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림원,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곶자왈 환상숲 제주 2일차 오후 일정이다. 저지예술인 마을내에 방림원, 김창영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등등이 있다. 방림원은 4,000여평의 부지에 자생식물을 돌에 연출하고 테마별로 분경하여 계절에 따라 전시하는 야생화 정원이자 박물관이다. 2002년 1,000여평 부지에 방림원 조성을 시작하여 2005년 개관했다. 저지예술인 마을은 제법 넓은 면적내 개인의 대지 면적도 상당하다. 그래서 느릿느릿 돌아다니며 둘러볼 수 있으나 마음 바쁜 이들에겐 개방 여부도 문제지만 너무 넓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제주현대미술관과 공공수장고를 둘러보고 예술인 마을은 맛보기로 살짝 둘러보는 것으로 한다. 곳자왈 환상숲은 제주의 원시림 속으로 길을 내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