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성철스님 순례길
신안면 소재지에서 경호강변을 따라 묵곡생태공원 입구를 지나 겁외사까지 길을 내고 성철스님 순례길이라 이름붙였다,
외지에서 이 길을 걷기위해 이곳까지 올 정도 이름값을 할만한 길이라기보다는 이 지역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 될 것 같다. 엄혜산은 높지않은 산으로 명산의 반열에 올릴수는 없지만 엄혜산 등산로를 거쳐 성철스님생가로 갔다가 이 길을 따라되돌아 와도 좋겠다,
아님 묵곡생태공원 앞의 다리(차도)를 건너 단성쪽 뚝방길을 걸어 되돌아 와도 된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신안면 둔치공원 - 겁외사 왕복 (2019. 12. 6.)
▷ 탐방안내도
상부와 하부의 경호강을 건너는 다리는 차도이다,
양천강이 이곳에서 합류되는데 표시되지 않았고, 하정리 마을 표시도 선명했읍 좋겠다.
▷탐방후에
신안면 하정리,
경호강과 양천강이 만나는 곳이다.
이곳 둔치는 음악회가 열리기도 하는 등 넓은 광장이다,
양천강 하류,
저곳 다리를 건너면 된다,
저쪽 상류에 인도교가 있어 저곳을 건너도 되겠다,
다리를 건너 법륜암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위 다리를 건너면 이내 인도교쪽에서 이어오는 탐방로와 만난다,
원지둔치 방향에서 왔다,
좌측 등산로는 이곳에서 100m쯤 좌측으로 진행하면 엄혜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법륜암쪽이 금차 신설된 성철스님 순례길이다.
초반 대나무숲을 살짝 지난다.
이내 법륜암이다,
법륜암은 외형상 그럴듯한 사찰은 아니다,
법륜암 앞이다,
이곳에서 엄혜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있다,
강을 따라 내려간다,
제1 쉼터.
쉼터 1은 이곳이 제1 쉼터로 보면 된다,
건너로 단성면이다,
지나 내려온 1쉼터,
저만큼 쉼터 2.
쉼터 2 주변이다,
쉼터 3
고속도로 아래를 지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임도수준의 길을 따르면 조금 윗쪽에서 엄혜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좌측은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엄혜산 등산로 입구이자 출구,
우측 직진은 도로로 바로 나가는 길,
그라운드 골프장,
차도와 만나는 곳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다,
안내도를 새로 만들면서 성철스님순례길은 빠져있고 등산로도 정확하지 않다,
법륜암에서 현 위치까지 강변을 따라 성철스님 순례길이 있다고 가상해야 겠다,
묵곡 생태공원 입구,
겁외사로 왔다,
겁외사 앞쪽에 성철스님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다,
겁외사와 성철스님 기념관을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엄혜산 들머리를 찾아 고속도로 굴다리 아래을 지난다,
굴다리를 지나면 이내 저만큼 들머리임을 알 수 있다,
이곳 들머리는 사람다닌 흔적은 적지만 다니는데 지장은 없다,
엄혜산 들머리를 확인하고 되돌아 나간다,
다시 굴다리로 되돌아 나와 원지둔치 방향으로 간다,
법륜암 앞,
신안둔치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인도교 쪽으로 돌아서 둔치로 가기로 한다.
엄혜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다.
인도교를 건넌다.
상류.
하류.
오늘 탐방시간은 몸상태가 좋지않아 터벅터벅 걷다보니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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