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뉴질랜드 5 / 뉴질랜드 남섬, 거울호수 및 호머터널, 밀포드사운드
호주, 뉴질랜드 여행 6일째이자 실질적으로는 5일째 이다.
호주에서 2일을 보내고 뉴질랜드 남섬에 도착하여 첫날은 크라이스터 처치 시내관광(헤글리 공원), 둘째날은
데카포호수, 푸카키호수, 카와라우강의 번지점프대, 애루우 타운을 둘러보고 테아나우에서 숙박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피요드랜드 국립공원 안에 있는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탑승이다. 오가는 길목의 거울호수와
빼어난 경관은 덤이다.
▷ 탐방코스 (2017. 9. 3 )
테아나우 숙박 - 거울호수 - 호머터널 -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탑승 - 퀸즈타운 숙박
▷ 탐방후에
▣ 테아나우(Te Anau)에서 숙박
남섬의 대표적인 내륙도시로 퀸즈타운이 있다, 이곳 퀸즈타운에 국내선 공항이 있으며, 유일하게 호주와의
국제선 비행기도 운항한다.
밀포드사운드는 퀸즈타운에서 서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는 길은 남쪽으로 한참을 돌아서
가도록 되어있다. 예를들면 서울에서 인천가는 길을 경부선을 타고 대전으로 내려가 다시 서해한 고속도로를
따라 인천으로 올라오는 셈이다. 도로도 2차선 (편도 1차선)이다.
따라서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목의 테이나우에서 숙박을 많이 한다. 또한 테아나우는 밀포드 트래킹의 출발점
되는 곳이다. 밀포드트래킹은 이곳에서 타아나우 호수(Lake Te Anau)를 가로질러 북쪽으로 한참을 배로 이동
한 후 트래킹이 시작된다. 따라서 이곳에도 국내선 비행장이 있다.
△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목의 테이나우에서 숙박을 한다.
테아나우 DISTINCTION LUXMORE HOTEL
이곳에서 하룻밤 묵었다.
△ 위 호텔과 붙어있는 식당,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다.
△ 출발에 앞서 앞쪽 호수변을 둘러보러 간다.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수와 마을이 적기 때문에 주유소 또한 귀한 편이다,
대체로 주유소마다 일상용품을 판매하는 매점을 겸하고 있다.
△ 옷 가게도 있고,
△ 닭?
천적도 없고,
날아다닐 이유가 없어 날개가 퇴화되고 없다.
△ 주변이다.
△ 호수변의 주 도로,
△ 테아나우 호수 (Lake Te Anau).
이곳 선착장인지 아님 다른선착장인지 몰라도
테아나우 시에서 밀포트 트래킹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북쪽 상당한 거리의 어느 계곡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밀포드트래킹이 시작된다,
보통 4일정도, 사전 예약으로 이루어 지는 곳으로 오늘 우리가 도로를 따라 가는 계곡의 서쪽편에 위치하다.
△ 규모가 상당하다.
△ 테아나우 호수를 둘러보고 밀포드사운드로 간다.
▣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
△ 지나온 길,
△ 넓은 평원이 펼쳐지는 곳에 조망이 좋다,
차를 멈추고 잠시 쉬었다 간다.
△ 줌으로 거리를 당겨본다.
△ 주변,
△ 눈덮인 산악지형이 연이어 진다.
▣ 거울 호수
△ 도로변에 거울호수가 있다
△ 호수라고 해서 거창하게 큰 호수가 아니라
하천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조그만 연못 수준이다.
△ 크지 않은 호수에,
△ 바람이 없어 조용한 날,
거울처럼 비친다 하여 이름 붙었다.
△ 미러 호수
△ 오리 몇마리가 파문을 일으켜,
잔잔한 수면을 기대할 수가 없다.
△ 미러호수 산책로는 호수변을 따라 약 100m쯤 조성되어 있고,
크고 작은 몇개의 호수와 전만쉼터를 만날수 있다.
△ 거울 호수를 지나 밀포드 사운드로 향한다.
△ 거울호수에서 가까운 곳이다.
도로변 화장실에 들러기 위해 차를 멈춘다.
△ 주변 경관도 좋다.
△ 차창으로 바라본 어느 폭포,
△ 호머터널을 지나기 전 어느 경관좋은 곳,
주변 경관을 보기위해 잠시 쉬었다 간다.
△ 앵무새 한마리가 먹이를 달라한다.
△ 저 골짜기 안쪽으로 들어가,
호머터널을 지날 것이다.
△ 지나온 곳,
△ 뒤로 보이는 골짜기로 길은 이어진다.
중간에 호머터널이 있다.
△ 호머 터널을 지나왔다.
호머터널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이 망치와 정으로 뚫은 터널이다.
터널 폭이 좁기때문에 차량 교행은 되지않아 입구에 신호등을 설치하여 교대로 통과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변 암봉의 경관이 장관이다.
△ 터널을 통과하여,
꼬불꼬불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 중간 어느 다리목에서 잠시 내려 주변 경관을 보고간다,
△ 지나 내려온 길,
△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이 가까운 곳이다.
예상외로 주택이나 상가는 몇채 없다.
▣ 밀포드 사운드
△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한다.
△ 이곳은 호수가 아니라 바다이다.
△ 방파에서 바라본 선착장
△ 선착장 인근의 주거지대.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만
먹는것 보다는 보는게 낫다.
△ 유람선에서 점심을 먹다보니
큰바다 쪽으로 왔다.
이 인근에서 다시 되돌아 간다.
△ 되돌아 간다.
△ 물개뿐만 아니라 작은 펭귄도 볼수 있다.
△ 갔다 온 곳을 되돌아 본다.
△ 저만큼 선착장이 보인다.
△ 밀포드 사운드에서의 크루즈 탑승을 마무리 한다.
▣ 밀포드 사운드에서 퀸즈타운으로,
△ 호머터널을 지나 킨즈타운으로 되돌아 가는 중간 어느곳이다.
화장실에 들를겸 잠시 쉬었다 간다.
△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트래킹 하는 분들을 위한 쉼터이다.
△ 트래킹의 들머리자 날머리인가 싶다,
△ 로우터번 트랙,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차도 왼쪽 산너머 어느계곡으로 밀포드 트래킹 코스가 있고,
오른쪽으로 로우터번 트래킹 코스가 있다.
이곳도 유명한 트래킹 코스인가 싶다.
△ 잠시 쉬었다 간 곳,
한국인 젊은이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 주변,
△ 뒤로는 풍력발전소도 보인다.
△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목의 호수변에서 잠시 휴식.
△ 퀸스타운 근교이다.
△ 많은 양떼가 보인다.
▣ 퀸즈타운
쇼핑센타 방문, 시내에서의 저녁식사, 숙박이다.
△ 퀸즈타운에 도착한다.
△ 쇼핑센타에도 들런다.
△ 퀸즈타운 시내에서이 식사.
주가 스테이크와 감자 등이다.
△ 호수변,
이집에서 하룻밤 묵었다.
△ 남섬에서의 관광은 이로써 끝이다.
내일은 북섬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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