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퉌 천마산, 마금산, 옥녀봉 (천마산 372m)
창원 북면 마금산 온천단지 주변의 산이다.
산의 높이는 낮으나 천마산, 마금산 옥녀봉 3봉우리가 제법의 경사를 보이고 있어 산책수준은 넘는다.
국제신문 근교산행팀의 발자취를 따라 이들 산을 탐방해 본다.
천자봉에서 북쪽으로 조망, 마금산에서 사방으로 조망이 돋보이는 산으로 높이에 비해 조금은 난이도가
있다.
▷ 가는 길
진주 - 남해안고속도로 북창원 IC - 창원 북면 마금산 온천 / 신촌리 바깥신천마을
▷ 산행코스
바깥신천마을 - 천마산 - 마금산 - 옥녀봉 - 창북중 옆 - 마금산온천 - 바깥신천마을
(점심시간 50분 제외, 북면사무소 인근에서 바깥산천까지 약 40분 포함 약 4시간 소요 / 2014. 9. 7 )
▷ 산행안내도
국제신문 산앤산 팀이 제공하는 안내도 입니다.
▷ 산행후에
△ 창원시 북면 신촌리 바깥신천마을이다.
안내도를 보면 쉬이 위치가 짐작이 가는 곳이다.
△ 바깥신천 마을의 마지막 집과 낙동강의 경계지점쯤이다.
△ 4대강 사업으로 이곳 낙동강변도 뭔지 모를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 이곳 바깥신천마을 맨 마지막 집앞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들머리, 전주에 산행안내 리본이 몇몇 달려있다.
△ 위 집앞을 지나면,
앞쪽 보이는 주택 직전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 들머리에 몇몇 리본들이 붙어있어 길 찾기는 어렵지 않다.
△ 들머리로 들어서 오르면 직진하여 마을 뒷쪽 텃밭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으나,
등산로는 우측 지능선으로( 여러 리본이 붙어있음) 오르게 된다.
△ 초반 제법 경사를 보인다.
△ 등산로 상태는 시내 주변의 산책로 치고는 보통 정도로 보인다.
△ 중간,
지나온 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 초반 제법 경사로를 따라 오르면 완만함을 보이는 곳도 있다.
△ 오름길 중 가장 특이한 바위이다.
이 바위를 지나면 이내 월해사 갈림길이 있다.
△ 조금더 오르면 풍혈 같은 바위틈이 보이는데.
바람이 나오지는 않는다.
△ 들머리에서 약 45분쯤,
조망이 좋아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 이곳 쉼터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변이다.
△ 건너편,
백월산쪽인가 ?
△ 바깥신천마을에서 천마산으로 오르는 길은 대체로 제법 경사를 보인다.
중간 두어군데 완만함을 보이다가 정상 직전에서 또한번 힘을 쏟아야 한다.
△ 정상 직전이다
등산로는 평탄함을 보인다.
△ 천마산 정상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쉬엄 쉬엄 약 1시간쯤 소요되었다.
△ 해발 370m, 천마산 정상 표지석이다.
△ 천마산 정상에선 북쪽?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낙동강변을 줌으로 당겨본다.
△ 천마산 정상에서 약 50분여,
점심과 휴식후 마금산으로 향한다.
△ 내려가는 초반은 완만한 능선이다.
△ 천마산에서 0.7km, 약 14 - 5분여,
온천장 갈림길이 있다.
△ 온천장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 건너, 마금산이 조망되고.
△ 제법 급경사의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 중간, 마금산 온천쪽으로 조망이 있다.
△ 약 10분여 제법의 비탈진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 온천장 갈림길에서 14-5분여,
백용사 갈림길을 지난다.
백용사는 마금산 온천쪽에 위치한 절로, 등산로 또한 선명한 편이다.
△ 천마산 정상에서 약 37분여,
온천 구름다리로 내려선다.
이곳 이정표엔 천마산 정상 1.5km, 마금산 0.7km를 알리고 있다.
△ 온천 구름다리이다.
길이 70m, 폭 1.2m의 현수형 교량으로 사업비는 약 3억정도 투입되었다 한다.
△ 높이도 있고,
흔들거림도 제법 있다.
△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내려다본 마금산 온천이다,
△ 지나온 구름다리.
△ 구름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이내 갈림길이 있다.
마금산은 좌측,
우측 산 사면으로 돌아가는 길은 조금아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좌측 길을 따라 마금산으로 오른다.
△ 제법의 노거수가 운치를 더한다.
△ 마금산 또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오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다.
△ 정상 직전,
북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바위가 있다.
△ 위 바위에서 지나온 천마산을 조망해 본다.
△ 정상 인근에는 데크로 길을 다듬었다.
△ 마금산 정상에 오른다.
아래 구름다리에서 약 22-3분, 천마산 정상에서 1시간쯤 소요되었다.
△ 정상엔 정자가 있고,
△ 두개의 정상석이 나란히 있다.
△ 정상에서 온천쪽으로,
△ 정상의 이정표이다.
천마산 2.2km, 옥녀봉 1.1km, 온천초등학교, 북면우체국 각 0.9km로 표시되어 있다.
여기서 옥녀봉은,
정확하게는 천마산 방향으로 데크로드를 따라 몇십미터 내려간 후 좌측, 옥녀봉 갈림길이 있다.
△ 마금산 정상에서 10분여 머물다 옥녀봉으로 향한다.
옥녀봉.천마산 갈림길 인근 전망좋은 바위이다.
△ 옥녀봉을 가기 위해서는 약간 내려서야 한다.
내려가는 경사가 심한 곳에 계단을 설치하였다.
△ 마금산 정상에서 약 12-3분,
옥녀봉 사이의 안부로 내려선다.
△ 위 신리 갈림길이 있는 안부의 이정표이다.
힘이 든다면 이곳에서 신리쪽(마금산 온천쪽)으로 하산해도 되겠다.
마금산 0.5km, 옥녀봉 0.6km, 신리마을 0.8km를 알리고 있다.
△ 옥녀봉으로 오른다.
△ 마금산 정상에서 약 35분,
옥녀봉 정상엔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천마산과 가운데 암봉으로 보이는 곳이 마금산이다.
△ 마산쪽인데......
△ 정상 산불감시초소 주변엔 조그만 쉼터가 있다.
△ 옥녀봉 정상의 이정표이다.
창북중 뒷쪽으로 내려가면 1.0km, 창북중 옆으로 돌아가면 1.4km를 알리고 있다.
육안으로 보기에 창북중 뒤 보다는 옆으로의 등산로가 더 선명해 보여 이 길을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 잠시 서남쪽 능선을 따르면.
△ 이내 창북중학교 갈림길이 있다.
상천리쪽 능선길은 영 희미해 보인다.
△ 내려오는 길 또한 약간의 경사를 보이며,
중간 창북중학교와 주변시가지 조망이 트이는 곳이 있다.
△ 내려오는 주능선 우측으로,
과거 석재를 채취한 곳인가 ?
협곡 형태를 하고 있다.
△ 옥녀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마금산, 천마산 길에 비해 좀더 한적한 느낌이다.
△ 아래로 내려오면 단감나무 농장 상부를 지나,
△ 어떤 구간은 수풀이 무성한 곳도 있고,
△ 단감농장 사이로 내려가기도 한다.
△ 소나무 아래 흰 벤치가 있는 곳에서 임도를 만난다.
△ 아후 임도를 따라 내려가게 된다.
△ 창북중학교 옆을 지나.
△ 마을로 내서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직진 창북중 옆길,
우측 창북중 정문으로 가는 길
바로 보이는 직진길을 따라 내려왔다.
△ 옥녀봉 정상에서 약 35분,
신리마을 앞에 보호수가 있다.
옥녀봉과 마금산 사이의 안부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 짬 모텔,
건물이 특이하여.......
신리 보호수에서 주 도로를 따라 도보로 15분정도,
주변에 온천단지와 구름다리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곳이다.
△ 위 온천단지에서 들머리인 신천리까지 약 2km, 도로를 따라 도보로 약 25분,
신천마을 노거수 앞에서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당초 출발한 바깥신천마을에 도착하여 점심시간 약 50분 포함하여 약 4시간 50분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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