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봉암수원지 둘레길 봉암 수원지는 착공 당시 인구 3만명과 계획급수인구 6만명을 위한 저수용량 40만톤 규모로 1930년에 준공하였다 한다. 그 후 급수 수요 증가로 확장하였으나 70년대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절대용량 부족으로 인하여 1984년 마산권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완공함으로써 이 수원지를 폐쇄하고 이후 주변 일대는 공원으로 탈바꿈 하였다. 수원지로 가는 길, 수원지 둘레로 난 길은 특히 평탄하여 걷기 좋다. 팔용산은 돌탑공원도 볼만 하다. 팔용산 자체가 높거나 험한 산은 아니므로 초행이라면 돌탑공원, 이곳 수원지, 능선길을 적의 조합하여 걸어보는 것도 좋다. ▷ 가는 길 ▷ 탐방안내도 봉암수원지를 비롯하여 팔용산 주변 탐방로가 많아 적의 택하여 걸으면 된다. 오늘 탐방코스는 봉암수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