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사진모음

부산 클럽D 오아시스

정헌의 티스토리 2025. 8. 21. 23:20

■부산 클럽 D 오아시스

 

8월 15일 손녀와 보낸 이곳 저곳 시간입니다.

 

 

▷일정

산청 카페 방목리 - 자택 - 부산 클럽D 오아시스 - 호포갈비 문현점.  /  2025. 8. 15~18.

 

▷탐방후에

 

◐방목리 카페

 

원지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방목리에 왔습니다.

카페 이름은 이 지역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옆에 완만히 오르는 길도 있습니다.

 

 

 

 

 

주변 정원을 둘러보고, 카페에서 차한잔 합니다.

이곳 까페는 한옥으로 된 건물과 이곳 두 곳이 있습니다.

 

 

 

 

 

 

 

 

 

 

 

 

인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만 지난 수해로 유실된 곳도 있고, 관리에 미쳐 손이 못간곳도 있습니다.

 

 

 

 

 

◐집에서의 저녁

 

오늘 저녁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합니다.

 

 

 

 

 

어느날 고양이 한마리가 새끼 4마리를 데리고 우리집에 나타났습니다.

먹을게 부족하여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여 주었습니다.

조금 자란 후에 어미 고양이는 이 두마리를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떡하니 자리잡고 이집 주인행세를 합니다.

제법 사람을 따르고 애교도 부립니다.

근데 스치로폼으로 깨끗하게 집을 만들어 주었더니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뭔가 제맘에 들지않은 모양입니다/

 

 

 

 

 

 

 

 

 

 

 

 

 

 

 

 

 

 

 

 

 

 

 

 

 

 

◐해운대 클럽 D 오아시스

 

 

 

 

 

 

 

 

 

 

 

 

 

노는 것 좋아하는 손녀때문에 클럽디 오아시스에 왔습니다.

 

 

 

 

 

 

 

 

 

 

 

 

 

 

 

 

 

 

 

 

 

 

 

 

 

 

 

 

 

 

 

 

 

 

 

 

 

 

 

 

 

 

 

 

 

 

 

 

 

 

 

 

 

 

 

 

 

 

 

 

 

 

 

 

 

 

 

 

 

 

 

 

 

 

 

 

 

 

 

 

 

 

 

 

 

 

 

 

 

 

 

 

 

 

 

 

 

 

 

 

 

 

 

 

 

 

 

 

 

 

 

 

 

 

 

 

 

 

 

 

 

 

 

 

 

 

 

 

 

 

 

 

 

 

 

 

 

 

 

 

 

 

 

 

 

 

 

 

 

 

 

 

 

 

 

◐해운대암소갈비집

 

저녁먹으러 이 집에 왔습니다.

 

 

 

 

 

근데 이 집 제법 고가임에도 엄청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자체 주차 타워를 가지고 있으며, 당일 번호표를 약간 여유를 두고 뽑았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40여분 기다렸는데 아직 60팀정도 남았습니다. 아직 1시간 3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서울행 열차시간을 고려하여 이쯤에서 다른집으로 갔습니다.

 

 

 

 

 

◐호포갈비 문현점

 

호포갈비 문현점에 왔습니다.

 

 

 

 

 

1층엔 정육매장, 2층에선 상차림비 무료로 고기를 구워드실 수 있는 구조입니다.

뷔페식 다양한 음식을 셀프로 가져다 드시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내에는 연못을 만들어 계곡가에서 고기를 구워드시는 느낌도 살짝 듭니다.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뷔페 음식을 먹을 수 있으므로 수지를 맞출수 있을려나? 살짝 우려가 듭니다.

너무 소문이 나도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