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 신선봉, 마패봉 (신선봉 967m, 마패봉 922m)
신선봉과 마패봉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충주시 상모면, 경북 문경읍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인근 조령산, 주흘산, 부봉, 월악산 등 유명산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이들 산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산입니다.
군데 군데 암릉의 밧줄 구간에서는 약간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여러해 전에 이어 두번째 같은 코스로의 산행으로 진주 다사랑 산우회원과 함께하였습니다.
▷ 가는 길
진주 - 중앙고속도로 연풍IC - 연풍면, 원풍리 이대수련원/ 레포츠 공원
▷ 산행코스
레포츠 공원 - 뾰족봉 - 신선봉 - 마패봉 - 조령3관문 - 조령산 자연휴양림 - 3관문 주차장
(점심시간 제외 약 4시간 20분 / 2012. 10. 21 )
▷ 산행안내도
부산일보사에서 제공하는 등산안내도 입니다.
▷ 산행후에
△ 괴산군 연풍면에서 2차선 도로를 따라 충주시 상모면 소조령을 넘어가기 직전 조령 3관문 쪽으로 빠지면 바로 레포츠
공원이 있습니다.
이대 수련원 직전으로, 이곳 등산안내도가 있습니다.
△ 레포츠 공원을 우측에 두고, 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사진상 보이는 모퉁이를 돌아가면 좌측으로 두어채 주택을 지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 계곡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주변 별다른 이정표는 없습니다.
△ 위 삼거리에서 계곡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이내 입산통제 안내판이 있고, 옆에 좌측 연어봉(50분),
우측 신선봉 (120분)을 알리는 낡은 이정표가 드러누워 있습니다.
신선봉 방향길이 거리가 가까워서 더 많은 분들이 다닙니다.
△ 신선봉으로 향합니다.
임도수준의 등산로에서 산길로 접어들면 이후 부터는 길을 헤맬 우려는 없습니다.
△ 아래 레포츠 공원과 지나온 방향이 조망됩니다.
레포츠 공원 뒷쪽 (사진상 우측 앞쪽) 삼거리가 보이고, 삼거리에서 우측 앞쪽 계곡쪽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들머리에서 약 30분, 반석지대를 오릅니다.
서서히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 들머리에서 약 40분쯤.
이대 수련원 갈림길이 있습니다만 수련원 방향길은 별 선명치 않습니다.
△ 계속해서 오름길입니다.
△ 들머리에서 약 1시간쯤,
쉬어가기 좋은 지점을 통과합니다.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10여미터쯤 떨어져 있습니다.
△ 좌측으로 넓은 공터가 주차장,
우측으로 붉은 지붕이 이대수련원,
맨 우측 반쪽 공터같이 보이는 곳이 레포츠 공원입니다.
△ 역시 인근 지점으로, 진행할 신선봉쪽을 배경으로 쉬었다 갑니다.
△ 때론 노송도 있고,
△ 묘한 바위도 있습니다.
△ 지나온 능선 사면을 되돌아 봅니다.
우측 바위 상부에 쉼터가 있습니다.
△ 안내도상 서봉 (785m) 정상 바로 아래에 쉬어기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앞쪽이 병풍바위?
뒷쪽은 신선봉 인근 무명봉으로 정상은 저 봉우리에서 10분쯤 거리에 있습니다.
△ 서봉 정상에 방아다리 바위가 있습니다.
△ 또한 이곳 서봉에서 연어봉으로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 살짝 내려섯다가 신선봉 방향으로 오릅니다.
△ 노송과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 신선봉으로 오르면서 되돌아 본 지나온 능선입니다.
가운데 높은봉이 서봉(방아다리 바위/ 785m)으로, 우측 연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조망됩니다.
△ 중간, 이런 바위 옆을 지나
△ 제법의 암릉지대를 오릅니다.
△ 정상 직전의 무명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내려다 봅니다.
△ 부봉과 주흘산 방향입니다.
△ 조령산 방향입니다.
△ 이곳 무명봉에서 신선봉으로 향합니다.
△ 살짝 암릉을 내려선후,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50분,
신선봉 직전에서 갈림길을 지납니다.
이정표의 레포츠공원 90분은 지나온 능선길이 아닌, 샛길? 가물 가물.......
△ 살짝 오르막입니다.
△ 들머리에서 약 2시간,
신선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 신선봉 정상엔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하고 있고,
정상 표지석은 바로 아랫쪽에 자리했습니다.
△ 정상 산불감시초소 옆으로 커다랗게 자리한 바위가 신선봉 정상입니다.
사방으로 조망이 막힘이 없습니다.
△ 북쪽으로,
박쥐봉, 북바위산, 너머로 월악산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 하늘재, 포암산 방향이고요,
△ 매패봉 뒤쪽으로 부봉과 주흘산군이 조망됩니다.
△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이쪽은?
괴산방향인데........
△ 진주 다사랑산우회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 마패봉으로 향합니다.
우회길도 있습니다만. 키가 작은 사람은 위험할 수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 신선봉과 매패봉 중간 지점입니다.
휴양림 매표소 (40분) 을 알리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 마패봉 가는 길입니다.
△ 이런 바위를 지나면,
△ 밧줄을 잡아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 이런 능선도 지납니다.
△ 신선봉에서 약 1시간,
마패봉에 도착합니다.
△ 마역봉을 마패봉이라고도 합니다.
△ 역광이고, 지형도 좁습니다.
△ 마패봉에서 바라본 부봉과 뒤로 주흘산입니다.
우측 계곡이 제 3관문에서 2,1관문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마패봉에서 건너다 본 신선봉입니다.
△ 마패봉 정상에서 2분쯤 내려오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좌측 조령 3관문 1.4km,
직진하여 조령산 자연휴양림(조령산휴양림 휴게식당 옆)으로 내려가는 길은 1.7km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 칼바위?
△ 3관문으로 내려가는 도중입니다.
△ 오미자 터널을 지나,
△ 마패봉 정상에서 20분 조금더,
3관문으로 내려섭니다.
△ 조령제 3관문입니다.
△ 앞쪽의 부봉을 줌으로 조금 당겨봅니다.
△ 넓은 마당과, 샘이 있습니다.
△ 조령3관문을 지나 자연휴양림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 조령 3관문에서 10분쯤,
휴양림 휴게식당이 있습니다.
마패봉 조금 아래에서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이곳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 계속해서 휴양림으로 내려갑니다.
△ 자연휴양림을 지납니다.
△ 휴양림 입구를 지납니다.
△ 휴양림 입구에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이정표가 보입니다.
△ 조령 3관문 입구의 주창장 인근입니다.
잘 지어진 주택 뒷편으로 신선봉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 조령 3관문에서 약 40분,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충북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산 도명산 (0) | 2013.07.02 |
---|---|
괴산 아가봉, 옥녀봉과 갈은구곡 (0) | 2013.06.25 |
괴산 막장봉, 장성봉 (0) | 2012.09.26 |
영동 월류봉 1 (0) | 2012.07.04 |
옥천 환산(고리산)과 부소담악 (0) | 2012.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