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한씨름 큰마당 산청대회
대한 씨름협회에서 씨름의 새로운 변화와 명품씨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2010 한씨름 큰마당 산청대회를
맑고푸른 지리산 청정골, 한방 약초의 고장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한씨름 큰마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이자 문화로서 연중상시로 개최되는 최고씨름의 고유명
사라 합니다.
▷ 일시
2010년 5월 28일(금/ 리그 3경기) ∼ 5월 30일 (일 / 리그 5경기) ( 3일간 )
(오후 12시 부터 1시까지는 전통문화 공연이 있고 경기는 1시부터 시작합니다.)
▷ 행사 첫날 이모저모
△ 산청군 공설운동장에 있는 실내체육관 입니다.
△ 대회추진위원장 인사말씀과 이어 시타가 있습니다.
첫번째 시타는 하늘에 고하여 씨름대회의 개회를 알림으로써 한씨름 큰마당의 축복을 의미하고
두번째 시타는 땅에 고하여 풍요로운 대지의 기온을 받아 우리의 전통문화이자 스포츠인 씨름의 무궁한 발전
을 염원하는 의미이며,
세번째 시타는 씨름을 국민에게 고하여 씨름인은 대동단결하고 선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는 의미로 3번의 시타가 있습니다.
△ 청정 산청엔 약초뿐만 아니라 메뚜기표 쌀도 소문나 있습니다.
△ 여러 환영 선수단 입니다.
서울 동작구청, 부산 기장군청, 대구시 체육회, 인천 연수구청, 광주 중흥건설, 울산 동구청, 경기 수원시청,
성남시청, 안산시청, 용인백옥쌀, 강원 영월군청, 충북 증평군청, 충남 태안군청, 전북 장수군청, 전남 현대
삼호중공업 코끼리, 경북 구미, 의성군청, 경남 마산 / 씨름단의 18개 팀이 출전하였습니다.
△ 지역의 여러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 여러 단체장님도 참석하셨습니다.
△ 직장 동료들입니다.
맨 오른쪽이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 산청의 무공해 지역인 차황에선 매년 가을 메뚜기잡기 대회도 개최하며,
△ 딸기, 곶감, 밤, 감(대봉), 멜론, 토마토 등등 많은 신선 농산물이 있습니다.
△ 심판관님도 자리하셨고.
맨 오른쪽이 이봉걸 전 천하장사이십니다.
△ 현지 생중계 방송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홍 삿바 영월군청 팀과 청삿바 기장군청 팀입니다.
기장군청 선수 중 좌측에서 세번째는 산청이 고향으로 영화산장을 운영하는 박노영씨 아들입니다.
△ 박노영씨 아들은 기장군청 소속으로 더 체격이 좋은 영월군청 선수에 이겼습니다.
△ 첫날은 마침 농번기 철이라 많은 관중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내일과 모레는 대성황이길 바랍니다.
△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山엔 淸만 있는 것이 아니라 快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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