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태화산 (활인봉 423 m, 나발봉 417m )
산보다 절로 인해 더 유명한 산이다.
태화산 자락의 마곡사는 예로부터 전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로 『택리지』나『정감록』과 같은 지리서에
기록되 있고 실제로 임진왜란이나 6.25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 한다.
가벼운 산행 후 마곡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가는 길
공주 - 사곡 - 마곡사 주차장
▷ 산행 코스
마곡사 주차장 - 마곡사 - 은적암 입구 - 활인봉 - 나발봉 - 마곡사 - 마곡사 주차장
(천천히 3시간 정도 소요 / 2008. 11. 15 )
☞ 1코스로 산행하였으며 대체로 완만하다.
나발봉에서 토굴암을 거쳐 하산길은 약간 경사를 보이는 곳이 있다.
마곡사 남원 →0.5km→ 천연송림욕장→1.3km→ 활인봉→1.1km→ 나발봉 / 생골마을 갈림길→1.2km→ 나발봉
→2.1km→ 한국문화연수원→0.8km→마곡사 북원 합계 약 7.0km
▷ 산행 안내도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작성 안내도이다.
▷ 산행 후에
△ 공주사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 주차장에 주차후 마곡사로 향한다.
주차장에서 마곡사 까지는 도로를 따라 약 1km쯤 거리에 있다.
문화재 관람료는 어른1인 2,000원, 주차료는 없다.
△ 태화산 마곡사.
△ 경내 안내도,
대충 탐방코스를 가늠해 본다.
△ 개울 건너로 마곡사가 보인다.
△ 건너 마곡사이다.
경내는 나중 하산시 둘러보기로 한다.
△ 1코스 들머리는 은적암 입구이다.
△ 은적암 입구,
제1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 등산로라기보다 산책코스 같다.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 활인봉으로 향한다.
△ 활인봉에 올라 잠시 쉬었다 간다.
△ 나발봉 쪽으로,
△ 나발봉 코스를 따른다.
△ 나발봉
나발봉은 주 등산로 상에서 벗어나 있다.
따라서 사람다닌 흔적도 별로 없는 길을 따라 약간을 발품을 팔아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한다.
정상에는 표지석은 없다.
△ 나발봉의 삼각점.
△ 마곡사 뒷편 희지천이라 한다.
마곡사 앞으로 흐르게 된다.
△ 마곡사 경내로 들어 선다.
△ 마곡사,
조계종 제 6교구 본사이다.
백제 무왕(840년)때 신라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대광보전, 대웅전, 김구선생이 머물던 백범당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보인다.
일제 강점기 백범 선생이 마곡사(백련암)에서 은거, 수도생활을 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사색했던 길 따라 조성된
백범명상길은 3코스가 있다.
△ 날이 저물기 시작한다.
오늘 안성 서운면에서 직장 동지들 모임이 있는데 지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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