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이 있는 길목 / 산청요 인제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의 하나로 문화와 예술이 있는 길목이란 주제로 오전에는 김동귀 교수의 웅석공방을 둘러보고, 중식 후 오후 일정으로 산청읍 수산리에 위치한 민영기 선생 산청요를 찾아보는 일정이다. 민영기 요는 비교적 최근에 까페를 운영하면서 대중과 예술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가는 길 ▷ 탐방후에 (2020. 10. 30.) 민영기 요 입구. 이 집의 개는 기와집에서 산다. 주거공간. 한켠에 전시관. 작업실. 도자기 체험관과 까페를 개관했다. 좌측 건물이 까페이고, 마주 보는 건물 1층에 전시실과 작업장, 2층엔 도자기 체험장과 강의실로 꾸몄다. 전시실을 둘러본다. 넓은 면적이라 할 수는 없어도 상시 개방하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