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오어사
오어사는 포항시 오천읍 항사리에 위치한 사찰로 운제산 자락에 있다.
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라 불렀으며, 조선 영조 12년에(1736년) 소실되었다가
18년( 1742년)에 중수하였다.
오어지 상부에 위치한 아담하고 경관 좋은 사찰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금차 3번째,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 가는 길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사
▷ 탐방코스
오어사 - 원효암 ( 오어사 10분, 원효암 약 40분, 기타 휴식 10분 합계 약 1시간 / 2014. 7. 15 )
▷ 탐방후에
△ 오어사 주차장 옆, 오어지 감사나눔 둘레길이 있고,
△ 자장암을 거쳐 오르는 운제산 들머리도 있다.
운제산은 원효대사가 원효암과 자장암을 명명하고 수도 포교할 때 계곡을 사이에 두고 두 암자가 기암절벽에
있어서 내왕이 어려우므로 구름다리로 서로 오가고 했다 하여 ‘운제’(구름 雲, 사다리 梯)산 이라고도 하며,
신라 제2대 남해왕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과거에 자장(慈藏), 혜공, 원효, 의상(義湘) 네 조사(祖師)가 이 산에서 수도하였다고도 전해진다.
△ 여러해 전,
이곳 오어사와 운제산 산행을 한 적이 있어 초행은 아니다,
△ 오어사 앞쪽,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놓고 원효교라 이름 붙였다.
오어지 감사나눔 둘레길의 시작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 범종각이다.
이곳 종은 유심히 보심이 좋다.
△ 앞쪽 삼성각과 산령각?
△ 대웅전이다.
△ 대웅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은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 오어사는 크지 않은 절이고,
절 바로 옆까지 차량으로 진입할수 있어 10여 분이면 대충 둘러 볼수 있다.
△ 오어사 부속 암자로 뒷쪽 산위에 보이는 자장암이 있고,
건너편 계곡 안쪽에 원효암이 있다.
△ 오어지 상부 계곡쪽,
△ 오어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로,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 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는 지라,
그 고기로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 고기 “어”」자를 써서 오어사라 하였다는
설화가 전한다.
△ 원효암 가는 길.
거리 약 0.8km, 편도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원효암으로 간다,
△ 관음전과,
△ 삼성각.
△ 관음전 우측 건물에 원효암 현판이 있다.
△ 원효암 우측 뒷편과 암자 아랫쪽에 등산로가 있다.
△ 원효암을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 중간,
위험한 길 쪽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오어사 전경이다.
△ 좌측,
계곡쪽으로,
△ 출렁다리 쪽에서 본 오어사.
△ 감사나눔 둘레길,
△ 대충 둘러본 오어사였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강주연못 (0) | 2014.09.11 |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0) | 2014.07.21 |
밀양 호박소 (0) | 2014.07.14 |
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 (0) | 2014.07.09 |
함양 상림 연꽃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