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랜턴 및 랜턴
야간 산행을 하지 않는다면 필요없는 용품일 수 있다.
그러나 특히 가을, 겨울로 등산시간 예측을 잘못하였거나,
길을 잃든, 아님 다른 코스로의 하산 등으로 인하여 어둠속에 내려올 경우를 대비하여,
1개쯤은 비상용으로도 가지고 다녀야 할 장비이다.
⊙ 오라이트 H15s 헤드랜턴
야간산행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헤드랜턴 하나쯤은 있어야 겠다 싶어 구입한 제품이다.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나름 빛의 밝기도 고려하였다.
◐ 밝기 및 사용시간
H 모드 (250루멘) : 3시간, M 모드 (100루멘) : 5.7시간, L 모드 (15루멘) : 36시간
◐ 사용전원 : 배터리팩(충전가능), AAA알카라인 4개 겸용
◐ 기타 특징
디퓨즈 : 열면 밝은 빛이 직진, 닫으면 빛이 퍼짐
IR 센스 : 손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간단한 제스쳐 만으로 켜고 끌수 있는 기능임.
IR센스가 켜져있고 소등된 상태에서 배낭에 넣고 다니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전원이 켜질수 있으며,
본인 의도와는 달리 손짓, 나뭇가지, 바위 등의 벽면에 접근하면 전원이 끄질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 같으며.
단점이기도 하다.
⊙ 에너자이저 LED 3구 헤드랜턴
가벼운 생활용으로 사용
착용감이 부드럽고 소형이라 야간에 자전거 탈때 한번씩 사용
⊙ 코베아 세븐 손전등
무박 산행시 주로 가지고 다녔음
그립감이 좋은 편이고 빛의 밝기, 무게 등 크게 폼나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가지고 다닐만 함
⊙ 코베아 매그니파이어 2 미니 손전등
소형이라 비상용으로 적합할 듯
빛의 확산 범위가 좁아 등산용으로는 비추.
⊙ 기타 LED 소형 손전등 몇개
판촉물로 받은 것, 자전거 부착용 등 특별히 구입한 건 아니지만 LED 소형 손전등이 몇개 더 있다.
⊙ 코베아 원터지 플래시 랜턴
생각보다 작은 제품으로 텐트 실내용으로 사용키 위해 구입하였다.
뒷면 걸수 있는 방법이 걸이훅, 자석, 접착 테이프 등 3가지 방법이 있으며, 걸이훅이 주로 사용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