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장가계 / 십리화랑, 금편계곡
3일차 오전 일정이다.
무릉원 매표소를 지나 호수 상부의 갈림길에서 좌측, 삭계욕풍경구로 들어서면 도로변에 십리화랑의 입구가 있다.
탐방로는 왕복 약 5km의 바위계곡인 십리화랑을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한다.
주변에 야생화가 많다하나 기이한 암봉이 천지를 이루어 시선은 산으로 간다.
금편계곡은 자체 길이가 20km정도 된다하며 금편암을 지나서 흐른다고 금편계곡이라 하며, 동쪽 삭계로 흘러든다.
산책로는 약 8km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나 우리 일행은 왕복 약 40분 정도만 산책한다.
길옆 1천여 봉우리가 솟아있고 수풀이 무성하여 경관이 뛰어나다.
▷ 가는 길
무릉원구 - 무릉원 매표소 - 십리화랑 입구/ 계속 진행하면 금편계곡 입구임
(금편계곡 입구는 백룡엘리베이터 인근에 위치함)
▷ 여행코스
십리화랑 모노레일 - 금편계곡 산책
(천자산, 하룡공원, 원가계 코스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관광이라면 금일의 코스는 아래서 위로 쳐다보는 코스이다.)
▷ 여행안내도
▷ 여행후에
▣ 십리화랑
△ 무릉원 입구이다.
멀리서도 눈길을 끄는 산세이다.
△ 무릉원 매표소는 아침부터 많은 인파로 혼잡하다.
△ 버스로 십리화랑 입구에 도착한다.
△ 이 모노레일을 타고 왕복 5km정도의 거리를 다녀 올거다.
△ 산책로와 모노레일이 나란히 있다.
△ 손가락바위을 한자로 뭐라 표기하던데.......
△ 세자매 바위라 한다.
좌측이 장녀로 업고있는 얘기가 제일 크며, 가운데 자매의 얘기는 작습니다.
맨 우측의 막내는 현재 임신중이라는 가이드의 표현이 제법 그럴듯하다.
△ 이곳은 즉석 사진 현상소.
△ 십리화랑 상부,
탐방로의 종점인 셈이다.
△ 십리화랑을 모노레일로 둘러보고 입구로 나왔다. 버스로 금편계곡으로 이동한다.
▣ 금편계곡
△ 금편계곡 입구이다.
앞에 보이는 버스 뒷편의 도로를 따라 조금만 더 들어가면 백룡엘리베이터가 있다.
△ 이곳 일정은 금편계곡 탐방로를 따라 걷는 길이다.
△ 거대한 돌기둥이 있다,
장가계국가삼림공원으로 표시되어 있다.
△ 이만큼만 왔다,
△ 계곡으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
△ 되돌아 간다,
△ 금편계곡을 둘러보고 무릉원으로 되돌아 간다.
오후 일정은 천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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