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암태도 / 천사섬 분재공원, 저녁노을 미술관
12사도 순례길을 걷고난 후 암태도 송공선착장으로 되돌아 왔다.
늦은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일정을 생각해 본다. 일기가 고르지 못해 귀가할까 아님 이곳까지 왔으니 하룻밤 묵고 내일 자은도를 둘러볼까 망설인다.
송공리 천사섬 분재공원을 둘러본다. 이곳 분재공원은 처음은 아니다.
차츰 날이 개인다.
▷ 가는 길
▷ 탐방후에 ( 2020. 5. 31.)
송공항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한켠에 상다리가 부러지는 집으로 표시되어 있다.
찾아도 되겠다.
늦은 중식 후, 천사섬 분재공원으로 왔다.
입장료는 어른 1인당 3000원.
분재정원을 거쳐 저녁노을미술관으로 먼져 갔다가 분재공원 이곳 저곳 둘러 볼 것이다.
저녁노을 미술관은 시간이 늦어서인지 아님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문은 닫쳐있다.
이곳 저곳 공원을 둘러보는데 40분쯤 소요되었다.
분재공원은 두번째 찾은 곳이지만 전에보다 면적이 조금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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