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연화산 ( 528 m )
옥천사로 유명하다.
연화산은 높진 않지만 적이 코스를 잡으면 하루 코스로 손색이 없다.
대체로 아래 부산일보 안내도를 따라 산행을 주로 하며, 좀더 짧은 산행은 옥천사를 기점으로 산행하기도 한다.
오늘 산행의 포인트는 돌탑무지다.
따라서 연화리 쪽에서 원점회귀 산행으로 둘러본다.
▷ 가는 길
진주 - 문산 - 금곡 - 1009번 영현방향 - 연화리 (도로변 이정표)
▷ 산행코스
고성 금곡면 연화리 - 성고개 - 연화봉 - 연화1봉 - 연화봉 - 돌탑무지 - 연화리
(약 3시간 30분 / 2008. 11. 23 )
▷ 산행안내도
▼ 부산일보 산앤산팀 작성 안내도이다.
▷ 산행 후에
△ 금곡면 연화리 도로변 등산로 입구에 이정표가 있다.
안내도에 전골못으로 표시된 곳이다.
하산후 일부 도로를 따라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돌탑무지를 탐방할 생각으로 이곳에서 출발한다.
△ 호젓한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오르면 또다른 이정표가 있다.
들머리 도로변에서 12-3분 소요되었다.
출발지 전골못 0.7km를 알리고 있고,
연화봉 까지는 3.7km를 알리고 있다.
△ 능선상 조그만 바위에 장기판이 보인다.
△ 이럼 표시는 전망 좋은 바위에 있어야 하는데 능선상에 있는 걸로 보아
인근 주민들이 과거 이곳에 소먹이러? 나무하러? 왔다가 놀던 곳인가 보다.
△ 옥동마을 방향 지능선상에 갈림길이 있다.
△ 능선상은 대체로 소나무 숲이다.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35분,
연화 2봉 오르기 직전 돌탑무지 가는 갈림길이 있다.
△ 연화 1봉 까지만 올랐다가
나중 이길 돌탑무지로 하산힐 생각이다.
△ 한동안 소나무 숲길을 따른다.
△ 들머리에서 약 2시간 10분,
연화1봉 정상에 오른다.
△ 연화1봉의 이정표이다.
이곳에서 다시 돌탑무지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간다.
돌탑무지 갈림길에서 연화 1봉까지 오르는데 천천히 약 40분쯤 소요되며 내려가는 길은 이보다 더 단축될 것이다.
오후에 출발한 산행이고 돌탑무지가 궁금하다.
△ 연화1봉에서 약 55분,
돌탑무지 주변으로 내려왔다.
△ 유순한 산세속에 색다른 모습이다.
△ 돌탑무지
누가 쌓았는지 보통 정성이 아니다.
돌탑무지에서 내려오면 연화저수지를 지나 항새고개로 가는 도로상의 이정표로 내려서게 된다.
이곳에서 주차한 연화리 까지는 약 2 - 3 Km 정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