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 이란 주제로
201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리고 있다.
지금 구절초가 한창이고,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다.
▷ 기간 : 2015. 10. 8(목) - 10. 18 (월) 11일간
▷ 장소 :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 (2015. 10. 10)
▷ 둘러보기
△ 행사장 조감도이다.
엑스포 주제관앞 넓은 광장에 주제관을 비롯한 산림홍보관, 비지니스관, 체험관 등등이 있고
박물관 윗쪽에 가을풀벌레관과 기자재 전시관이 있다.
주행사장은 동의전으로 개.폐막식 등 공식행사와 각종 공연이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 들머리 약초 남장군과 여장군이 맞이한다.
많은 인파로 인해 인근의 고개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곳에 주차하면 되겠다.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아마 고속도로 산청 IC입구의 주차장에서 운행될것 같다.
이곳은 2013년 세계한방 바이오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 행사장 내에도 주차장이 있으나 행사관계자, 셔틀버스 등 제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
△ 입구 한방사우나 아랫쪽이다.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다.
△ 엑스포 주제관에서는 각종 학술 세미나가 일정별로 개최되고 있고,
앞에는 각종 분재와 야생초를 전시하였다.
△ 주제관 밖 한켠에 지리산 자생분재전이 있다.
규모는 작다.
△ 주변을 둘러본다,
각종 먹거리, 살거리가 있다.
△ 주제관으로 들어선다.
△ 메인 주제관에는 주.부제에 입각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산림홍보관으로 이동한다,
이곳에는 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관련 단체 및 지자체에서 각 지역 생산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각종 나무 소품들,
파장때 지금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것 같다.
△ 각종 산림자원으로 만드는 탁자와 소품등이 있고,
이동식 개인용 사우나도 전시되어 있다 (6,500,000원)
△ 나뭇잎 도감으로 표시되어 있다.
△ 옆동의 체험관으로 이동하였다.
입구 버섯생태관을 지나면 목재 체험장이 있고,
△ 각종 목재를 만지고 놀수 있는 공간도 있다,
△ 또한 전문가님의 솟대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 뒷편 야외전시장으로 나온다,
생활목재 전시장이 있다.
펠릿 난로, 원목, 가구목재, 인테리어자재, 목조 주택등이 있다.
주변엔 여러 물건을 파는 장터가 이루어져 있고, 어린이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윗쪽의 가을 풀벌레관과 기자재관등은 시간이 없어 둘러보지 않았지만.
청명한 가을날 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한나절 보내기에는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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