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일상들

생활공감정책, 정보공개 모니턴단 워크숍과 우포늪

정헌의 티스토리 2017. 6. 1. 17:39

           ■ 생활공감정책, 정보공개 모니턴단 워크숍

 

               소통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공감 모니터단 워크숍에 참석했다.

               행정부지사 및 창녕군수의 인사말씀과 제안제도의의 및 국민참여 연계방안에 대한 한세억 교수(동아대 행정학과)의

               강의와  행정자치부 국민참여정책과 김영숙님의 2017년도 생활공감 정책제도 운영사항 설명 및 제안제도 기본교육,

               오후엔 채택제안 사례발표, 상호 교류의 시간으로 시군별 모니터단 소개를 갖고 우포늪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 일시 및 장소 : 창녕 레이크힐 리조트 및 우포늪 일원 (2017. 5. 30)


           ▷ 행사 이모저모



  

           △ 창녕 레이크힐 리조트.

               부곡 온천단지 내에 위치한다.







  

           △ 경남도 생활공감정책, 정보공개 모니턴단 워크숍이다.








 

           △ 행사 시작전 이곳 저곳,






























 

           △ 경남도 생활공감 당당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된다.






 

 

           △ 도지사 궐위로 인해 행정부지사가 권한대행하고 있다.







 

           △ 창녕군수님,

               수십년 역사를 가진 부곡하와이는 문을 닫았지만.

               체육(축구)기반 서설과 함께 다른 리조트, 호텔은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 한다.







 

           △ 참가 단체 기념 촬영





 










 

           △ 한세억,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불확실성이 큰 시대, 앞으로 창조성(Idea)이 강조되는 시대가 도래된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술로 기업의 구애 노력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하지만.  정부의 구애 노력은 국만의

               (애국심, 납세의욕)을 자극한다.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거창하고 돈이많이 드는 정책이 아니라도

               한두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기 위한데

               생활공감 정책(제안제도)의 가치와 의미가 있다는 ..................


 


 

           △ 담쟁이 (함께-같이) 정신,

               Me First 정신,

               Let´s 보헤미안 ! (보아라 영혼이 담겨있는 시선으로. 헤아려라, 미쳐라. 안간힘 쓰라(행동, 실천) 등등,







 

           △ 행정자치부 국민참여정책과장님,



               제안제도 운영시스템의 고도화 요구되고,

               정부정책이나 행정제도 등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성 있의 의견을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한다.

               모니터단 운정 지침에 해촉 규정도 제정 필요성도 말씀한다.







 

           △ 시군 등 모니터단 오프라인 활동 병행으로 모니터단 운영,

               지역별 과제 추진으로의 전환.

               우수정책과제 공모를 시도가 공모, 관리하여 집단 지성을 통한 국민참여기제로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있다.

               민원성 제안제도의 헛점을 많이 보완하는 것 같다 보기가 좋다.





 


 

           △ 모니터단 경남도 회장의 늦은 인사.

               도내 군 중에서 가장 작은 군이 의령이란다.




 



 

           △ 채택 제안 사례 발표시간이다.



               고성군의 이경숙님이 발표한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이 실효성없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있음에,

               수능이후 고3학생 대상 소그룹 반별 교육실시를 통한 학습효과 제고에 대한 의견이다.






 

           △ 각 지역별로

               지역 모니터단의 특징과 소개시간이다.

               밀양분들이다.







 

           △ 거제 모니터단.






 


 

           △ 양산분들이지 싶다.








 

           △ 다음은 의령,

               경남도 회장이기도 하다.






 

           △ 창녕인가 ?





 


 

           △ 이번엔 고성군 모티터단이다.





 


 

           △ 남해??







 

           △ 하동팀이다.








 

           △ 산청,

               남명선생을 이야기 하다.







 

           △ 함양팀인가?

               좀 튀고 싶다.







           △ 만세 삼창으로 튄다.





 



          △ 거창한 거창분들이다.





              ▣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타 및 생태관,










 

           △ 우포늪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 몇년 전 철새탐방차 우포늪을 도보로 한바퀴 돈 적이 있다.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자전거를 이용하여 둘러봄직도 하다.








           △ 오늘의 주요 탐방장소는 우포늪 생태관과 따오기 복원센타이다.








           △ 먼저 따오기 복원센타로 간다.








           △ 따오기 복원센타는 왼쪽이다.






 


           △ 사초군락지도 눈여겨 본다.








           △ 오늘의 해설사님.

              







           △ 우포늪 관찰대.
















 


           △ 우포늪은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을 총칭하여 부른다,

               해에 따라서 가시연꽃이 또는 다른 식물이 늪 전체를 덮기도 한단다.







 

          △ 올해는 무엇이라 하던데 ........ 가시연꽃은 아니다.

              언저리 창포가 군락을 보이는 곳도 있다.





 





















           △ 따오기 복원센타는 왼쪽이다.







 







 

           △ 따오기는 옴전장 75cm. 날개길이 40cm, 날가를 폈을 때 길이가 약 140cm정되 되며 체중은 1.6 - 2.0kg이다.

               몸은 흰색으로 뒷머리에 긴 관우과 있으며 등쪽은 독특한 연홍색을  띤다.

               얼굴의 드러난 부분과 다리는 붉으며, 길고 아래로 굽어진 부리는 흑색으로 앞끝만 붉다.

               번식기에는 관우, 목, 어깨 등이 암회색이 되는데 이러한 색 변화는 일종의 분비물을 날개에 문질러서 되는

               착색이라 한다.






 

           △ 우포 따오기 복원센타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개되는 시설은 관람 케이지와 유사 따오기 케이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일일 운영은 4회, 매회 50명으로 인터넷 예약, 선착순이다.
















 

           △ 좌측, 관람케이지?  번식키이지? 인가 보다.

               건물안에 따오기 수십마리가 있다.        

















 

           △ 유사따오기 케이지이다.


               밀집따오기 2마리, 흰따오기 1마리가 있다.

               흰따오기 성질이 날카롭다.















 

           △ 저곳은 따오기를 야생으로 방사하기 위한 사전 단계의 시설로 야생적응케이지이다.








 

           △ 자연상태에서 먹이를 잡고, 집단적인 생활을 하고,  날아다니는 능력을 스스로 배우는 공간이 된다.




 




 

           △ 입구 우포늪 생태태관을 보러 되돌아 왔다.








 

           △ 우포늪 생태관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야생동물의 기록을 보존, 연구하며 대중에게 전하하는 곳이다.

               입장료 어른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