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희망봉과 미륵도 달아길 일부
통영에는 토영 이야∼길과 바다 백리길이 있다.
바다 백리길은 통영 주변의 몇몇 섬에 과거 나뭇길, 산길을 정비하였다.
1. 미륵도 달아길 : 미래사, 미륵산, 야소마을, 산양읍사무소, 희망봉, 달아전망대까지 14.7km 약 5시긴 소요
2. 한산도 역사길 : 12km, 약 4시간 소요
3. 비진도 산호길 : 4.8km, 약 3시간 소요
4. 연대도 지겟길 : 2.3km, 약 1시간 30분 소요
5. 매물도 해풍길 : 5.2km, 약 3시간 소요
6. 소매물도 등대길 : 3.1km, 약 2시간
합계 약 42,1km의 바닷길을 바다백리길로 이름붙였다.
오늘 일정은 산양읍에 주차후 시내버스를 이용 달아전망대로 이동하여 달아전망대에서 희망봉을 거쳐 산양읍
으로 달아길을 따라 걷고,
후, 산양읍 서쪽으로 보이는 장군봉과 돼지바위를 둘러보고 산양읍으로 되돌아 오기로 한다.
▷ 가는 길
진주 - 사천 - 통영 / 미륵도 산양읍
▷ 산행코스
달아공원 - 희망봉 - 산양읍
(보통 걸음으로 점심시간 약 30분 제외 2시간 10분 / 2014. 9. 6 )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통영시내에서 달아공원 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산양읍 삼거리(농협앞)에서 달아마을로 바로 직진하기
때문에 농협앞에서 승차하여야 한다.
산양농협 주변에 주차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달아공원으로 이동하였다.
달아공원엔 커피숍과 간단한 휴게시설이 있다.
△ 과거 달아공원은 여러번 다녀본 곳이지만.
달아공원을 한번더 둘러본다.
△ 공원은 차도변에서 약 100m쯤 떨어져 있다.
△ 야트막한 언덕위에 달아전망대가 있다.
△ 전망대에선 썩 뛰어나지는 않지만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 동남쪽,
ES리조트와 통영수산과학관이 있다.
△ 학림도와 연대도쪽이다.
△ 달아공원은 서쪽으로 바다와 접하고 있어,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 10분여 공원을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미륵도 달아길을 오른다.
△ 미륵도 달아길은 미래사에서 이곳 달아공원까지 14.7km 구간이지만.
오늘은 이곳 달아공원에서 산양읍사무소까지 5.3km 구간만 걷고,
나머지 시간은 산양읍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장군봉을 탐방할 계획이다.
△ 초반,
팔각정으로 오르는 길은 제법 경사를 보인다.
△ 계단길을 따라 오른다.
△ 들머리에서 12-3분쯤 오르니,
탐방로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이 있다.
△ 학림도, 연대도, 저도, 송도, 만지도........
△ 달아길은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으나 잘 정비되어 있다.
△ 달아 들머리에서 약 20분,
팔각정에 오른다.
△ 이곳 정자에선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 뒤로 희미하게 멀리 보이는 섬이 사량도일거다.
△ 가야할 희망봉쪽 능선이다.
우측 나무가지에 가려있는 높은 봉이 미륵산 정상이다.
△ 이곳 팔각정에서 약 30분여,
중식과 휴식을 취한다.
△ 팔각정의 이정표 입니다.
달아 전망대 0.6km, 희망봉 2.9km를 알리고 있다.
△ 중식후 희망봉쪽으로 내려선다.
△ 팔각정에서 5-6분쯤 내려서면 갈림길이 있다.
△ 달아전망대 1.0km, (팔각정에선 약 0.4km)
봉전마을 3.1km를 알린다.
△ 중간,
전망좋은 바위가 있습니다.
△ 아랫쪽, 연명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너머로,
봉전마을일 겁니다.
△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어수선하지만 바위도 있고,
△ 편안한 길도 따릅니다.
△ 펜스로 구분된 임도곁을 지나 오릅니다.
△ 살짝 오르막을 오르면,
△ 전망대가 있습니다.
△ 달아전망대에서 1.9km 지점입니다.
△ 이곳 전망대에선 아랫쪽 연명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 건너로 가운데 보이는 섬이 곤리도일 겁니다.
△ 서쪽인데.....
추도쯤 될까 ??
△ 중간 대밭도 지납니다.
△ 제법 규모가 있는 대밭입니다.
△ 오르락, 내리락,
무명봉을 좌측으로 돌아서 갑니다.
△ 팔각정에서 약 1시간
또다른 전망대를 만납니다.
△ 역시 연명마을?
△ 위 전망대 이정표에는 달아전망대 3.1km, 희망봉은 0.4km를 알리고 있습니다.
△ 희망봉으로,
△ 들머리 달아공원에서 약 1시간 30분 (달아 전망대에서 점심시간 30분 제외),
희망봉에 오릅니다.
△ 야트막한 정상엔
2개의 평상과 숲으로 둘러싸여있어 조망은 없습니다.
평상 뒷편의 탐방로 아님 이정표는 당항포성지로 이어지는것 같으나 여름철이라 풀이 무성하여 다니기 어려워 보입니다.
△ 정상의 이정표 입니다.
산양읍 사무소는 1.8km 거리에 있습니다.
△ 산양읍으로 내려갑니다.
△ 뱀조심,
△ 임도를 만납니다.
이정표 쪽에서 내려왔습니다.
△ 주변 체육센타 기반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 희망봉 정상에서 약 25분,
산양읍사무소 바로 앞으로 내려옵니다.
산양읍사무소에 희망봉을 오르는 길은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어 길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 읍사무소 건너편 앞쪽에,
미륵산과 희망봉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 읍사무소에서 도보로 약 10분,
산양읍 삼거리 농협앞에 도착하여, 점심시간 약 30분 포함하여 2시간 40분여 희망봉 탐방을 마무리 합니다.
이후 장군봉 탐방은 별도로 작성, 올립니다.
'경남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 천마산, 마금산, 옥녀봉 (0) | 2014.09.11 |
---|---|
통영 장군봉, 돼지바위 (0) | 2014.09.09 |
통영 망일봉과 이순신 공원 (0) | 2014.08.21 |
통영 일봉산, 이봉산, 삼봉산 (0) | 2014.08.20 |
의령 남산 (0) | 201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