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맨 다용도 미니 삽
비박산행이나 아님 아주 간혹이긴 하나 야생초 채취, 기타의 용도가 있을 것 같아 구입하였다.
삽날을 90도로 접으면 괭이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손잡이 뒷 두껑을 열면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등 아이디어가 담긴 조그만 삽이다
근데 구입하고 보니 삽날의 폭이 너무 좁고, 접히는 부분에 흙이 들어가면 작동에 장애도 있을 것 같다.
괭이로 사용하자니 쓰임새도 그렇다.
필요에 따라 모종삽이나 소형 갈고리가 더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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