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불회 봄나들이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보성 서재필 기념공원 등불회는 근대 우리나라 전기가 갓 들어오던 시기, 당시 이 지역 한전에 근무하시던 모 소장님이 전주를 세우는등 전기 도입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유지를 모시고 견학을 시킨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전등과 같이 지역 불을 밝히자는 의미에서 등불회로 이름하고 이후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온 단체이니 벌써 수십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금년엔 늦은 봄날 31명의 회원들과 함께했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 나주 영산포 홍어 중식 - 보성 서재필 기념공원및 조각공원 - 삼천포 수산시장 - 귀가. ( 2020. 5. 24. ) ▷ 탐방후에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