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비봉산, 금성산 (비봉산 671m, 금성산531m)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산이다.
비봉산은 사화산으로, 한반도 최초의 화산이라 하며 정상에 제법 넓은 평지가 남아 있다.
가운데 수정사를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비봉산과 그 능선이 암봉과 함께 제법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 북서쪽으로
금성산과 능선이 둥글게 이어진다.
적당한 소나무 숲길과 암봉이 조화를 이루며 의성군 금성면 방향이나 가음면 방향에서 볼때 눈에 띄는 산이다.
▷ 가는 길
진주 - 중앙 고속도로 군위 IC - 우보면 - 금성 - 가음면 방향 몇백미터 진행하다 좌측 수정사 방향 - 용문지 아래
주차장 (대형버스 통행 가능)
▷ 산행 코스
용문지 아래 주차장 - 480봉 (산불감시초소) - 601봉 - 비봉산 - 수정사 갈림길 - 노적봉 갈림길 - 봉수대 터
- 수정봉 - 금성산성 성터 - 주차장 ( 4시간 30분 / 2008. 5. 11)
▷ 산행 안내도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팀 제작 안내도이다.
산행은 근교산 산행팀의 역순으로 진행하였다.
▷ 산행 후에
△ 의성군 금성면,
용문지 아랫쪽 주차장에서 수정사 방향으로 향한다.
용문지 바로 아래 우측으로 이정표가 있다.
산불 감시 초소 방향으로 오른다.
△ 산이 날 에워싸고,
씨나 뿌리고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며 살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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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 군데 아름다운 시도 있습니다.
△ 주차장에서 1.1km,
조망이 시원하다.
△ 지나온 능선이 내려다 보인다.
△ 우측 멀리가 선암산, 좌측 가운데가 북두산일 거다.
△ 골골이 작은 지능선이 특이 하다.
△ 계곡 가운데로 수정사가 있다.
오늘 코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줌으로 당겨본다.
△ 남근바위.
△ 이런 암벽구간도 있다.
△ 여인의 턱 이정표가 있다.
아무리 둘러 봐도 어느 지점을 여인의 턱이라 하는지 닮은 부분을 찾지 못하겠다.
△ 비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옛 화산터로 정상은 제법 넓은 편편한 공터를 이루고 있다.
△ 비봉산에서 금성산 가는 길은 소나무 숲길이 많다.
△ 비봉산에서 0.0km,
비봉산 갈림길이 있다.
수정사로 갈림길인 셈이다.
△ 수정사 갈림길.
△ 비봉산과 금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서 수정사 방향으로 노적봉 지능선이 있다.
등산로 이정표에 약간 주의해야 하겠다.
금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른다.
△ 봉수대 터이다.
△ 금성산 주위 또한 평탄하며 제법 너른 공터를 이루고 있다.
△ 금성산에서 하산 도중 우측으로 약간의 발품을 팔면,
금성면 방향 전망 좋은 바위가 있다.
△ 내리막이다.
산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이다.
금성산성의 흔적을 따라 내려서면 용문지 아래 주차장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