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뉴질랜드 7 / 뉴질랜드 북섬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에서의 2일째 일정이다. 첫날은 타우포우로 이동하여 인근의 지열공원, 폭포, 번지점프대
등을 둘러보고 타우포우에서 숙박한다,
둘째날 오전은 타우포우 호수에서 송어낚시를 하고, 후 로토루아로 이동하여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산 중턱
에서 부페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다. 로토루아는 타우포우 북동쪽으로 제법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우리나라에 번
안가로 많이 알려진 연가의 본 고장이다. 로토루아 호수의 남쪽가에 스카이라인이 있고, 호수 서쪽 근거리에 아
그로돔 팜이 위치한다. 호수 남쪽편에 테푸이아 마오리 민속촌과 야외 온천욕장이 있다. 호텔도 마우리 민속촌
인근에 위치하며 숙소 레스토랑에서 마우리족 전통음식인 항이와 디너쇼 관람이 오후일정이다,
내일은 이곳 토토루아 민속촌 동쪽 근거리에 위치한 레드우드 산책후 와이토모로 이동하게 된다.
▷ 탐방코스 (2017. 9. 5 )
타우포우 호수 송어낚시 - 스카이라인 곤돌라 및 중식 - 아그로돔 팜 투어 - 테푸이아 마우리 민속촌, 간헐천,
진흙열탕 - 플리네시안 온천욕 - 호텔에서 항이디너 및 디너쇼 관람
▷ 탐방후에
▣ 숙소에서 (MILLFNNIUM RESPORT MANUELS)
△ 타우포 호수변에 위치한 <MILLFNNIUM RESPORT MANUELS> 호텔이다.
△ 숙소에서 조망이 좋다,
△ 타우포 호수,
오늘 오전 일정은 이곳 호수에서의 송어낚시이다.
△ 호텔 조식후 송어낚시하러 간다,
▣ 카우포우 호수에서의 송어낚시
△ 타우포 호수 하류에 위치한 계류장으로 왔다.
△ 주변 경관이 좋다,
△ 우리가 승선할 낚시배
△ 오늘 낚시는 꽝이다.
겨우 한마리 물었지만 올리는 과정에서 놓치고 만다.
△ 빈손으로 왔다.
그래도 호수 구경은 잘 했다
▣ 로토루아 (ROTORUA),
스카이라인 곤돌라 및 중식
로토루아 호수( Lake Lotorua)는 타우포에서 동북방향 제법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로토루아 호수 안에 모코이아 섬 (Mokoia Island)이 있으며 우리나라 번안곡인 '연가'는 이곳의 음악이다,
로토루아 호 남쪽방향으로 근거리에 스카이라인과 조금더 남쪽에 테푸이아(Te Puia) 마우리족 민속이 있고,
스카이라인 동쪽편 근거리에 레드우드(Red Wood) 숲이 있다.
호수 서쪽 근거리에 아그로돔 팜( Agrodome Farm)이 위치한다.
오늘 일정은 로토루아 호수 남쪽 근 거리 지역이 주요 탐방구역이 된다.
△ 타우포 송어낚시 후 이곳 로토루아로 이동하였다,
△ 이 스카이란인을 타고 상부정류장으로 올라가,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 조망을 보러 간다.
△ 스카이라인을 타고 오른다.
△ 곤돌라 상부 승강장이다. 아랫층에 뷔페식당이 있다.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푸짐하다.
특히 초록홍합(Green lipped mussel)을 많이 먹었다.
△ 중식 후 주변을 둘러본다.
△ 로토루아 호수
△ 이곳 로토루아호수 안의 섬이 모코이아 섬(Mokoia Asland)이다.
섬안에 사는 청년과 사랑에 빠진 마우리족 처녀와의 사랑 노래가 우리나라 변안곡인 연가이다.
△ 모코이아 섬을 줌으로 당겨본다.
거리가 상당한데 저곳까지 마우리족 처녀는 헤엄쳐 건너간다.
△ 호수 주변으로 펼쳐진 로토루아 시내.
△ 장소를 반대편으로 옮겼다.
스카이라인 상부 승강장에서 호수를 바라보았을때 오른쪽 편이다.
△ 가운데 공장지대를 볼수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이곳 인건비가 저렴하단다.
△ 놀이기구
아찔하겠다.
△ 내려간다,
△ 스카이라인 일정을 마치고
아그로돔 농장으로 간다.
▣ 아그로돔 (Agrodome) 팜투어
△ 개략적인 위치로 보면 로토루아 호수 서쪽 근거리에 있다.
△ 키아 오라,
뉴질랜드 전형적인 농장의 모습을 보러왔다.
△ 일종의 관광농원이다,
관광체험이 이 농장의 주수입원이 되는 셈이다.
△ 트랙터 운전사.
△ 보이는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한바퀴 돌면서 여러 종류의 가축을 돌아보고,
양과 알파카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한다.
△ 여러 종류의 양, 소, 알파카 등등이 있다.
△ 트랙터 오는 것을 보고,
먹이 줄것을 예상하고 몰려든다.
△ 알파카 침을 조심하라는 가이드말은 먹이앞에 거짓이 되었다,
선글라스 쓰지 말것,
처다보면 히죽히죽 웃을것 등등............
△ 키위나무.
△ 타조알,
연출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 트랙트 타고 한바퀴 둘러본 농장투어였다.
▣ 테푸이아(Te Puia) 마우리 민속촌, 간헐천, 진흙열탕 등.
△ 마우리 민속촌은 로토루아 호수 남쪽 근거리에 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우리족 생활상과 간헐천, 온천을 위해 이곳에 왔다.
△ 민속촌 입구,
△ 출입구 좌측편만 둘러보았다.
△ 매표소,
△ 이 돌에대해 설명했지만 기억에 없다,
△ 까페든가?
여느 지역에 가더라도 들어갈때, 주로 나올때 상가를 지나게 되어있다.
△ 저쪽 보이는 곳이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는 곳이다,
△ 그래도 길게 뿜어져 나오는 시간은 30분쯤 후,
△ 마우리족 마을회관 비슷한 곳,
△ 마을회관 앞쪽엔 기다란 배가 전시되어 있다.
△ 마을 회관은 3동의 건물이 보인다.
좌측 작은 건물은 마우리족의 마을회관 쯤으로 보면 된다.
가운데 건물은 좌측 건물을 크게 신축한 것이고,
우측의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는 2층 건물은 음식을 보관하는 창고란다.
△ 3가지의 색깔 사용했다.
△ 손가락이 3개
△ 손가락이 4개,
△ 가운데 큰 회관도 살짝 둘러본다.
△ 내부이다.
마오리족 저녁 공연 준비가 한창이다.
△ 우측 2층 건물은 음식보관 창고,
지열때문에 2층으로 지었다한다.
△ 회관 앞쪽으로 나와.
△ 이곳엔 어둠속에 사는 동물이 있다.
△ 탐방로를 따라 간헐천 쪽으로 간다.
△ 조그만 진흙탕
△ 마누카
잎을 비비면 향이 진하다.
검은 색을 띨수로 더 짙다.
△ 國木
고사리.
△ 아무 고사리나가 아니고,
고사리 잎 뒷면이 흰빛이 나는게 국목 고사리란다.
△ 진흙 열탕
△ 부글 부글 끓고 있다.
퍼담으면 화장품이 된다.
△ 머드 풀.
△ 간헐천으로 왔다.
△ 간헐천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오리족 민속촌 탐방을 마친다.
▣ 폴리네시안 온천욕
△ 마오리족 민속마을 인근이다.
△ 온천욕을 하러 왔다.
△ 몇개의 노천온천에서 1시간 30분쯤 시간을 보낸다.
△ 온천욕장 주변일 거다.
▣ 항이디너 및 디너쇼
△ 마오리족,
인상이 드세다.
그래도 노래는 잘 한다.
△ 능수능란하게 잘한다 싶지는 않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디너쇼 관람후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일본 주점에 들러 일본 맥주 한잔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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