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코크 손난로
겨울 산행시 점심 식사 후 특히 손이 시렵다.
또한 휴대폰이나 카메라 밧데리의 추위로 인한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구입하였다.
살고있는 지역이 남쪽이라 산행도 충청 이남이 주가 되기 때문에 한겨울 산행도 그렇게 추운날은 많지 않아,
사용회수는 적은 편이다.
△ 사용시간은 우측 상단 깔대기로 손난로 안에 넣는 기름의 양으로 조절하게 되어있다.
휘발유 라이타 처럼 필요할때 켜서 사용하고 필요 없으면 금방 끌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넣은 휘발유가 다 연소되어 저절로 끄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몇시간 또는 잠시 사용시에는 휘발유
양을 적게 넣어야 한다.
손난로의 크기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우측 상단 깔대기로 2컵을 넣으면 약 20시간, 3컵을 넣으면
약 30시간 사용 할수 있다
연소시에는 손난로 자체가 맨손으로 만지기에는 뜨거워 파우치에 넣어 가지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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