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호박소
밀양 얼음골은 여름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얼음골도 얼음골이려니와 인근 호박소를 찾는 사람들도 많고,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도 많다.
울산 친구 아들 결혼식장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러본 백련사와 호박소이다.
▷ 가는 길
밀양시 산내면
▷ 탐방코스
(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장 ) - 백련사 - 호박소 ( 2014. 7. 13 )
▷ 탐방후에
△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호박소 이정표를 따른다.
케이블카 승강장 앞에서 약 0.8km쯤 오르면 호박소 주차장이 있다.
△ 여름철 주말이면 주차장이나 도로변이 모두 주차장이 된다.
△ 보이는 건물이 백련사 요사채
백운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다.
호박소에서 좌측 사면으로 오르는 길과 만날 것 같다.
△ 백련사는 조촐한 절이다.
조그만 대웅전과 현대식 요사채가 있다.
△ 석남터널(오천평바위)쪽 계곡과 호박소 갈림길에 다리가 있다.
△ 이곳 다리에서 호박소까지는 약 0.1km이다.
△ 호박소.
△ 정면에서 한번 더.
△ 호박소 아랫쪽 계곡으로, 반석을 이루고 있다.
여름철 쉬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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