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칠봉산 市일주 등산로
진주 내동면 물박물관에서 휴먼빌 앞까지 남강변을 따라난 능선길이다.
칠봉산 이름에서 볼수 있듯이 고만 고만한 봉우리를 7개쯤 오르내리는 코스이지만 대체로 산책길 수준
으로 산의 높이는 의미가 없다.
능선길이는 약 3.3km, 소나무 숲으로 난 길을 따라 간간히 진주 시내가 조망된다.
코스는 왕복하든지 아님 남강변을 따라난 자전거 도로를 산책코스에 포함시켜도 되겠다.
▷ 가는 길
내동면 진양호 물박물관 주차장
▷ 산행코스
물박물관 - 칠봉산 능선길 - 약수암 - 휴먼빌 - 희망교 - 평거동 강변 자전거길 - 물박물관
(소요시간 물박물관에서 휴먼빌까지 약 1시간 20분, 휴먼빌에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물박물관 까지 1시간
합계 약 2시간 20분 / 2013. 10. 19 )
▷ 산행안내도
▷ 산책후에
△ 이 건물의 용도는?
여성문화회관?
남강댐 물박물관 앞 노을공원에서 시작한다.
△ 지금 시간이 오후 4시 40분,
좀은 늦은 시간이다.
△ 들머리에 들어서면 이내 시일주 산책로 안내표지판이 있다.
△ 높지않은 산이라 산책로 수준이다.
△ 중간,
철탑 인근 조망이 트이는 곳이 있다.
△ 진양호반 쪽으로,
△ 평거동 방향이다.
△ 진행할 능선을 본다.
능선끝, 멀리 조그만하게 보이는 아파트 단지가 휴먼빌이다.
△ 주변 조망을 둘러보면 능선을 따른다.
△ 간간히 쉼터도 있다.
△ 평거지구
△ 이졍표도 있다.
물박물과 1.12km, 약수암 1.97km 를 알린다.
합하면 3.07km인데....
△ 삼계리 방향 갈림길을 지난다.
△ 간간히 진주 시내가 조망된다.
△ 조금 높은 봉은 좌측 옆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 성지원 골프연습장.
△ 들머리에서 약 30분,
오늘 능선중 가장 잘록한 곳이다.
주변 밤산과 아랫쪽으로 몇채의 집들이 있다.
△ 이내 밤나무 쉼터를 지나,
△ 또다른 봉우리로 오른다.
△ 아래 고개에서 13분쯤,
들머리에서 약 50분 못미쳐 전망데크에 도착한다.
△ 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와 평거동 쪽이다.
△ 진양호를 줌으로 조금 당겨본다.
△ 위 전망대에서 부터는 산책로가 임도수준이다.
△ 위 갈림길의 이정표이다.
약수암 200m로 표시되어 있다.
△ 약수암 갈림길이다.
잠시 약수암을 둘러보기로 한다.
△ 약수암은 위 능선에서 3-4분쯤 강변으로 내려서야 한다.
약수암 전경이다.
종각과 차고의 모양새가 좀 그렇다.
△ 잠시 대웅전을 둘러보고,
△ 균형미는 없어 보이지만
고색의 미는 있다.
△ 10분여,
약수암을 둘러보고 능선으로 다시 올라왔다.
지금 시간이 5시 40분을 넘고 있다.
들머리에서 1시간 조금더 소요된 셈이다.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15분,
내동면 휴먼빌 아파트 앞쪽 도로변에 내려선다.
내동면 휴먼빌쪽에서 보면,
정문에서 앞쪽 조그만 다리를 건너면 우측편으로 이내 있다.
△ 이곳에서 물박물관까지 약 3.3 km 거리를 알린다.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20분 소요
휴먼빌 아파트 정문을 지난다.
△ 희망교를 건너,
△ 남강변으로 난 자전거 길을 따라 진양호 쪽으로 간다.
지나온 평거동쪽을 되돌아 본다.
△ 지금시간이 저녁 7시를 알린다.
휴먼빌에서 약 1시간. 희망교에서 약 50분,
물박물관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2시간 20분의 산책을 마친다.
어두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