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금성산, 악견산 (금성산 609m, 악견산 634m)
합천 4악이라 한다,
규모는 작지만 옹골찬 산이다,
악견산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의룡산, 허굴산, 금성산이 같은 능선상에 원형을 그리고 있지만 산세로 볼 때 별개의 독립된 산으로 보아야 겠다, 이들 각 산의 들머리는 크게 볼품 없으나 중상부로 오르면 그곳 바위로인해 그 재미가 쏠쏠하다,
일반 산악회에서는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 의룡산의 4봉을 종주하기도 하지만 오르내림이 제법이다, 그렇다고 하나의 봉우리만 오르기에는 2-3시간 정도로 가볍다. 과거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을 각각 오른적이 있어, 오늘 율정마을을 들머리로 하여 금성산, 악견산을 둘러보고 도로를 따라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구성해 본다,
▷ 가는 길,
합천군 대병면 회양2구 율정마을을 들머리로 했다,
아래 두 산행안내도와 다음지도를 확대하여 비교하여 등산로를 확인하면 되겠다.
▷ 산행코스
1. 악견산 : 합천호 관광농원 조금 아랫쪽 등산로 입구 - 악견산 - 용문사 ( 약 3시간, / 여러해 전 )
2. 금성산 : 대원사 - 금성산 - 대원사 ( 천천히 약2시간 30분 / 여러해 전,)
3. 대병면 율정마을 - 금성산 - 대원사 - 악견산 - 용문사 - 도로를 따라 율정마을 (점심시간 약 30분, 용문사- 율정마을간 도보 1시간 10분 포함하여 약 6시간 25분 소요 / 2018. 3. 4 )
▷ 산행안내도
1. 합천호 코지캠핑장 입구 삼거리에서 건너편 악견산 등산로 입구쪽으로 개울을 건널수 있다,
아래 부산일보 안내도 참조, 등산로는 아니나 징검다리 형태도 바위가 놓여있어 큰 비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건너는데 지장이 없다,
2. 용문사 입구에서 의룡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적색 점선으로 추가하였다,
1.금성산 정상(정상표지석)에서 장단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 대충 추가하였다, 정확성은 없으므로 방향만 가늠하면 되겠다,
2 금성산 좌측 하단 안부(537봉)에서 469봉을 거쳐 높은정 방향으로의 능선상으로 또렸하지 않으나 길의 흔적은 있다 (537봉에 이곳 방향으로 산행안내 리본 더러 달려있어 추정해 본다.)
3.악견산에서 용문사로 내려가는 길 역시 적색점선으로 추가하였다, 평학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선명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용문사 입구에서 의룡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있다,
▷ 산행후에 (2018. 3. 4 산행기 이다)
합천군 대병면 율정마을(회양2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대병면 소재지에서 합천방향으로 첫 다리를 건너면 있는 마을로 다음지도를 확대해 보면 산행들머리를 자세히 알 수 있다,
현재 율정마을 들머리나 마을내내 산행을 알리는 어떠한 이정표나 산행안내 리본은 하나도 볼 수 없다,
마을 안길을 따른다,
중심 도로를 따라 오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을 회관앞을 지나 마을 맨 윗쪽으로 오른다,
율정마을 맨 윗쪽이다,
뒤로 금성산이 올려보이는 곳에 갈림길이 있다,
좌측 상부쪽엔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그렇게 크지않은 스테인리스 급수탱크가 있다,
위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따라 오른다,
여전히 이정표나 산행안내 리본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농로는 외길이라 자연스레 따라 오르면 된다,
고개로 오른 곳에서 윗쪽으로 오른다,
지나 올라온 곳을 내려다 본다,
아래 마을 상부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왔다,
마을 상부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건너다 보인다,
이후 한동안 밤산을 우측에 두고 오른다,
중간 갈림길이 있지만 직진하여 오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밤산 상부에서 농로는 우측 또다른 지능선 쪽으로 휘어진다,
지능선을 넘는 곳에 등산로가 시작된다,
마을에서 부터 이곳까지 포장, 비포장된 농로를 따라 온 셈이다,
초반은 특별한 경관을 보이지 않는 완만한 오름길이다,
어느 정도 오르면 서서히 경사를 보이기 시작한다,
여전히 특별한 경관은 없다,
지능선을 따라 오르던 등산로는 좌측 계곡으로 이어진다,
한동안 크지않은 주계곡을 좌측에 두고 오르게 된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은 계곡이 막다른 곳부터 더욱 오르막이다,
등로 상태도 좋은 편은 아니다,
주 능선에 오른다,
율정마을 들머리에서 약 55분 소요되었다,
주 능선 안부에서 금성산 정상쪽 길을 바라보고,
반대편 (남쪽) 인근의 봉우리로 향한다,
계곡쪽에서 올라오면서 볼때 상당한 암봉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뭔가 경관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안부 남쪽의 봉우리 정상이다,
주변이나 조망이 썩 좋지는 않다,
허굴산쪽으로 내려서는 능선 이곳저곳에 조금 산만하게 여러 리본들이 붙어있다,
위 무명봉에서 바라본 정상쪽이다,
금성산쪽 근거리에 상당한 암봉이 눈길을 끈다,
나중 저 암봉 우측 아래를 거쳐 금성산으로 오르게 된다,
실제로 바위 아래을 지나다 보면 규모가 상당함을 느끼게 된다,
멀리 황매산 쪽이다,
그외엔 주변 나무로 인해 조망이 별로이다,
5분여 고개 남쪽 봉우리를 둘러보고 ,
율정마을에서 올라온 안부로 되돌아와 금성산 정상으로 향한다,
암릉구간을 지난다,
고인돌 같은 바위도 있다,
위 바위를 뒷편에서 본 모습이다,
나무 사이를 지나기도 한다,
지나 올라온 능선을 가늠해 본다,
사진상 우측 하단의 오목한 율정마을에서 초반 능선을 따라 올라왔다,
중 상부로 오르면서 암릉구간은 (오르는 입장에서 볼때 좌측 계곡) 계곡을 따라 안부로 올라섯다,
주변 상당한 바위가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바위가 엄청 크고, 인접하여 있어 카메라로 그 위용을 표시할 수 없다,
위 바위구간은 우측 하단으로 진행한다,
살짝 유순한 산세를 보이나,
이내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이 암릉 구간은 적당히 알아서 통과해야 한다,
길이라고 정해져 있는 곳이 아니라 군데 군데 리본과 지나간 산행객 흔적을 감잡아 올라야 한다.
이곳 암릉지대를 통과하면 지나온 암봉을 내려다 본다,
바위가 막힌듯 보이나 안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길이 있다,
좌측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 오르는 곳에서 금성산 정상을 본다,
건너다 보이는 거대한 암봉,
금성산 정상이다,
여러해 전 금성산을 오른적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니 저곳을 오를수 있나싶다,
합천호 조망도 시원하다,
정상으로 간다,
정상의 바위들이 대단하다,
정상암봉 아랫쪽을 우회하여 북쪽으로 이동한다,
들머리 율정마을에서 약 1시간 25분,
정상 암봉으로 오르기 직전에 정상표지석과 이정표가 있다,
회양은 지나온 방향이다, 율정마을이 회양2구이다,
또 하나의 방향은 장단이다,
허굴산 산행후 금성산으로 연계산행할때 주로 이용하는 코스로 장단리 장단교회 인근에서 이곳으로 오르게 된다,
주차장 방향은 대원사쪽이다, 오늘의 하산방향이기도 하다.
표지석을 금성산 정상에 세움직도 한데,
이곳 아랫쪽에 세웠다,
정상의 암봉으로 오른다,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는데 지장이 없다,
상엔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정상 주변을 둘러본다,
북으로 악견산이다,
의룡산에서 허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악견산, 의룡산, 허굴산, 금성산으로 둘러쌓인 저곳의 수량의 출구는 금성산과 약견산 사이의 계곡이다,
허굴산,
이곳에서 보는 사진상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많은 기암으로 인해 많이 찾는 산이다,
황매산쪽이다,
합천호 방향,
정상의 바위 주변은 이곳 바위틈과 우측의 바위 옆으로도 통행할수 있다,
가까이 주변의 바위를 본다,
그 규모와 높이에 있어 짜릿하다,
금성산 정상은 조망이 뛰어나다,
금성산은 과거 봉수대가 있어 봉화산으로도 불리었다,
자연암반 주위에 돌을 쌓아 불구덩이(연대,煙臺)와 건물을 조성하였다,
불구덩이는 현재 1m정도 남아있고, 주위에 건물을 지었던 터가 있다하나 주위 풍경을 보느라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다,
이곳 금성산 정상에서 30분여 중식시간을 갖는다,
중식, 기타 35분여 정상에 머물다,
정상에서 울산에서 오신 십몇여명의 산행객을 만났다,
이분들은 허굴산, 금성산을 지나, 악견산, 의룡산을 종주할 것이라 한다,
어느 분에게 부탁하여 몇컷 기념을 남겼다,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원사 방향이기도 하다,
이정표엔 어두워 잘보이지 않지만 지나 올라온 방향이 회양(율정)마을이고,
장단 마을로의 갈림길도 선명한 편이다,
이내 하산길 길다란 암반이 특이하다,
건너다 보이는 대포바위?
줌으로 당겨본다,
하산길,
앞을 가로막는 바위가 있다,
이런 바위도 이웃해 있다,
위 일련의 바위 좌측 아래로 내려왔다,
내려와서 올려다 본 것이다,
금성산은 규모는 작지만 제법 옹골차다,
오르내림이 그만큼 있으며 등산로 상태도 걷기좋은 길이라 할수는 없을것 같다,
금성산, 악견산은 전체적으로 이정표가 인색한듯 하다,
길은 많이 완만해 졌지만,
지역민들이 산책삼아 다니기엔 좀 험한 편이고,
그렿다고 외지에서도 썩 많이 찾는 산은 아닌듯, 등산로 상태도 양호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오늘은 등산로 상태를 가늠할 사진이 적다,
금성산 정상에서 약 30분,
대원사로 내려선다,
대웅전과,
종각?
요사로 이루어진 정갈하고 아담한 산사이다,
대원사를 뒤로하고,
대원사에서 2-3분 내려서면 차도이다,
이곳 대원사 들머리 이정표,
대원사에서 내려서는 입장에서 볼때 우측이다,
가까이 갈림길이 있고,
아랫쪽 길을 따르면 이내 도로변에 주차장이 있고, 또한 합천댐 주차장 및 도로로 이어진다,
악견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이 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가야 한다,
도로변 대원사? 주차장,
실제로 도로변의 대원사 들머리와 100미터쯤 떨어져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드물듯하다,
대원사 앞 도로를 따라10분여 합천호 주차장으로 내려가다 보면,
합천호코치 캠핑장 이정표가 큼지막 하다,
악견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이곳 건너편에 있으므로 아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건너편 농로를 따라 다시 올라와야한다.
따라서 이곳에서 하천을 건널수 없을까 누구나 생각하게 된다,
건너편으로 건너기 위해 상부쪽으로 쬐끔(2-30m) 이동한다,
낡은 안내리본 1개가 보이고, 사람다는 흔적은 적지만 분명 다닐수 있다,
하천으로 내려서는 곳도 배려를 한 듯 계단 형태를 보이고,
건너는 곳도 징검다리 모습을 하고 있어 웬만한 비에도 건널수 있겠다,
하천을 건너서는 아랫쪽으로 30m 쯤.
악견산 들머리를 만난다,
지금 시간이 1시 30분,
율정마을 들머리에서 출발하여 금성산 정상에서 30분여 점심시간 포함하여 2시간 45분쯤 소요되었다,
악견산으로 오름길은 소나무 숲길로,
초반부터 제법 경사를 보인다,
조망이 트인다,
고인돌 같은 바위도 있고,
거북을 닮은 바위도 있다,
분명 담을 쌓은 흔적은 있는데,
산성같은 느낌은 적다,
장단리쪽으로 살짝 조망을 보인다,
살짝 무명봉?
봉우리라기엔 쬐끔,
제법의 오름길을 보이다가
이곳에서 완만해져 걸으면서 숨을 돌릴수 있다,
살짝 암릉지대 통과,
고도를 높인다,
또다른 돌담,
역시 성이라기에는 돌담의 길이도 짧아보인다,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바위들의 규모가 커진다,
뽀족한 위용이 하늘을 찌를듯하나
나무들과 어울림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어렵다,
아래 악견산 들머리에서 약 1시간,
댐 운동장, 악견산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는 능선으로 올라선다,
제법 힘깨나 쏟으며 이곳으로 올라왔다,
이후 정상으로 가는 길은 대체로 완만하다,
근데 합천호 관광농원 조금 아랫쪽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합쳐지는 곳이 어디지?
여러해 전 악견산에 오른적이 있지만 갈림길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악견산 정상으로 간다,
거의 정상 직전이다,
평지를 보이고 있어 단체산행이라면 점심 장소로도 좋겠다 싶다,
악견산 정상엔 커다란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이곳 저곳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들머리 악견산 이정표에서 약 1시간 33분, 위 댐 운동장 이정표에서 3분여 거리이다,
정상표지석은 바위를 등지고 북향으로 앉았다,
인접한 이정표는 비스듬히 설치되어 있어 촌스런 느낌이 든다.
표지석 바로 뒷편의 바위상부는 어느정도 편편한 공간을 보이고 있어
이곳에 세웠으면 아주 좋았겠는데,
바위 틈새에 있어 조금 아쉽다,
오래전 이곳을 찾았을때 사진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나 보다,
당시엔 아들과 동행했었다,
악견산 정상은 상당한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주변 바위들을 둘러본다,
정상표지석 앞쪽(북쪽)의 바위이다,
정상 주변은 바위지대이지만
나무들이 혼재되어 있어 조망은 별로 없다,
정상 주변에서 4-5분 머물다,
용문사로 방향을 잡는다,
정상을 막 벗어나는 곳이다,
정상을 벗어나는 듯 하다가 이내,
또다른 바위 군락을 만난다,
좌측 아래로 우회하는 길도 있고,
바위 군락지를 바로 통과 해도 된다,
바위지대를 통과하는 길은 이곳 저곳 바위틈새를 지나
바위 구멍으로 내려서는 등 조금 험하다,
지나온 바위지대를 되돌아 보고,
우회길도 살펴본다,
이후 한동안 제법의 경사로를 내려서게 된다,
저만큼 의룡산쪽 산세를 파악하기 좋은 곳이다,
의룡산쪽,
오늘 미세먼지인지 흐려서인지 시야가 맑지 않다,
저녁때 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되어 있다,
용문사쪽 하산할 능선도 가늠해 본다,
군데군데 편한 길도 잠시,
대체로 용문사까지 내려가는 길은 조금 험한편이다,
악견산 정상에서 약 20분,
하산길 삼각점이 있는 무명봉? (봉우리라기에는 조금 뭐하다.)에
의룡산과 용문사쪽 갈림길 능선상에 이정표가 있다,
이곳 이정표,
악견산 정상에서 360m로 표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의룡산 정상까지는 2.5km, 용문사까지는 2 km로 표시되어 있다,
용문사쪽 능선을 따른다,
이내 전망좋은 암봉이 있어 조금 쉬었다 간다,
평학동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유순해 보인다,
용문사로 내려서는 길은 초반엔 이능선을 따르다 우측의 따른 지능선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
악견산 정상쪽,
용문사로 내려가는 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다니지 않는 듯
등산로가 좀은 희미한 편이다,
위 지점의 이정표,
등산로는 우측의 지능선으로 이어내려간다,
평학리쪽 갈림길은 어디지?
평학리쪽 능선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은 확인하지 못했다,
등로는 자연스레 용문사로 향한다,
또다른 제법의 급경사를 내려왔다.
저만큼 용문사,
용문사 들머리 이정표가 산뜻하다,
해탈바위 전망대.
무학대사(1327- 1405)는 합천출생이다,
18세에 송광사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이후 용문사의 혜명국사로 부터 불법을 전수받고 묘향산 금강굴에서 수도를 하였다,
이곳 용문사가 혜명국사의 용문사인지 모르지만 무학대사와 연결지으려는 시도가 심하다,
무학대사의 어머님이 냇가에서 빨래를 하다 물위에 떠내려오는 오이를 먹고 무학대사를 잉태했다 한다, 그리하여 아무도 모르게 임신을 숨겨 홀로 아기를 낳아 이곳에 갖다 벼렷다고 추정되는 곳이라 한다, 그러다 7일만에 아기가 보고싶어 찾아보니 많은 학들이 아기를 키우고 있었다 한다, 이 비범함을 보고 다시 집으로 데려왔으며 이름도 무학이라 하였다,
이곳 주지스님이 만들었을까?
절 주변의 나무를 모두 잘라내고 멋없이 많은 것을 만들었다,
나무를 적당히 살려둠이 더 좋치않았을까?
명상바위, 무학대사 수행보조굴5, 수행굴6, 수행굴7, 명상바위 전망대, 무학대사 애를 버린곳, 등산로와 이어지는 표시가 있다,
명상바위 기도터로 이름을 붙였다,
용문사에서의 등산로 들날머리는 관음전을 지나
옆에 보이는 건물의 우측뒷편에 있다,
부처님 열반상 가는 길,
산 정상에 보이는 바위가 부처님이 누워있는 얼굴모습인 영반상을 하고 있다한다,
신비의 피라밋 동굴
무학대사 좌선대, 관음암, 대박바위, 열반굴, 석가암, 열반상 가는 길,
스님이 열심히 일해놓은 것을 폄하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싸구려 모조품 보는 듯, 품위가 좀 없어 보인다,
달마봉 가늘 길(200m)
용문사를 뒤로한다,
악견산 정상에서 중간 용문사 10분여 휴식시간 포함하여 약 1시간 20분
용문사 아래 도로변에 내려선다,
지금 시간이 오후 4시.
율정마을 들머리에서 5시간 15분,
악견산 들머리에서는 2시간 30분여 소요되었다,
이곳 용문사 입구의 안내도,
의룡산으로 오르는 길도 있다,
용문사는 원오선원으로 개명했나 보다,
대한불교 극락정토 구현회 총본산,
(사) 무학숲 명상 쉼터
대한불교 정토회 회주 대선사원오스님 주석도량
도로를 따라 출발지 율정마을로 향한다,
용문사(원오선원)에서 율정마을 까지는 5.3km, 1시간 10분여 소요된다,
용문사 앞 도로변에서 약30분,
합천호 관광농원에서 합천방향으로 2-300m쯤 지점에 악견산 들머리가 있다,
과거 이곳을 들머리로 하여 악견산 정상에 오른적이 있는데 정작 정상인근의 갈림길은 찾지 못했다,
위 등산로 입구에서 4분여,
합천호 관광농원 앞을 지나,
합천호 관광농원과는 도보로 4-5분 거리이다,
여울식당, 숙박
이곳 역시 합천호주차장에서 악견산으로 오르는 들머리이기도 하다,
용문사에서 약40분,
합천호 주차장을 지난다,
합천호 주차장이 넓찍하다,
합천댐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용문사에서 50분쯤 소요되어 합천댐 물문화관 앞을 지난다,
합천댐 물문화관에서 약 20분,
용문사 앞에서 약 1시간 13분쯤 소요되어 율정마을로 원점회귀했다,
오전 10시 45분경 이곳 율정마을을 출발하여 지금 시간이 5시 10분을 지나고 있다,
점심시간 약 30분을 포함하여 6시간 25분쯤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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