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기행 3 / 연포, 갈음이 해변, 안흥성과 태국사, 옹도, 간월암
태안여행 3일째다.
당초 지역별로 따지면 여행 코스가 짧아 일정중 첫째날로 잡은 지역이지만 추석명절로 인해 13. 14일(추석)은
옹도유람선이 휴무한단다.
따라서 주 탐방코스로 옹도를 포함하다 보니 마지막 날이 되었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2016. 9. 16)
연포해수욕장 - 갈음이 해변 - 안흥성과 태국사 - 옹도 - 서산 간월암.
▷ 탐방후에
▣ 톰과 제리 펜션
연포해수욕장 주변, 안흥항 주변 등 여러 곳을 검색하다 이집을 낙점했다.
주변 경관보다는 가격, 청결함 정도에 중점을 두었다.
주변이 농지 또는 산지라 경관이 좋다 할수 없지만 여름철 모기들 대비하여 전자 모기향, 모기향, 모기약을
골고루 비치하는 섬세함과, 에어컨에 선풍기, 따뜻한 물이 시원스레 쏟아지고, 건물도 비교적 깨끗하여 하룻
밤 보내는 데에 손색이 없다.
△ 톰과제리 펜션이다.
황토방 옹기지붕 형태의 독립된 건물이 여러동 있다.
△ 아침,
주변을 둘러본다.
△ 오늘 주 일정은 옹도탐방이다.
옹도 유람선이 오후 2시에 있어 펜션에서 조식후 연포, 갈음이 해수욕장과 안흥성을 둘러보고
신진도 항으로 향하면 되겠다.
▣ 연포해수욕장
소재지 :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욕장길이(km) : 1.6㎞
폭(m) : 200m
경사도 : 8。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9km지점에 위치하며 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 바다에 그림처럼 떠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 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 연포 해수욕장을 둘러본다.
△ 울창한 곰솔림이 우거진 연포 해변은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엔/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구절로 시작되는 가수 하춘화의 히트곡 <연포아가씨>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1983년 당시 한국 영화 최초로 시카고 국제영화제에서 '우수영화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장호 감독의 <바보선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해안쪽으로 다가가 본다.
△ 연포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신진도로 향한다.
신진도 가는 길목에 갈음이 해수욕장이 있어 둘러보기로 한다.
▣ 갈음이 해수욕장
소재지 :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욕장길이(km) : 0.8㎞
폭(m) : 250m
경사도 : 6。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소재한 갈음이 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으며, 70년 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부터 해제됨으로서 비로소 일반인
들이 출입이 가능해졌다.
이 해수욕장의 특징은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환경공부에도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특히 이 해수욕장은 TV사극 및 영화의 촬영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번지 점프를 하
다"와 최근(2001년)에는 "여인천하"의 외구 침략 장면이 활영되기도 할 만큼 경치 또한 일품이다.
해수욕장이 개장되기 시작한지는 4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찾는 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식수 시설등도 잘 갖추어진 편이다.
<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
△ 들어가는 도로는 비교적 좁지만 주차시설은 평평하고 제법 넓다.
해안사구 같은 언덕 너머에 해수욕장이 있다.
△ 가게는 이집밖에 없다.
좌측으로 조립식 작그마한 방갈로가 여럿 보인다.
품위가 조잡하다.
△ 언덕을 넘어간다.
△ 우측으로 소나무 숲이 좋다.
떨어져 홀로있는 소나무 한그루 운치있다.
△ 앞쪽,
△ 소나무 숲이 좋다.
바닥이 모래여서 바람이 불면 먼지가 날릴수도 있겠다.
△ 어느 한집,
△ 양해를 구하고 해먹을 탄다.
△ 하고 싶은것이 많다.
△ 철지난 지금,
들머리 급수시설이 작동하지 않는다.
군청 문화관광과에선 급수시설이 좋은 편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내용과는 거리가 좀 멀어 보인다.
▣ 안흥성과 태국사.
태안8경중 제2경인 안흥성(안흥진성)은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의 뒷산에 위치해 있는데, 조선조 제17대 효종 6년
(1655)에 축성된 것이다.
축성연유를 살펴보면 경기사인 김석견이 왕에게 상소하여 안흥진성의 축조를 청원하니 왕이 지경연사인 이후원을
불러 안흥진성 축조의 필요성을 하문하였다.
이에 왕이 충청감사에 명해 안흥진성을 축조케하니 인근 19개 읍민이 동원되어 10여년만에 축성되었다
안흥성은 이후 240년간 내려오다 조선조의 고종 31년 (1894년) 동학 혁명때 성내의 건물이 모두 소실되고, 이에
따라 성곽은 자연히 폐성되고 말았다.
지금도 성곽과 동·서·남·북의 성문이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삼성루라 불렸다.
안흥성은 둘레 1,568m, 높이 3.5m에 이르는 석성(石城)으로 지난 1979년 7월 3일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 안흥성을 둘러본다.
△ 성 안쪽에서 본 경관이다.
△ 성안엔 마을이 있다,
태국사는 성안쪽을 바라보았을때 좌측 산위에 있다.
▣ 태국사
태국사는 백제 무왕 34년 국태보안의 원으로 창건,
조선조 세종대왕의 특명으로 중창되어 중국의 사신들이 무사 항해를 빌었고
국란시 승병을 관할하던 호국불교의 요지가 되어 역사적 유래가 깊은 사찰이다
그 후 동학란시에 소멸되어 명맥만 유지하여 오다 1982년 중창, 전통사찰 제 47호로 등록되었다.
<태국사 입구 안내문)>
△ 안흥성에서 좌측 제법 길을 따라 차량으로 국태사에 올랐다.
일부 구간은 경사가 상당하다.
△ 정면엔 관음전이 있다,
△ 관음전 내부,
작은 관음보살을 모셨다.
△ ?
△ 관음전 좌측 건물에 태국사 편액을 달고 있다.
△ 비구니 스님의 요사인가 보다.
△ 다육식물이 많다.
△ 비구니 스님이 출타하면서
고양이가 순하다 한다.
△ 태국사는 안흥성에서 볼때 좌측 성벽안 산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 뒷편은 바로 성벽이다.
△ 태국사 마당.
△ 성벽,
비교적 온전해 보인다.
△ 위 건물 뒤편에서 바라본 들녘
△ 우측,
△ 관음전 좌측 옆으로 가 본다.
△ 작은 불상이 아담하다.
△ 창고같은 건물 앞을 지나.
△ 저만큼,
전망이 좋을것 같아 가 본다.
보이는 길은 성벽(토성)인 셈이다.
△ 위 성벽에서 되돌아 본 태국사.
△ 신진대교쪽,
△ 앞쪽 태안비치CC 조망이 좋다.
태국사, 안흥성과 차량으로 안흥항을 둘러보고 신진도항으로 향한다.
▣ 옹도
충남 유일의 유인등대섬 옹도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멈추는 작은 섬―"
누구나 어릴적 한번쯤은 흥얼거려 봤던 '등대지기'다.
이 동요만큼이나 동심을 일으키는 노래도 드물다. 그러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도 잊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상념속에 기억되고 있는 것일까?
그토록 동심과 향수속에 쌓여있던 외딴섬 등대지기가 점점 동요속으로 사라지고 있어 한편으론 안타
까운 마음이 밀려온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격렬비열도, 말도 등에도 등대가 있어 어렵지 않게 등대지기를 떠올릴수 있었지만
이제는 물질문명의 변화속에 차츰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이다.
<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 신진항 안흥 유람선 (전화 041-674-1603)
A코스(50-60분 소요)
신진도(안흥외항) - 가의도 - 독립문바위 - 사자바위 - 마도 - 신진도
요금 : 어른 12,000원, 어린이 6,000원, 단체(30인이상) 10,000원
B코스 (1시간 30분)
신진도 - 불기도 - 정족도 - 가의도 - 독립문바위 - 사자바위 - 마도 - 신진도
요금 : 어른 15,000원, 어린이 7,000원, 단체(30인 이상) 13,000원옹도 하선코스 (2시간 40분)
신진도 - 가의도 - 옹도하선 - 가의도 - 독립문바위 - 사자바위 - 코바위신 - 신진도
요금 : 어른 23,000원, 어린이 11,000원, 단체(30인이상) 20,000원
△ 신진도 안흥여객선 복합터미널 앞이다.
다양한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우미회관에서 박속낙지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뭔가 했더니 박국에 산낙지를 넣어 먹는 것이다. 후에 면사리를 넣어도 된다.
아주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별미로 먹었다.
△ 신진도 안흥외항,
△ 안스타호,
일반 유람선 모양이다.
크지 않은 배에 많은 인원을 태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원 396명, 120t 크기로 웬만한 관광객은 거의 수용한다.
△ 신진도 안흥외항을 출발한다.
△ 바다에서 신진도항을 바라 보았을때 좌측,
마도 방파제 쪽이다.
마도는 신진도의 한쪽 같아 보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주변에 낚시 등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안흥외항이 멀리 있다.
역시 유람선이 있는 곳인가 보다.
별 보이지 않던 갈매기가 떼를지어 모여들기 시작한다.
△ 주변 섬들은 단조로운 편이다.
유람선을 기준으로 가의도 방향 좌측편은 별로 섬들이 없다.
△ 우측,
가의도.
유람선은 옹도로 직항후 옹도에서 1시간여 머물다,
되돌아 오면서 가의도쪽 유람을 한다.
△ 지도를 보니 단도로 표시되어 있다.
△ 옹도,
선착장 쪽이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작은 섬이다.
△ 선착장 우측의 바위,
△ 등대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정비되어 있다.
옹기쉼터(전망대)를 지나면 동백꽃쉼터가 있다.
많은 인파로 인해 내려올때 사진을 찍어야 겠다.
△ 동백꽃 쉼터 바로 옆에 동백잎쉼터가 있다.
선착장에서 짧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쉼터라기 보다 사진촬영장으로 보면 되겠다.
△ 동백터널.
규모는 작다.
△ 금새 지나 올라왔다.
△ 동백터널옆의 또다른 길
△ 단도와 가의도,
△ 중앙광장으로 오른다.
△ 유람선에서 한꺼번에 하선한 많은 인파로
많은 사람들이 등대에 오를때
우리는 등대 뒷편으로 돌아 물범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먼저간다.
△ 등대 뒷편 쉼터,
△ 물범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간다.
△ 물범 조형물 인근의 전망대
△ 주변 경관은 단조로운 편이다.
△ 등대 옆 광장.
△ 등대에 오른다.
△ 등대에서 내려다 본 중앙광장.
△ 주변을 둘러본다.
멀리,
섬보다 수평선이 주류를 이룬다.
△ 주변 경관을 조망하고 등대 내부 전시관으로 내려간다.
△ 전시관 내부,
△ 많은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 등대 중간에서 내려다 본 중앙광장.
사실 옹도는 기대했던 것 보다는 작고 소박하다.
풍광보다 몇몇 조형물을 감상하는 정도로 크게 볼것있는 섬은 아니다.
△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중,
동백터널은 모든 사람들이 내려가고 조용하다.
△ 선착장으로 내려가다 되돌아 본 등대.
△ 아래로 선착장이 쬐끔 보인다.
△ 동백꽃 쉼터와 우측 동백잎 쉼터,
옹기모양 조형물, 장승 등등이 있다.
△ 좌측으로 옹기쉼터와 선착장이 내려다 보인다.
△ 옹기쉼터,
주 탐방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대부분 오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 동백잎쉼터,
언듯보면 동백잎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 동백쉼터 주변
△ 모두 선착장으로 내려가고,
한산해 졌다.
△ 옹기쉼터.
정작 옹기는 보이지 않는다.
△ 선착장,
섬에서 1시간여 탐방하고 내려올때까지 유람선은 이곳에서 대기중이다.
△ 우측은 화장실,
△ 1시간여 옹도유람을 마치고 선착장을 떠난다.
△ 유람선은 옹도에 이어,
가의도와 부속섬인 독립문바위, 사자바위(거북바위) 코바위 등을 거쳐 안흥외항으로 되돌아 간다.
△ 단도를 지나,
△ 가의도로 향한다.
△ 가의도 남.동쪽 해안을 따라간다.
△ 해안선은 단조로운 편이다.
약간의 거리를 두고있어서인지 특히 눈에 띄는 기암절벽은 보이지 않는다.
△ 가의도 항 인근의 촛대바위?
△ 가의도
근흥면 안흥항으로부터 서쪽으로 5㎞ 지점에 있다.
동서로 뻗어 있는 모양이며, 면적은 2.19㎢이고, 해안선 길이는 10㎞이다.
옛날 중국의 가의(賈誼)란 사람이 이 섬에 피신하여 살았던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이 섬이 신진도에서 볼 때 서쪽
가에 위치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지명은 후자에 해당하는 ‘서쪽 가의 섬’을 취음한 것으로 유추된다.
섬은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최고봉은 183m이다. 해안은 섬의 동북쪽 만입부에 사빈해안이 일부 나타나며,
대체로 바위 절벽이 많은 암석해안을 이룬다.
동백나무와 소나무 등의 수목이 자생한다.
△ 섬의 중앙에는 남북으로 형성된 저지대가 분포하며, 농경지와 취락이 입지한다.
2011년 기준으로 인구는 71명(남 34명, 여 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2세대이다. 6백여 년 전에 중국인
가의의 유배지로 당시 주(朱)씨가 수행원으로 와서 거주하여 현재에도 주씨가 많이 살고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과 임야이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콩·마늘이 약간 재배될 뿐 쌀과 보리는 생산되지
않는다. 주민들은 부근의 바다에서 멸치·삼치·볼락 등을 잡으며, 해삼·전복 등을 양식하고 있다.
유일한 교육기관이었던 안흥초등학교 가의도분교장은 1999년 3월에 폐교되었다. 교통은 안흥신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안흥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근흥면 가의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태안해안국립공원 지구로서 태안8경 중 제6경에 선정되어 있다.
△ 신진도항에서 가의도로 가는 배편은 하루 3회 있다.
정확한건 해당 선사 문의.
신진도항 출발 - 가의도항 출발 : 8:30 - 9:05, 오후 1:30 - 2:05, 4:30? (5:00 - 5:35)
요금은 편도 어른1인 3,100원
가의도 항은 남항과 북항이 있으며 일기에 따라 선착장이 달라 질수 있으므로 확인 할것,
볼거리 신장벌, 전망대, 작은작돌 등이 있으나 탐방로 상태는 좋지 않은것 같음,
△ 가의도 동북쪽에 크렇게 크지않은 바위들이 있다.
△ 규모면에서 대단하다는 느낌은 적다.
△ 코끼리바위?
독립문 바위로 불린다.
△ 방향을 틀면 독립문이 된다.
△ 뱃머리를 사자바위 쪽으로 돌린다.
등대 뒷편으로 암초가 보인다.
△ 우측 사자바위,
△ 등 부분이 좀 빈약하지만 사자머리는 위용이 있다.
△ 사자바위는 다른 각도에서 보면 거북이 바위가 된다.
△ 좀더 각도를 달리하면 사자바위도, 거북바위도 아니다.
△ 코바위 앞으로 간다.
△ 코바위 앞쪽의 암초,
가마우지의 천국이다.
△ 코바위를 뒤로하고 선착장으로 향한다.
△ 신진도 옆 마도의 서쪽해안이다.
신진도 항(안흥외항)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도 많은 낚시객들이 보인다.
△ 신진도항에 도착하여 태안 일정으로 마친다.
▣ 간월암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이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위에 떠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서산시청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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