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금대산, 백운산과 지리산 둘레길 3코스 2 (금대산 847m , 백운산 902.7m )
지리산에는 전망 좋은 8대(臺)가 있다.
금대, 마적대, 문수대, 연화대, 묘향대, 만복대, 수성대, 청신대가 그것이다,
이 외에도 종석대, 무착대, 향운대, 문창대, 영신대, 향적대, 옥천대, 서산대, 불일대, 상무주대 등이 있다.
그중 지리산 천왕봉 및 주능선 북면 조망이 좋은 곳은 금대이다.
금대산이 847m, 금대암이 해발 600m 전후쯤 될것 같으니 살짝 올려다 보는 조망이 좋을수 밖에 없다.
인근 삼봉산에서도, 오도령에서도 지리산 조망은 좋다.
금대산, 백운산 산행은 주로 삼봉산과 연계산행을 많이하는 것 같으나 이 경우 거리는 제법 된다.
또한 금대산 주변의 소나무 숲과 바위들이 상당한 경관을 보여주나 뭔가 짜임새가 없어 명산의 대열에 올
리기엔 조금 부족하나 조망 하나는 멋지다.
여러해 전 금계에서 금대산, 백운산을 거쳐 실상사 인근 마을로 하산한 적이있어, 이번엔 등구재로 내려서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일부를 따라 금계마을로 되돌아 오면 한 코스가 되겟다 싶어 길을 나선다.
▷ 가는 길
산청 - 함양 유림 - 마천 의탄리 금계마을 (칠선계곡 입구 의탄교)
▷ 산행코스
1. 금계마을 - 금대암 - 금대산 - 백운산 - 백일리 / 실상사 인근마을 (약 3시간 30분 / 여러해 전 )
2. 금계마을 - 금대암 - 금대산 - 백운산 - 등구재 - 지리산둘레길 3코스 - 금계마을
(점심시간 25분 포함, 눈길, 금대암, 금대산 정상 과한 조망 시간 포함 약 6시간 / 2016. 2. 6 )
▷ 산행안내도
국제신문 근교산행팀이 만든 안내도이다.
일부 구간 수정 및 추가하였다.
▷ 산행후에
△ 힘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
추성계곡의 입구라 할수있는 의탄교 들머리 구 마천초등학교 의탄분교 자리에 지리산둘레길 함양센타가 있다.
이곳에서 출발한다.
△ 안내센터 옆,
지리산 자락길 안내표지판도 있다.
지리산 자락길은 마천을 중심으로 난 길로, 과거 가채리에서 이곳까지 걸은 적이 있다.
지리산 신선길은 인월 산내면에서 팔령마을을 거쳐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지리산 둘레길, 자락길, 신선길.
요즘은 비슷한 길의 이름이 너무 많아 언듯보면 착각할 수 있다.
△ 둘레길 안내센터 앞,
노디목 민박집에서 마을 안길을 따라 오른다.
△ 마을안,
정자 옆을 지나 오른다.
△ 금계마을엔 펜션이 많이 신축되었다.
△ 둘레길 함양센타 앞에서 마을 안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솔바람펜션이 있다.
뒤로 갈림길이 보인다.
△ 솔바람 펜션 위,
T자형 삼거리에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좌측, 지리산 둘레길 반대편 농로를 따른다.
△ 농로를 따른다.
△ 저곳,
대형 스테인리스 급수탱크를 기억함이 좋다.
금계마을에서 보았을때 금대산에서 금계마을로 이어지는 능선 하단쯤이다.
△ 급수탱크를 줌으로 당겨본다.
저곳으로 오르는 길은 이길 외에 마을에서 바로 오르는 길도 있다.
△ 들머리 둘레길 함양센타에서 12분여, (마을에서 이 곳으로 바로 오르면 10분도 안걸릴거다)
실질적인 금대산 들머리다.
이곳 급수탱크는 마을에서도 보이므로 적의 이곳을 방향잡아 오른면 된다.
앞에 보이는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금계마을과 마천면 소재지 중간쯤 마천석재 앞 도로변으로 이어지며,
지리산 자락길의 일부이다.
△ 지리산 자락길 이정표가 있다.
둘레길과 자락길은 다른 길이다.
개인적으로 두길을 다 완주해 본적은 없지만 자락길 또한 둘레길 못지않다.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우측으로 하얀집이 솔바람 펜션이다.
솔바람펜션 위 삼거리에서 보이는 길을 따라 이곳으로 왔다.
거리는 1-200m쯤 될것 같다.
△ 금대산으로 오른다.
들머리에 이정표나 그 흔한 안내리본 하나 없다.
금대산 정상에서 금계마을 앞으로 흐르는 능선을 따라 오르게 되는 셈이다.
이곳 들머리외 과거 다른 길로 금대산에 오른적이 있지만 어딘지 통 기억이 없다.
일부 돌너덜 골짜기를 따라 좀 희미한 길을 오른것 같다.
만약 금계마을에서 금대산으로 오른다면 오늘 이 코스를 따름이 무난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조금 오르면 철판을 두르고 있는 몇그루 호도나무가 있다,
청솔모 땜에 철판을 둘렀다.
좌, 우, 직진의 갈림길이 있다.
이곳부터는 오솔길로 바뀐다.
좌측 앞 능선으로 직진한다.
△ 능선을 따라 오른다.
등산로는 사람다닌 흔적은 적지만 비교적 선명하다.
△ 커다란 바위도 눈요기가 된다.
△ 주로 소나무 숲길이나,
썩 좋다 싶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바람은 상쾌하다.
△ 둘레길 함양센타 들머리에서 약 50분,
급수탱크 들머리에서는 35분여, 좌측 소나무 숲에 포개진 바위(흔들바위)가 좀은 특이하여 눈에 띈다.
나무에 가려 사진상 선명치 못하다.
△ 위 바위가 건너다 보이는 인근 능선상에,
우측 아래 어디쯤에서 올라오는 희미한 갈림길이 있다.
과거, 금대산에 오를때 우측의 이 길을 따라 올라 왔다 싶다.
어느 골짜기 돌너덩을 지나, 좀은 희미한 길의 흔적을 따라 올라온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곳 갈림길엔 지나온 능선쪽에 리본 몇개가 붙어있고 등산객은 주로 이 길을 따르는 것 같다.
△ 이후 등산로는
대체로 앞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금대암까지 진행된다.
△ 얕은 능선을 넘어 작은 골짜기를 건너는 곳에 창암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 등산로는 윗쪽의 중계탑으로 바로 오르는게 아니라,
좌측으로 산 사면을 돌아 금대암으로 이어진다.
△ 축대가 보인다.
우측 끝으로 올라선다.
△ 금대암으로,
우측으로 조그만 절벽을 이루는 바위 기억이 조금난다.
△ 조그만 모퉁이를 돌아서면 금대암이 있다.
△ 금대암으로 오른다.
잘라낸? 아주 키작은 산죽의 흔적 사이로 길은 있는듯 없는듯 하다.
△ 들머리 탐방센타에서 약 1시간 5분,
금대암으로 올라섰다.
금대암을 앞에서 바라 보았을때 우측 끝이다.
철제펜스가 끝나는 곳에 조그만 등산로 안내표시가 있다.
참고로,
뒷쪽으로 오르는 계단길은 등산로가 아니라 지원당(知圓堂) 가는 길이다.
바로 윗쪽 숲에 가려있어 지원당이 잘 보이진 않지만 지리산 조망이 좋은 곳으로 3면이 유리창이다.
보이는 곳을 따라 굳이 계속해 오르면 중계탑으로 오를수 있지만,
등로는 있는듯 없는 듯 희미하므로 대웅전 뒷편 삼층석탑 옆으로 오르는 정규 탐방로를 따름이 좋을것 같다,
△ 금대암
측면 3칸, 정면 5칸의 맛배지붕이다.
△ 무량수전 현판을 달고 있다.
△ 내부엔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일반 절과 다를바 없다.
넓은 법당은 아니지만 일반 가정집으로 치면 마루가 있아 주거용으로도 쓰는 인법당에 조그만 불상 세분을 모셨다.
△ 금대암 앞쪽 조금 아래 전나무가 있다.
도기념물 212호로 지정되어 있고, 수령 약 500년쯤 된다.
△ 독야청청이라 더욱 그러하다.
건너로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 창암산 조망이 좋다.
△ 무량수전과 금대선원 사이에 등산로 이정표가 있다.
금대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금대사라고도 한다.
창건한 그 뒤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현대에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6ㆍ25때 소실된 뒤 금대암복구기성회가 조직되어 중건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인법당과 산신각 등이 있으며, 중요문화재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금대사삼층석탑이 있다. 이 삼층석탑은 행호가 절을 창건할 때 세운 것으로 전해지나, 탑의 조성수법으로
보아 고려 말 또는 조선 초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산신각?
금대암은 무량수전(인법당)과 나한전, 금대선원과 지인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신각은 터만 있다.
△ 금대선원,
뒷편에 현대식 요사채가 있다.
종림스님,
어수룩해 보이고 말 또한 어눌한데.........
이곳에서 등산로 들머리를 물은 스님 또는 어눌해 보이는데.
인터넷을 뒤져 종림스님을 검색하니 이분이 종림스님은 아닌것 같다.
△ 나한전으로 오른다,
무량수전 뒷편에 있다.
△ 나한전,
앞에 월석이 있다. 둥근 돌에 달모양 둥근 무늬가 있다.
△ 나한전 뒷편,
조망좋은 바위에 올라본다.
△ 천왕봉은 구름에 살짝 가려있고,
△ 창암산과 지리산 능선 조망이 좋다,
△ 칠선계곡쪽,
△ 나한전 뒷쪽에 삼층석탑이 있다.
등산로는 이곳 석탑 우측 뒷편으로 오르게 된다.
△ 외형상으로 보기엔 작고, 오래된것 같지도 않고, 별 볼품이 없다.
경남도 유형문화재 34호로 지정되었다 한다.
땜질해 보수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인다.
△ 무량수전?
△ 무량수전 좌측,
능선상의 지인당이 살짝 보인다.
△ 15분여 금대암 주변에 머물다,
금대산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나한전과 삼층석탑.
△ 금대암에서 5분여,
뒷편 능선으로 오르면 금대암 150m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중계탑은 이곳에서 30-40m 아랫쪽 능선에 있으며 등산로 아님 표시로 나무로 막아두었다.
△ 금대암에서 중계탑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나 싶어,
중계탑 주변을 둘러보고 간다.
△ 중계탑 앞 남쪽 바위에서 조망이 좋다.
지리산 정상쪽이다.
△ SK텔레콤 마천기지국
KBS마천TV중계소이다.
금대암에서 이곳으로 등산로는 없다.
물론 억지로 올라올수 있겠지만 또렷한 길은 보이지 않는다.
△ 5분여 중계소 주변을 둘러보고 ,
금대암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왔다.
△ 이후 제법 오르막이다.
△ 주변은 큰 바위들이 많다.
△ 늘씬한 소나무,
△ 조망 좋은 능선상에 오른다.
△ 위 바위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보고간다.
좌측 계곡은 백무동, 우측은 삼정쪽이다.
△ 건너, 삼정산이다.
△ 가까이 마천면을 줌으로 당겨본다.
△ 위 조망처 뒷편은 암봉이다.
△ 바위 윗쪽 두그루 소나무를 올려다 본다.
△ 암봉을 우회하여 지나면서.
되돌아 본다.
△ 능선을 이어간다.
위 암봉을 지나 오르면 힘든 구간은 그의 오른 셈이다.
△ 도계공원 갈림길이 있다.
정상 0.25km를 알린다.
금대암에서 정상까지는 약 0.7km쯤 되는 셈이다.
△ 능선을 이어간다.
바위 구경이 쏠솔하다.
△ 뚱뚱한 분은 좀 곤란하겠다.
△ 쪼개진듯 한데 상대 바위가 없다.
△ 위 바위의 다른 편,
△ 위로 자라는 고드름,
△ 바위 굴을 지나.
△ 얼음도 구경하고,
△ 모퉁이를 돌면 또다른 바위가 있다.
△ 위 바위를 다른 각도에서,
△ 어느 짐승의 머리 같기도 하고,
△ 금대산 오름길엔 커다란 바위가 많다.
△ 금대산 직전,
갈림길이 제법 선명하다.
이정표는 없지만 앞쪽 도계공원길과 금대암 임도에서 서로 만나는 것 같다.
△ 금대산 정상에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 들머리 둘레길 함양탐방센타에서 금대암 과한 휴식 15분여 포함 2시간 5분,
금대암에서 약 40분 소요되어 금대산에 오른다.
△ 여러해 전 사진이다.
△ 금대산 정상의 이정표이다.
금대암에서 약 0.7km, 등구재 까지는 2.3km를 알리고 있다.
△ 금대산에서 조망은 사방으로 좋다.
지나온 능선 뒤로 창암산, 멀리 지리산 천왕봉 조망이 막힘이 없다.
△ 약간 우측으로,
앞에 보이는 능선상의 임도는 금대암으로 오르는 길이다.
뒤로 마천 삼정리.
△ 뒤로 삼정산,
△ 산내면쪽,
△ 천왕봉에서 좌측으로,
벽송사 능선,
△ 용유담쪽,
△ 줌으로 당겨본다.
△ 법화산과 오도령쪽,
△ 삼봉산쪽,
△ 뒷편정상의 바위에 올라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본다.
△ 등구재를 지나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등구재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따라 금계마을로 되돌아 올 거다.
△ 10분여,
주변을 둘러보고, 삼불감시원과 애기도 나눈다.
아랫 동네에 살며,
집안의 장남이라 이런 며칠전 초상친 이야기,벌초한 이야기,
저련,..........
커피한잔 끓여 준다는걸 사양했다.
△ 정상을 내려서는 길에 백운산 조망이 트인다.
앞쪽의 바위지대.
뒷쪽의 백운산 정상을 본다.
△ 앞쪽 바위지대를 줌으로 당겨본다.
△ 위 바위지대를 통과하면서 맨 상부의 바위를 본다.
△ 이후 산세는 육산으로 바뀐다.
△ 능선 우측으로,
잣나무 조림지역을 지난다.
△ 이양반 멀리까지 오셨다.
△ 백운산 앞쪽 봉우리에 오른다.
△ 금대산에서 약 35분,
백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엔 돌보지 않는 후손을 둔 분이 차지하고 있어 정상석은 뒷전으로 밀려있다.
△ 정상에서 조망은 이 정도다.
△ 쓰러러져 있는 이정표를 세워두고 방향을 본다.
△ 오늘과,
△ 여러해 전,
△ 백운산 정상을 뒤로하고
등구재로 내려간다.
초반은 대체로 완만하다.
△ 어느 한곳 약간 경사를 보이나 거리는 짭다.
△ 좀 복잡한 곳도 있다.
사이로 길이 있다.
△ 우측으로 낙엽송숲이다.
△ 등구재로 내려 갈수록
폭설로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 길을 막고있는 곳이 몇군데 있다.
△ 백운산 정상에서 약 40분,
등구재로 내려선다.
△ 중황리쪽,
얼마전 인월에서 둘레길 3코스를 따라 마을 인근에서 하왕마을로 하산한 적이 있다.
중황마을 구간 일부를 빼먹었지만 오늘은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이어가는 셈이다.
△ 거북등 타고 넘던 고갯길, 등구재
거북등을 닮아 이름 붙여진 등구재,
서쪽 지리산 만복대에 노을이 깔릴 때,
동쪽 법화산 마루에 달이 떠올라,
노을과 달빛이 어우러지는 고갯길이다.
경남 창원마을과 전북 상황마을의 경계가 되고,
인월장 보러 가던길,
새색시가 꽃가마 타고 넘던 길이다.
지금은 이곳을 찾는 이가 드물지만
되살아난 고갯길이 마을과 마을,
그리고 사람을 이어줄 것이다.
△ 창원마을로 간다.
△ 계단길도 있다.
△ 소류지 둑을 지나,
△ 창원마을 가는 길,
△ 위 이정표,
사유지 민원발생으로 우회하여야 한다.
길인데, 무슨 사유인지 모르겠다.
△ 임도를 따라.
△ 식혜1잔 1,000원,
지금은 휴업? 폐업?
△ 위 심터에 와불 전망대 표시가 있다,
△ 우측의 암봉을 얼굴,
와불? 로 보인다
△ 모퉁이를 돌아.
△ 독립 가옥앞을 지난다.
△ 창원마을로 내려간다.
△ 잘 지은 전원주택들이 있다.
△ 재실을 지나면,
△ 창원마을 (윗 당산)이 있다.
등구재에서 약 50분 소요되었다.
오늘 날씨가 추워 이곳에서 25분여 때늦은 점심시간을 갖는다.
△ 당산 아래.
좀은 둘러온 셈이다.
△ 창평 산촌체험마을.
△ 마을 까페쪽으로.
△ 마을까페 안녕
주인은 여행 중,
사람이 온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 사람의 인생이 함께 오기 때문이다.
산촌민박 지리산. 꽃 별 길 새
Since 2007. 055. 963.6201
△ 창평마을을 뒤로 한다.
△ 뒤돌아 본 창평마을.
좌측으로 지나왔다.
산촌체험마을, 까페 안녕이 작게 보인다.
△ 하늘길 쉼터,
되돌아 본다.
△ 하늘길 펜션때문일까?
하늘길 같은 느낌이 든다.
△ 쬐금 주의 구간이지만 이정표가 있어 어려움은 없다.
△ 농로는 저만큼에서 끝난다.
△ 농로 끝.
△ 산길을 따라 고개를 넘는다.
△ 이만큼 능선에서 길은 아래로 내려간다.
△ 양쪽은 벌채지역이다.
△ 작은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 양쪽으로 선명하다.
화살표는 좌측으로,
△ 금계마을로 내려선다.
△ 별무리민박 앞.
직진이 내려온 곳이다.
△ 마을앞,
△ 금계마을은 둘레길 때문인지,
많은 민박집, 펜션이 있다.
△ 솔바람 펨션,
오전에 지나온 길이다.
△ 둘레길 탐방센타로 되돌아 왔다.
△ 둥구재에서 중간 점심시간 25분 제외 약 2시간,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