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덕음산 솔비람길 2
몇 년 전 찾았던 솔바람길을 다시 찿아 본다.
여느 경관이고 간에 처음 찾았을 때의 감흥보다 두번째 이후엔 대체로 감소되나 보다.
소나무 숲길이 좋고, 약간 오르내림은 있지만 그래도 걷기 좋은 길이다,
김병종 미술관은 덤이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춘향테마파크 - 김병종 미술관 - 솔바람길 - 애기봉 - 춘향테마파크 주차장
( 점심시간 제외, 김병종 미술관 관람 포함 천천히 약 3시간 30분 / 2019.12.15.)
▷ 탐방안내도
▷탐방후에
남원춘향테마파크 주차장,
주차료는 무료이다,
거북바위쪽으로 오르는 덕음산 솔바람길 들머리다.
우리 일행은 김병종 미술관을 먼저 둘러보고, 나중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다,
이곳 이정표.
덕음정까지 1.0km,
김병종 미술관은 천문대 가는 길에 있다.
남원랜드쪽으로 가다가.
두부마을이든가?
돌솥밥(10,000원)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중식후,
남원랜드쪽으로 쬐끔 오르면 천문대. 미술관으로 가는 도로가 있다.
미술관 가는 길.
고개마루로 올라서면 덕음산 솔바람길 들머리가 있다,
위 덕음산 솔바람길 들머리가 있는 고개 바로 넘어에 김병종 미술관이 있다,
주차료, 입장료 등 무료이다.
미술관은 2층 건물로
2층부터 1층으로 관람하며 내려간다.
(물론 1층으로 내려간 후 2층으로 올라와도 된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앞뜰,
구조상 저곳에 물을 담도록 되어있으나 겨울철이어서인지 자갈만 깔려있다,
전시실은 제1, 2, 3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2. 3 전시실은 2층에 있다,
보이는 곳은 제3전시실이다.
신언서판(身言書判)
제 2 전시실로 왔다,
1층에 김병종 작가 기증작품 상설 전시관이 있다,
이웃하여 다른 작가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제 1 전시실 맞은편에 화첩기행 북까페.
위 화첩기행 북까페의 바깥모습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김병종 미술관.
1층 좌측편은 전시실, 우측 유리창문이 보이는 곳이 화첩기행 북까페이고,
2층 좌측편이 2전시실, 우측편이 제3 전시실이다.
약간 측면에서 본 미술관 외형이다.
미술관을 둘러보고 뒷편 덕음산 솔바람길 들머리로 왔다,
살짝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면 솔바람길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천문대 방향에서 올라왔으며, 팔각정 방향으로 진행할 거다.
솔바람길 방향은 남원랜드 쪽으로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다,
몇 년 전 이곳을 찾았을때 저 길을 따라 내려갔다.
팔각정 방향으로 오른다.
약간의 오르막을 보이는 곳이 있지만 산의 높이가 높지않아 크게 힘든 곳은 아니다,
시계탑이 있는 봉우리 직전에서 살짝 우회하여 애기봉으로 바로 간다,
시계탑 봉우리는 나중 되돌아 오면서 올라 볼 것이다.
애기봉으로 방향을 잡는다,
애기봉으로 가는 능선은 소나무 숲이 좋은 곳으로.
조망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함피우 갈림길이 있는 야트막한 봉우리에 정자가 있다.
위 정자 갈림길 이정표,
애기봉 정상,
김병종 미술관쪽 들머리에서 쉬엄쉬엄 1시간 30분,
시계탑에서는 중간 쉬어가며 1시간 5분쯤 소요되었다,
애기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한다,
주변 조망은 역시 별로다.
시계탑에서 이곳 애기봉까지 2.4km.
춘향테마파크 주차장쪽 덕음산 들머리에서 덕음정까지가 1.0km이니 + 알파하여
오늘 산행거리는 왕복 7.5 ~8 km쯤 되겠다,
애기봉 정상에서 8분여 쉬었다가 되돌아 간다,
시계탑 봉우리가 가까워졌다.
시계탑에서 애기봉까지 갈 때는 중간 휴식포함 1시간 5분이 소요되었는데,
되돌아 오는데는 45분쯤 소요되었다.
느린 걸음걸이로다,
시계탑 주변,
시계탑 이정표.
애기봉 2.4km.
덕음정 0.2km, 주차장쪽 들머리에서 덕음정 까지 1.0km 합하면 1.2km,
김병종 미술관쪽 능선을 따라 테마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은 1.3km + 주차장까지 약간,
오늘 산행 총거리은 7.5km쯤 되겠다.
덕음정 쪽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덕음정 좌측으로 데크가 시작되는 곳에서 직진하면 덕음정이 있다,
등산로 변에서 보인다.
덕음정에 올라 주변 경관을 본다,
오늘 최고의 조망이다.
덕음정에서 바로 내려오면 데크로드 시작지점으로 내려오게 된다.
돌탑
동림사 갈림길을 지나.
철쭉 군락지 갈림길도 지난다,
철쭉 군락지 쪽으로 데크로드가 개설되어 있다.
거북바위.
테마파크 주차장쪽 들머리로 하산하여 오늘 일정을 마친다,
점심시간 제외, 김병종 미술관 관람시간 포함하여 3시간 30분쯤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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