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지역 둘러보기 10 / 대원사 인문강좌와 걷기명상
산청지역학 10번째 답사일정으로 대원사 일원에서 가졌다,
주제강연으로 대원사가 있는 지리산마을, 대원사 계곡, 사찰과 탑에 대한 강연과 걷기명상. 시조창 들기와 배우기,
차담회 일정이다,
▷가는 길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 일정
대원사인문학 - 걷기명상 - 돝탑쌓기 - 시조창배우기 - 찻집 ( 2019. 11. 2 )
▷ 탐방후에
대원사가 있는 지리산 마을
백두대간이 한반도를 남으로 달리다가 서남으로 굽어서 넓게 터전을 잡고 우뚝 멈춘곳에 태고의 신비를 지닌 지리산이 있다,
지리산은 3개도, 5개시군, 180여개 마을을 이어주는 300여 km의 광활한 면적을 차지한다, 지리산이 얼마나 큰 산인지
평소에는 잘 느낄수 없지만 여의도 면적의 52배로 22개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넓다,
오늘 지역학 연구회 회원을 주축으로 한 인문학 강좌와 걷기 명상을 위하여 대원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같이한 일행들.
대원사 대웅전,
오늘의 강사 미란씨.
대웅전 옆에서 사찰과 탑에 대한 해설과.
불상이 벼락맞은 은행나무로 만들어진 목조불에 대한 설명도 있다.
산신각,
애매하다,
관음보살처럼 여성의 모습을 한 남성?
명부전 앞으로 이동하여 걷기명상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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