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달음산, 월음산 ( 달음산 587m)
달음산은 금차로 3번째 찾는 산이다,
산의 규모는 작지만 정상 주변의 암릉으로 인해 옹골차고 전망좋다,
대체로 가볍게 산행을 하고자 한다면 옥정사를 기점으로 원점회귀 산행이 무난하다,
▷ 가는 길
기장군 일광면 옥정사주차장
▷ 탐방코스
옥정사 - 달음산 - 월음산- 해매기고개 - 광산마을
(점심시간 제외 쉬엄쉬엄 등산 1시간 30분, 하산 1시간 30분 옥정사 등 기타 포함하여 3시간 15분 소요. / 2019. 1. 26 )
▷ 탐방안내도
▷ 탐방후에
▣ 기장 달음산
옥정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옥정사 주차장으로의 진입로는 2차선 도로로 주차장 면적이 넓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대형버스 진입은 가능하다,
옥정사로 오르는 길,
주차장에서 이내 옥정사이다,
옥정사를 둘러보고 간다,
몇년전에 비해 입구쪽을 조금 변형시켰다.
설법보전,
범종각,
옥정사를 둘러보고
입구로 나와 등산로를 따른다.
옥정사앞 이정표,
달음산 정상까지 1.35km,
넓진 않지만 편백숲도 있다,
대체로 약간의 오름길이다,
옥정사에서 쉬엄쉬엄 17~8분,
지능선상으로 오른다,
위 능선상의 이정표,
옥정사 0.67km,
달음산 정상 0.97km, 천년송 포토존 0.46km,
이번이 3번째 찾는 달음산이지만 천년송은 보지못했다,
능선을 따라 오른다,
상당한 오르막 구간이 한동안 계속된다,
잠시 쉬어가는 곳,
이곳 이정표.
달음산 0.63km, 21분
옥정사 1.9km, 29분으로 표시되어 있고
정관신도시 방향으로 예림마을 1.0km, 20분 표시가 있으나 이 코스는 사람다닌 흔적은 거의 없다,
아래 천년송 포토존 표시가 있는 능선상 이정표에 정상까지가 0.97km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0.97 - 0.63 =) 아래 포토존 이정표 능선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0.51km 인 셈이다,
그렇다면 천년송을 지나온 셈인데 이번에도 보지못했다,
위 쉬어가기 좋은 곳 이정표 있는곳 조금 윗쪽이다,
이 곳이 더 쉬어가기 좋다,
아래 능선에서 쉬엄쉬엄 20분여 오늘 코스중 최고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온 셈이다.
잠시 쉬었다 간다,
상부로 오를 수록 점점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우회하는 길도 있다,
등산로변 전망좋은 바위가 있어 올라본다,
정관신도시쪽에서 부터 우측으로,
저만큼 고리원전,
조금 오르면 철사다리 구간도 있다,
암릉은 우측 아래로,
지나온 곳,
건너편이 달음산 정상,
살짝 내려선후 달음산으로 오르게 된다,
정상과의 안부사이에 갈림길이 있다,
하산길(옥정사)방향은 지나 올라온 길이다,
진행할 달음산은 가까이 있다,
기장군청소년수련관 방향으로 고개를 올라본다,
청소년수련관 방향,
몇걸음 더 옮겨본다,
청소년수련관 쪽으로도 등산로는 선명하다,
달음산으로 오르는 직전 우측으로,
이쪽으로 오른다면 바위절벽으로 올라야한다,
달음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옥정사에서 쉬엄 쉬엄 쉬어가며 1시간 20분여,
정상주변에서 경관을 둘러본다,
살짝 줌으로 당겨본다,
정관시도시 서쪽,
백운산, 철마산 방향이다,
하산은 산수곡마을쪽,
아래 해매기고개에서 좌측은 광산마을, 우측이 산수곡마을이다,
정상에서 하산로쪽 가장자리로 이동하면 서남쪽으로 경관이 좋다,
저 해운대 고층아파트의 상부가 쬐끔 보인다,
달음산 정상의 돌탑.
하산방향 능선,
저 아래 월음산이다,
정상 주변에서 10여분 사방으로 조망을 본 뒤 하산로로 접어든다,
초반은 살짝 험하다,
정상에서 7~8분 내려서면 단체산행객이 점심식사할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1시간여 점심시간을 갖는다.
중식후 월음산 쪽으로 내려간다,
중간,
기도원쪽 하산로 갈림길을 지난다,
달음산 0.1km, 4분,
기도원 0.6km, 11분,
광산마을 거리 시간은 지워졌다,
산불감시 초소옆을 지나.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월음산,
달음산 정상에서 중간 점심시간 제외하고 약 30분,
해매기고개로 내려선다.
이 고개는 광산마을과 반대쪽 산수곡 마을로의 갈림길이 있는 사거리인 셈이다,
월음산을 갔다오기로 한다,
오르는 산세는 대체로 완만하다,
월음산 정상,
아래 고개에서 5분이면 된다,
월음산 정상은 큰 조망은 없다,
너머쪽으로 쬐끔 내려서면 그나마 조망이 트인다,
해매기고개로 되돌아 왔다,
달음산으로 오르는데 5분, 내려오는데 5분, 주변 경관조망 2~3분 소요되었다,
이곳 해매기재 이정표,
달음산은 산의 규모가 대체로 작아 길을 잃을 우려는 별로 없다,
광산마을로 내려간다,
해매기재에서 천천히 26~7분,
작은 편백나무 숲을 지나내려오면 임도가 있다,
내려서는 입장에서 보았을때 좌측,
살짝 올라가는 길쪽으로 기도원을 알린다,
기도원까지는 0.2km, 4분으로 표시되어 있다,
임도를 따라
밭 가쪽 커다란 바위,
주변 단장을 하고 이름을 붙여주어도 좋을듯 하다,
아래 달음산으로 오르는 임도 갈림길에서 1.4km,
광산마을 갈림길이 있다,
과거에 비해 광산터를 정비하여 울을 둘렀다,
등산로도 아랫쪽 임도로 내려서도록 만들었다,
고속도로 굴다리 쪽으로 내려간다,
광산마을에서 달음산으로 오르는 들머리는
방금 지나내려온 코스 외에 몇군데 있다,
즉 하산코스중 편백숲을 지나 내려와 만나는 임도에서 아랫쪽으로 내려서도 광산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것 같다,
광산마을앞으로 내려와 오늘 일정을 마친다,
달음산 정상에서 중간 점심시간 제외하고, 월음산 왕복13분여 포함하여 광산마을로 내려오는데 1시간 35분여
소요되었다,
광산마을에서 바라본 달음산,
▣ 해동 용궁사
기장 달음산 산행을 마치니 오후 3시가 채 안되었다,
시랑대로 가는 길을 기억코자 이 사진도 올려본다,
힐튼호텔쪽,
저곳 바닷가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다,
용궁사를 둘러보고 기장읍내로 갔다,
정초 산행이자 기장까지 왔으니 그냥 갈 수 없어서이다,
시장대게
산청에 연고를 둔 분이 장사하는 곳이다,
산악회에서 일조를 했지만 덕주, 원재 돈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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