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 시내투어 핑크성당.한 시장. 콩카페, 마블마운틴, 안방해변

정헌의 티스토리 2022. 10. 3. 17:05

■ 베트남 다낭

 

   가족과 함께한 베트남 다낭 여행이다.

   다낭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시내관광,  시내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불교사원과 한국의 해운대라 할 수 있는 먼타이해변, 해안을 따라 발달된 해수욕장과 다양한 리조트, 동굴과 사찰이 있는 마블마운틴등을 들 수 있겠다.

    다낭시 남쪽 근거리에 위치한 안방해변과 호이안 구시가지(올드타운)과 재래시장, 맛사지도 빼면 아쉬워 할 것 같다.

    다낭 서쪽으로 신의 손 다리(바나힐 골든 브릿지)는 일정상 한나절은 소요된다는데 우리 일행은 태풍 노루의 접근과 일기상 비로 인하여 다녀오지 못했다.

 

 

▷ 여행 일정

    2022. 9. 25. 1일차 : 사트야 호텔 숙박 및 조식, 다낭 시내투어, 다낭교구(핑크) 성당, 한(han) 시장, 마블마

                                    운틴, 안방 해변 및 석식. 하야트 리조트 숙박.

    2022. 9. 26. 2일차 : 하야트 리젠시 리조트 내  수영장. 해안산책  및 동소 숙박

    2022. 9. 27. 3일차 : 오전 하야트 리조트  - 오후 호이안 구시가지(올드 타운) 탐방(우중) - 실크 마리나 호텔

                                    숙박

    2022. 9. 28. 4일차 : 태풍 노루 - 호이안 전통거리, 맛사지 - 다낭시내로 이동 점심 - 영응사 - 먼타이 해변 -

                                    목 해산물식당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및 귀국,

 

 

 

▷ 탐방후에

 

    ▣ 김해공항 출발

 

 

9월 24일 저녁 8시 30분 비행기로 김해공항을 출발하고,  29일 다낭공항에서 현지시간 12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02시에 출발하여 아침 6시경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6일간의 일정이지만 오고,가는 날을 빼면 실제로는 꽉찬 4일간의 일정이 된다. 

 

 

 

 

 

오늘 저녁 이곳 김해공항에서 해외로 이륙하는 비행기편이 없는지 공항은 한산하다.

 

 

 

 

    ▣ 다낭 시내투어 /  핑크성당, 환전소, 한 시장, 콩카페,  강변 공원, 점심식사 등등 

 

 

사트야(SATYA) 호텔

 

우리나라와 베트남과의 시차는 2시간이다.

부산에서 다낭까지 순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10분여(다낭에서 부산으로 올 때는 약 3시간 50분여), 김해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한 여객기가 다낭에 도착하니 12시 40분경, 수화물 찾고 숙소로 이동하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2시, 현지 시간으로는 밤12시다.  

 

 

 

 

 

 

<사트야 호텔>은 4성급으로 비교적 깨끗한 편이고, 1박에 조식(부족함 없음) 포함  4~5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따라서 저녁에 다낭에 도착하여 숙박 후 다음날 시내 관광 일정을  계획한다면 이 곳을 이용함도 경비를 조금 아끼게 될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주로 둘러보는 다낭여행의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므로 선택을 잘 했다 싶다.

물론 주변에 여러 호텔들이 있어 이와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호텔에서 숙박 및 조식 후 시내관광에 나선다.

체크아웃 후 짐은 이곳 호텔에 맡겨두고(점심시간 좀 지난 시간까지 가능하다) 주변 시내 관광을 하기로 한다.

 

 

 

 

 

 

사트야 호텔 숙소에서 바라 본 다낭교구성당(일명 핑크성당)

 

이 호텔 바로 앞에 다낭교구성당이 있다.

전면 외관이 옅은 핑크색을 띠어 핑크성당으로 부르며, 웬만한 택시 기사들에게도 통한다.

 

 

 

 

 

 

    넉넉하게 호텔에서 조식 후, 맞은 편 핑크성당으로 간다.

 

 

 

 

 

 

베트남 시내의 도로는 통채로 일방통행인 경우가 많으며, 수많은 오토바이로 인해 정신 사납다.

 

 

 

 

 

핑크성당

뒤에 안 사실이지만 방문시간이 맞지않아 정문이 닫혀있다면 성당 뒷편으로 돌아가 뒷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성당 내부.

 

 

 

 

 

성당 뒷편으로 가 본다.

 

 

 

 

 

 

 

 

 

 

 

 

 

 

 

 

 

 

 

인공 동굴속에 아베 마리아

성수 등이 있다.

 

 

 

 

 

핑크성당을 둘러보고 한(HAN) 시장쪽(핑크성당 정문을 나서면 왼쪽)으로 간다.

 

 

 

 

 

 

 

 

 

 

 

한(HAN) 시장앞 네거리에 환전소가 있다.

언듯 보기에는 보석상 같다.

 

다낭여행시 현지에서 베트남 화폐(동)로 환전함이 여러모로 편하다.

베트남 화폐 단위에서  0하나를 떼어내고 나머지 금액의 2분의 1로 나눈 금액이 우리나라 돈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베트남 화폐로 1,000,000동이라면 마지막 끝자리 0 하나를 떼어내면 100,000동이 되고 그것의 2분의 1이면 50,000원이 된다, 즉 우리돈 5만원쯤 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환전소 앞 사거리의 대각선방향 건물이다.

 

 

 

 

 

한(han) 시장

종합시장으로 과일. 생선,옷 등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가족끼리 모자도 몇 개 사고,

 

 

 

 

 

슬리퍼 종류 신발과 셔츠도 몇 벌 샀다.

 

주로 한 가게에서 식구들 옷을 구입하며 흥정을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래봐야 1점에 몇 천원으로 몇 벌을 구입해도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 않된다.

베트남 여행시 굳이 트렁크에 여러벌의 옷 등을 가지고 올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준비하여 오고 필요하면 이곳 시장에서 현지에서 입을 옷 몇 가지 사면 되겠다.

물론 고급의 품질은 아니지만 몇 번 입는데 지장은 없다.

이곳 시장에서 구입한 샌달도 몇 천원 지불했는데 여행내내 잘 신고 다녔고 앞으로도 한동안 잘 신을 수 있겠다.

 

 

 

 

 

 

망고를 비롯한 과일도 몇 종류 샀다.

 

 

 

 

 

시장은 3층?으로 사람도 많지만 진열된 상품이 더 많다.

 

 

 

 

 

시장을 둘러보고 콩카페로 가는 길에 주변 시내구경을 한다.

 

 

 

 

 

 

 

 

 

 

 

 

귀 청소도 해 준단다.

나이 들어감에 귀청소를 한번 받아 봤으면 했는데 일정상 맞지않는다.

 

 

 

 

 

위 황제이발관 좌측 옆집,

반미 (BANH MI)로 유명하단다.

이름이 낯설어 괜히 반미(반미) 생각이 나지만 샌드위치 비슷한 빵이란다.

여행 마지막날 이집에 들러 반미를 먹어보기도 했다.

 

 

 

 

 

 

큰 강변을 끼고 있는 도로변에 콩 카페가 있다,

베트콩의 콩자를 따서 콩카페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컨셉이 군이다.

 

 

 

 

 

 

건물과 집기 자체는 허름한 집인데도 인기 카페로 찾는 분이 많다.

 

 

 

 

 

 

이곳 콩 카페에서 한동안 쉬었다 간다.

 

 

 

 

 

 

 

 

 

 

 

 

 

 

 

 

 

좀 민망하다.

 

 

 

 

 

 

 

 

 

 

 

용다리쪽 강변으로 난 공원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

 

 

 

 

 

 

 

 

 

 

 

 

 

 

 

 

 

 

 

 

 

 

 

 

 

 

 

 

 

 

 

 

 

지나온 방향

 

 

 

 

 

뒤로는 드래곤 브릿지(용다리)

 

 

 

 

 

 

 

 

 

 

 

 

 

 

 

 

 

 

 

 

이발관으로 표시된 이곳 주변이 화려?하다.

나중 이 인근 어디쯤에서 점심식사를 한 곳이기도 하다.

 

 

 

 

 

 

 

 

 

 

 

 

 

용다리 (드래곤 브릿지)

 

 

 

 

 

 

건물 창마다 식물을 심어 산뜻하다.

 

 

 

 

 

정갈하게 베트남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처녀의 인상도 밝고,

 

 

 

 

 

 

뭔지 모르지만 가지런한 오토바이가 많은 곳이 인기있는 집인가 싶다.

 

 

 

 

 

관공서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다.

 

 

 

 

 

어느 키페.

 

 

 

 

 

인근에 여행용 트렁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카페도 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핑크성당 뒷편이다.

즉 핑크성당 주변에서 앞쪽 강변쪽 주변이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인것 같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가게인 것 같다.

 

 

 

 

 

이곳저곳 한바퀴 돌아 강변쪽으로 다시 나왔다.

 

녹색의 택시들이 보인다.

사실 다낭에서 이런 택시는 타보지 않았다.

카카오택시?를 주로 이용했다. 카톡으로 연락하니 자가용 같은 차가 금새 도착했다. 우리나라에서 시도한 적이 있다 어느 집단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없어진 <타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요금도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점심 먹은 집이다.

 

요리 이름은 어려워 잘 모르겟다.

하여튼 베트남 음식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할때 1인당 5천원 ~ 1만원 정도면 아쉬운 대로 맛있게 요기할 수 있다.

 

 

 

 

 

 

 

 

 

 

 

위 식당 인근의 도로변에 렌트카.

 

 

짐도 여럿 있고하여 16인승 포드사 밴을 6시간 렌트하기로 한다.

950,000동,  팁을 조금 포함하여 1,000,000동을 지불했으니  0하나 떼어내고 2분의 1하면 우리나도 돈으로 5만원쯤 되는 셈이다.

숙소를 하야트 리젠시 리조트로 잡았기에 체크인 후 오후 시간 마블마운틴, 안방해변, 롯데마트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한다,

 

애들이 계획한 것이라 따르기만 했지만 초행이라면 마블마운틴, 영응사, 먼타이해변 등 다낭시 변두리를 한 코스로 하여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앙방해변은 호이안시내와 가까우므로 호이안과 연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론 호이안 시내에서 맛사지를 받을 경우 다낭 시내 또는 다낭 공항까지 무료로 픽업해 주는 곳도 있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 하야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햐야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에 체크인을 한다.

 

 

 

 

 

시설이 깨끗하고 고급스럽다.

 

 

 

 

 

 

 

 

 

 

 

 

 

 

 

 

 

풀장이 있는 빌라에서 2박 예약했다.

인근 다른 리조트 보다는 가격이 좀 있다고 한다.

 

 

 

▣ 마블 마운틴

 

 

마블마운틴에 왔다.

 

그림자로 인해 잘 보이진 않지만 우측 하단에 엘리베이트 및 게이트 2가 있고, 중앙 하단에 게이트 1번이 있다.

초행이라면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므로 안내도 1장 얻어 번호 순서대로 둘러보면 된다.

 

 

 

 

 

마블 마운틴.

주변 지대가 평지여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세가 특이하여 확~ 눈에 뛰는 산이다.

이곳 동굴은 들어가 보지 않았다.

입장료를 받는 것 같고, 옆에 엘리베이트 방향 표시가 있어 어째야 될지 몰라 매표소로 향했다.

 

 

 

 

 

엘리베이트 표시는 알겠다.

 

 

 

 

 

매표소,

 

엘리베이트 탑승장 앞쪽에 매표소가 있다.

입장료, 엘리베이트 탑승료 별도로 지불해야하나 금액은 별 것 아니다.

 

 

 

 

 

엘리베이트을 타고 오르기로 한다.

높이가 제법 있다.

 

 

 

 

 

엘리베이트 상부,

 

 

 

 

 

 

이곳 주변에서 주변이 시원스레 내려다 보인다.

안내도를 보면 건너편 산에도 사찰이 있는 것 같다.

 

 

 

 

 

해안쪽 미완의 건물같다,

 

 

 

 

 

현지 안내도 1번 탑

 

 

 

 

 

 

 

 

 

 

 

 

 

 

 

 

 

 

 

 

 

 

 

 

 

 

 

 

 

 

 

 

위 탑의 앞쪽이다.

 

 

 

 

 

안내도 2번으로 이동,

 

 

 

 

 

 사찰로 살짝 내려서는 곳엔 이런 조각을 했다,

 

 

 

 

 

 

안내도 2번,  사찰.

 

 

 

 

 

 

내부.

 

 

 

 

 

우리나라로 따지면 일주문 비슷.

 

 

 

 

 

일주문 밖의 부처님.

 

 

 

 

 

대웅전(? 대웅전 표시는 없다.)  좌측,

 

 

 

 

 

위 절(파고다)의 바로 뒷편으로 돌아가면 동굴이 있다.

 

 

 

 

 

 

현지 안내도의 3번으로 표시된 곳이다.

 

 

 

 

 

 

 

 

 

 

 

 

 

 

 

 

 

 

 

 

 

 

 

 

 

 

 

 

 

 

 

 

 

 

 

 

 

 

 

 

 

 

좌불과 와불

안내도상 2,3번을 둘러보고 4번 전망대로 향한다,

 

 

 

 

 

 

 

 

 

 

 

 

절 뒷편의 동굴은 동남아 특유의 석회암지대 동굴로 순수한  동굴이라기 보다는 군데 군데 하늘로 통하는 공간이 있다.

동굴 군데 군데 불상 등으로 치장을 하여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절과 동굴을 둘러보고 뒷편으로 향하면 전망대가 있다.

 

 

 

 

 

4번 전망대/ 뷰 포인트.

인근 탑이 보이긴 하나 큰 조망을 보이지는 않는다.

 

 

 

 

 

안내도 한장 얻어 번호 순서대로 탐방하다 보면 금새 감 잡을 수  있다.

 

 

 

 

 

 

 

 

 

 

 

 

 

 

 

 

 

 

 

 

 

 

5번 동굴

 

 

 

 

 

 

 

 

 

 

 

동굴 내부.

부처님 뒷편으로 작은 동굴이 연결되어있어 어느만큼인지 몰라도 더 들어가 볼 수 있다.

 

 

 

 

 

 

 

 

 

 

 

 

6,7,8,9,10번 방향과 11,12,13,14 갈림길

11번 방향으로 간다,

손녀가 힘들어 해 6~10번은 빼먹었지만 시간이 되면 둘러보길 권하고 싶다.

 

 

 

 

 

 

 

 

 

 

 

 

 

 

 

 

 

 

 

 

 

 

 

 

 

 

 

 

 

 

 

 

 

 

 

 

 

12번을 지나 13번 지점으로 왔다,

오늘 최고위 구역이다. 대단하다,

 

 

 

 

 

동굴이지만 천정은 어렇게 뚫려있다,

 

 

 

 

 

 

 

 

 

 

 

 되돌아 나간다.

 

 

 

 

 

1번 게이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안내도 14번으로 가는 길

 

 

 

 

 

14번 뷰포인트에서의 조망이다,

 

 

 

 

 

 

 

 

 

 

 

 

 

 

 

 

 

 

 

 

 

 

 

 

 

 

 

 

 

 

 

 

 

1번게이트로 내려왔다.

이곳입구는 제법 경사가 있다. 2번게이트도 약간의 경사는 있을 듯

우리 일행은 엘리베이트를 이용했지만 이 높이정도만 오르면 중간 오르내림은 있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다.

몇 군데 빼먹고 1시간 15분쯤 소요되었다. 전체다 둘러본다면 천천히 2시간이면 되지 싶다.

 

 

 

▣ 안방 해변

 

 

안방해변으로 왔다.

뒤에 알았지만 호이안 시내와 멀지않은 곳이다.

 

 

 

 

 

해수욕장 입구에 아주는 아니지만 적당히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지금은 휴가철을 지난 시기이기 때문에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20년만에 최강이라는 태풍 노루가 서진중이어서 현지 주민들은 대비에 바쁘다.

 

 

 

 

 

 

 

 

 

 

 

 

 

 

 

 

 

 

 

 

 

 

 

 

 

 

 

 

 

 

 

 

 

 

 

 

 

 

 

 

 

 

 

 

 

 

 

 

 

 

 

 

 

 

 

 

 

 

 

 

 

 

 

 

 

 

 

 

 

 

 

 

 

 

 

 

 

 

 

 

 

 

 

 

 

 

 

 

 

 

 

 

 

 

 

 

 

 

 

 

 

 

 

 

 

 

 

 

 

 

 

 

 

 

 

 

 

 

 

 

 

 

 

 

 

 

 

 

 

 

 

이곳 현지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이 집을 낙점했다.

해수욕장 등 맨발로 다녔기 때문에 모래 뭍은 발을 자기네 샤워장에서 씻으라고 자연스레 이야기 한다.

 

 

 

 

 

수수한 젊은 주인도 인상이 좋다.

주문한 식사를 재 확인하는 등 친절하다. 

 

 

 

 

 

 

 

 

 

 

 

 

 

 

 

 

 

 

 

 

 

 

 

 

 

음식맛 또한 좋다.

 

 

 

 

 

맥주도 한잔 했다.

 

 

 

 

 

식사후 길거리의 가게들,

 

 

 

 

 

 

 

 

 

 

 

 

안방해변을 둘러보고 현지에서 저녁 식사후 시내로 되돌아 왔다.

 

다낭 시내에 대형 롯데마트가 있다.

많은 현지인이 찾는 것을 보면 다양한 상품에 가격 또한 착할것 같다.

커피, 과자, 말린과일 등등 현지에서 간식으로 먹을 여러가지를 구입했다.

공항면세점 보다는 저렴하므로 이곳에서 선물등 구입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