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일원정, 달이실 마을(달이실민간정원, 최진사댁, 월헌고가, 사우당, 달이실가든), 의동마을은행나무길, 민간정원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거창 남하면 무릉리에 위치한 달이실정원을 찾는다. 가는 길목에 있는 일원정은 본인보다 아들이 더 많이 알려진, 김종직의 아버지 김숙자의 후손과 유림들이 지은 정자다.무릉리 달이실 마을에 위치한 달이실정원은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약 30여 그루의 크고작은 소나무가 볼거리로, 큰 기대는 않고 자체 운영하는 식당도 있으므로 겸사겸사 시간을 맞춰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식당은 주 메뉴가 손두부 요리이며, 음식맛도 정갈하여 찾아도 좋을 곳이다. 마을내에 최진사댁, 월헌 고가, 사우당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면 된다. 달이실 마을내 월헌고가와 최진사댁은 현 많이 중수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