슴농장 표지판만 있고,
사슴농장 방향 길은 수풀이 무성한 편으로 많은 분들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다,
물론 주변에 사슴농장이 보이지는 않는다,
사슴농장 갈림길에서 마을쪽으로 봉우리를 지나 쬐금(몇십미터) 진행해 본다,
마을방향 길이다,
주변 길의 상태를 눈으로 보고
해안 산책로를 따르기 위해 물새전망대 쪽으로 되돌아 간다,
나중 마을 쪽에서 저만큼 어디쯤 올라왔다.
이곳에서 사슴농장 갈림길 까지 갔다오는데 9-10분쯤 소요된 듯,
해안 산책로를 따라 선착장으로 간다,
감나무 쉼터,
사슴농장 갈림길,
이 길을 이용하는 탐방객은 적다,
위 갈림길 이정표,
물새전망대 쪽에서 왔다,
선착장 쪽으로 간다,
마을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탐방을 시작한다면 가장 헷갈려할 곳이다,
저 건물 앞을 지나면 아래의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사슴농장으로 가는 길은 능선을 따르는 길이다,
조금 윗쪽에서 마을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 정상으로 간다,
되돌아 본 곳이다,
좌측 길을 따라 왔다,
보이는 차량 뒷편에 위 이정표가 있고, 물새 전망대 가는 길은 우측 건물 뒷편으로 이어져 간다,
우측 대나무 숲으로 난 길도 마을로 가는 지름길이다,
마을 저만큼으로 이어진다,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산만디 가는길,
탐방로 방향이다,
해안으로 내려선다,
이정표가 있다,
옛 초등학교? 자리가 학교민박이다.
학교민박 앞의 이정표이다,
학교 민박,
마을로 되돌아 왔다,
이만큼에서 마을 안길 구경한다,
이수 민박,
마을 한복판에 있어 찾기가 어려울수 있다,
이 집 주변에서 사슴농장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산만디 가는 길은 해안산책로로 가는 지름길이다,
저만큼 사슴농장으로 오르 내리는 길이 보인다,
마을 맨 높은 곳에 오렌지 펜션이 있다,
오렌지펜션 뒷쪽,
좌측길은 해안산책로로 이어지는 듯,
직진은 사슴농장 가는 길,
사슴농장 가는 길을 따르면서 뒤돌아 본 오렌지펜션 뒷쪽,
정상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확인할 겸 따라올라 본다,
주 등산로 (정상의 사슴농장 갈림길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만난다,
저만큼이 정상쯤이지 싶다,
지나 올라온 길,
길 없은 표시를 하였다,
이곳에서 마을로 내려간다,
이내 갈림길,
지나온 곳 사슴전망대
좌측 길은 물새전망대,
우측 길은 선착장(마을)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물새 전망대로 가는 길은 저곳에서 만나 물새전망대로 간다,
우측 마을길로 내려간다,
설명이 어렵다,
선착장으로 내려왔다,
마을내 벽화 및 골목구경과 이수도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 확인겸 30분쯤 소요하였다,
3시 30분경,
이수도로 들어오는 손님이 대기 중인가 보다,
제시간에(3시 50분) 출발한다던 배는 조기 출항한다, 빨리 타란다,
이수도에서 점심시간 포함 약 3시간 머물렀다,
▣ 복항마을 매미성
거제 장목면 복항마을 해안에 있는 성이다,
태풍 피해로 농지유실을 방지하게 쌓은 성에 예술을 더했다,
도로변 주차장에서 해안까지 도보로 내려가는 데 5분, 매미성 주변을 둘러보는데 20분,
되돌아 오는데 10분 정도 하여 30-40분이면 둘러 볼 수 있다,
마을 안에 주차장시설이 부족하여 이곳 도로변에 주차장을 마련하였다,
도로변에 북항마을 표지석이 있다,
매미성 가는 길.
북항 마을로 내려간다,
집보다 향나무에 더 정성을 쏟는것 같다,
어느새 알음 알음 소문이 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정갈한 두엇 커피전문점도 생겼다,
바닷가로 내려선다,
시방항이 가까이 있고,
이수도 또한 저만큼 있다,
마을 매점을 좀 더 어울리게 만들지............
매점을 빼고,
개인이 쌓은 성치고 작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 규모는 생각보다 작다,
이곳, 저곳 둘러본다,
건너편 이수도.
뒤로는 시방항,
대나무를 살리려고,
잎은 저 위에 있다,
이렇게 또 하나의 관광지가 탄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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