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항산 4 / 태항산 대협곡
오늘 일정은 태항산 대협곡 탐방이다,
도보로 도화협곡 트레킹 약 1시간 10분, 전동카로 환산선 일주(천경, 성녀봉, 수니봉, 불어대 등 약 1시간 30분),
왕상암(탕혼교, 목마파, 현애잔도, 삼링욕장, 양천지폭포 등 약 1시간 30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 탐방코스 (2018. 7. 1.)
도화협곡 - 환산선 일주 전동카 (천경 등) - 왕상암
▷ 관광안내도
오른쪽 녹색부분이 도화곡, 좌측 녹색 부분이 왕상암 경구다,
두 경구를 연결하는 가운데 도로를 환산선 일주코스로 보면 되겠다,
▷ 탐방후에
임주에서의 숙소, 외형만큼이나 내부도 넓직하다,
이곳 임주 숙소에서도 태행산맥이 가까이 있다,
꼬불꼬불 산길을 돌고 터널을 지나 태항산 대협곡 입구로 왔다,
약 45분쯤 소요,
우리나라에서 건너와
이곳 한국인 만남의 집?에서 장갑 장사하는 사장님의 약간 과장된 안내도 기억속에 남겨둬야 할 것 같다,
임주 태항대협곡을 중국판 그랜드캐년으로 표시했다,
들머리,
보이는 셔틀버스를 타고 10분쯤 오르게 된다,
▣ 도화곡
도화곡 입구,
이곳에서 셔틀버스에서 하차,
일부는 전동카를 타고 도화원 상부로 오르고,
나머지 일행은 도화원 입구에서 도보로 협곡을 거슬러 오르게 된다,
도화곡.
금대(琴臺)
도화곡은 이렇게 시작된다,
도화곡은 들머리 두군데 폭포에서 절경을 이룬다,
사옥(瀉玉, spilling jade) )
산곡 사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마치 만석의 진주가 이곳에 떨어지는 것 같고,
또한 비취가 널려져 있는 듯 하다,
폭포 높이 약 18m, 넓이 2m 정도로 수량이 풍족한 계절에는 "곧바로 날아 떨어지는 물길이 천여척에 달하니"의
기세를 드러내고 있으며 평시에는 산간의 작은 시내가에서 졸졸흐르는 물소가가 참으로 듣기좋습니다,
비룡협?
함주(含珠?)
일월유천(日月流泉)
벽계(碧溪)
벽계풍경구의 시작점은 연속 급격히 하락하는 물줄기들로서
물 흐름은 석계를 따라 층층이 흘러 내리어,
맑고 깨끗한 물빛은 얕은 못을 지나 천천히 넓은 수면으로 흘러들며,
물 가운데는 수양버들이 드리워 있고, 수면에는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있어
마치 태행산이 아름다운 강남에 들어선듯 합니다,
이룡희주(二龍戲珠)
구련폭
깨닳을 오(悟)?
구련폭포
도화곡 풍경구의 극치, 종점.
넓이 약 50m, 낙차 28m
태항대협곡에서 가장 넓은 폭포로 소개하고 있다,
유원(柳苑)
도화당.
이곳 도화곡은 중간 쉬어가며 약 1시간 10분즘 소요되었다,
▣ 환산선 일주(전동카)
환산선 일주코스는 도화동촌에서 시작해 태항산 둘레를 둘러보는 길이 25km의 2차선 포장길이다,
해발 1000m 안팍의 절벽 상단을 달리는 타이항천로 코스이다.
도화곡 상부에서 몽환곡 까지 1기간 20분쯤 소요되었다,
흘러간 옛노래 몇곡에 몇천원 팁
천경(천경)
이곳에서 하차하여 잠시 경관을 즐긴다,
맞은편,
저만큼 언덕위에도 올라본다,
천경 전망대
이곳에서 전동카 또는 셔틀버스를 타고 우측 저쪽 끝으로 간다,
전동카를 티고 이곳으로 이동하였다,
인근 집라인이 있다.
집라인 종착지는 저곳,
이곳 전망대 주변에도 유리잔도가 있다,
거리는 짧다,
집라인 아랫쪽에서 다시 전동카를 타고 집라인 하선지점을 조금 지난 전망대로 간다,
이곳 몽환곡 상부에서 일부는 전동카를 타고 되돌아 가고,
일부는 왕망령으로 전동카를 타고 이동한다,
▣ 태항산 왕상암(王相岩)
태항상 왕상암은 태항산 대협곡 안에있는 3대 협곡풍경구 중 하나로 왕상암의 상징인 수직절벽 위에 세워진
높이 88m의 원통형 통제계단(326개)이 유명한 곳이다,
태양의 혼이라 불리는 왕상암은 상나라 왕인 무정이 피난하여 은거생활 중 노예를 만나 서로 문무를 가르치고
후에 왕이 된후, 노예를 재상으로 삼았다는 전설에 의해 왕상암이라 이름 붙여졌다한다,
왕상암 상부
이곳까지 전동카로 왔다,
현 무슨 건물인지 신축중이나 별다른 특징이 있는 건물이 있지는 않다,
우리 일행이 타고온 전동카.
이곳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왕상암 계곡,
저곳 끝이 하산지점이다,
집라인과 통제계단이 희미하다,
암자도 잠시 둘러보고 간다,
집라인 탑승장으로 가는 길도 있다,
거다한 바위아래 여러 알수없는 비석들이 많고,
왕상암 골짜기로 걸어내려가는 계단길도 있다,
되돌아 통제계단 쪽으로 간다,
천정에서 물이 흘러 산이 되었다,
건너편 원통형의 통제계단이 내려갈 길이다,
기어서 가야할 곳도 있다,
이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캔씩 하고 간다,
태항산 주변의 식당이내 매점에서 대체로 맥주 한캔에 2,000원이다,
통제계단을 뒤로하고,
내려간다,
왕상암 상부에서 이곳까지 내려오는데 쉬며 구경하며 1시간 20분쯤 소요되었다,
지금 시간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시 40분,
중국 현지시간으로는 12시 40분인 셈이다,
이곳에서 태항산 전 일정을 마치고 임주로 간다,
임주시의 한양관 식당으로 왔다,
현지시간으로 1시 40분을 넘고 있다, 이곳에서 때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오후 일정은 고속열차로 북경으로 이동이다,
안양동참
우리말로는 안양동역이다.
고속열차로 약 2시간 30분,
북경 역으로 왔다,
북경역 주변,
북경의 이셀프 호텔로 이동하여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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