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마니산 ( 469m )
강화도 서남부에 위치한 마니산은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매년 전국 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는 여러 코스가 있으며 가장 가까운 코스를 따르면 918개의 돌계단 길이다,
참성단에서 마니산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은 암릉으로 서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 기슭에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의 살문짝 꽃무늬도 아름답다 한다.
▷ 가는 길
서울 - 김포시 김포. 양촌. 대곶 - 초지대교 - 강화군 길상면 - 화도면 상방리 마니산 관광지
▷ 산행 코스
화도면 마니산 주차장 - 계단길 - 참성단 - 암릉 - 마니산 - 참성단 - 단군로 - 마니산 주차장
( 약 4시간 / 2009. 2. 22 )
☞ 강화군청 등산안내
마니산 관광지 (계단 있는 곳, 계단 없는 곳) → 참성단 : ( 왕복 4.8km / 약1시간 40분 )
마니산국민관광지 → 참성단 → 함허동천 야영장 / 정수사 : ( 편도 5.1km / 약 1시간 50분 )
마니산관광지,함허동천(정수사) → 참성단 → 선수횟집촌 : ( 편도 8.5km / 약 4시간 )
☞ 입장료
어린이 개인 500원 / 단체 300원
청소년 개인 800원 / 단체 600원
▷ 산행 안내도
▷ 산행 후에
강화도 화도면 마니산 국민관광지에 도착한다.
좌우 대형 음식점들이 즐비한 상가를 지나, 대한감리교 기도원을 거쳐 계단길로 올라가기로 한다.
최단거리이고, 성화 채화시 이 길을 이용하는것 같기도 하고 등의 이유로 이 길을 따른다.
어찌된 연유인지 귀가 후 사진을 저장하다 보니 초반 사진이 없다.
어라 ∼∼∼∼∼?
△ 화도면 마니산 주차장에서 계단길을 따라 올라왔다.
참성단 바로 아래로 단군로 갈림길이 있는 곳이다.
나중 단군로를 따라 하산하기로 한다.
△ 참성단이 뒤에 있다.
△ 참성단 개방을 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문이 열려있어 기분이 좋다.
△ 참성단 입구,
멀리 마니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본다.
△ 참성단 상부,
△ 참성단을 둘러보고,
△ 건너편 헬기장으로 간다.
△ 헬기장으로 건너왔다.
△ 참성단 이웃 봉우리이다.
강화도 마니산 표지목이 있다.
△ 이곳에서 참성단을 건너다 본다.
△ 헬기장 옆에 있는 표지목과 건너편 참성대,
△ 혼자서 마니산 정상을 갔다 오기로 한다.
△ 헬기장을 내려서면 참성산 중수비가 있다.
△ 마니산으로 이어간다.
△ 칠선녀교를 건너,
△ 가까이 건너온 칠선녀교,
암릉을 따르다 지나온 참성대를 되돌아 본다.
멀리 참성단과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 이런 등로는 처음이다.
△ 지나온 길,
△ 제법 아찔한 구간도 있다,
△ 자주 되돌아 보게 된다.
멋지다.
△ 역시 참성단쪽이다,
△ 마니산 정상쪽이다.
△ 암봉위로 소나무 한그루가 특별히 보호되고 있다.
△ 마니산 정상 주변,
△ 마니산 정상은 암릉상으로 뚜렷하게 여기다 싶은곳은 아닌것 같다.
참성단에서 약 1km,
함허동천까지는 1.65km,
정수사 까지는 1.8km
아래 함허동천과 정수사로 내려가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 함허동천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정수사 방향은 이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우측 능선으로 이정표가 있다.
△ 정수사 이정표가 있다.
△ 이 주변까지 왔다가 되돌아 간다.
주변 경관이 좋아 이곳 저곳 둘러본다.
△ 아래로 함허동천,
△ 함허동천 좌측 능선,
△ 우측 유순해 보이는 능선이 정수사쪽,
가운데 능선상의 암봉도 멋지다.
△ 암봉이 멋지다.
살짝 당겨본다.
△ 가운데 암봉을 줌으로.
△ 인근의 정상 주변일거다.
△ 정수사 방향이다.
△ 주변 기암.
마니산 정상에서 함허동천 또는 정수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지점 부근이다.
△ 이 주변에서 이곳 저곳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 되돌아 가는 길.
△ 가까이서 본 소나무,
△ 참성단이 많이 가까워 졌다.
△ 경관이 좋아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 참성단으로 되돌아와
이번엔 단군로를 따라 하산한다.
△ 되돌아본 참성단,
△ 이 능선 또한 군데 군데 암릉으로 시원한 조망을 보여준다.
△ 선수로 길은 이 능선을 따라 계속된다.
△ 약수터 방향 하산로가 있지만
단군로로 하산하기 위하여는 선수로 방향으로 좀더 내려가야 한다.
△ 여기서 관리사무소(단군로) 방향으로 하산한다.
△ 단군로를 통해 하산하였다.
이 길은 상가와 산책로등 조금 위에서 만난다.
마니산 등산을 마치고 남쪽해변으로 난 길을 따라 정수사, 전등사로 향한다.
정수사와 전등사는 국내 여행편에 사진 몇 장 올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