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용마루길, 과녁바위산, 사색의 길
담양호 국민관광지,
추월산 산행을 들날머리로 주차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이곳에서 담양호반을 따라 길을 내고 데크로 정비하여 용마루길이라 이름붙였다,
뒷쪽 과녁바위산으로는 탐방로를 만들고 인생을 되돌아 볼수 있는 사색의 길을 만들었다.
가을 단풍구경을 과녁바위 산으로 간다.
▷ 가는 길
담양군 용면, 담양호국민관관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아직은 다음지도를 확대하여도 용마루길 표시가 없다,
▷ 탐방코스
담양호국민관광지 - 용마루길 - 사색의 길 - 과녁바위산 - 사색의 길 - 담양호국민관광지
(천천히 약 3시간 소요 / 2017. 11. 4. )
▷ 탐방안내도
△ 용마루 길 : 현위치 담양호국민관광지에서 호수변을 따라 옛마을터로 이어지는 편도 3.9km 길
임 도 : 옛마을터가 끝나는 곳의 검은색으로 표시된 도로로 용마루길의 끝지점에서 자작골 입구 담양펜션까지
약 6.3km, 자작골 입구 담양펜션에서 담양호국민관광지 까지는 차도를 따라 약 2.5km, 따라서 담양호
국민관광지에서 용마루길과 임도 및 차도를 따라 원점회귀 탐방을 한다면 약 13.7km가 되는 셈이다.
사색의 길 : 적색 직선으로 추가한 곳, 노루목재로 이어지는 노랑색 직선(으로 표시)도 수행자의 길이다,
용마루길과 만나는 곳에 출구, 입구는 이정표를 표시한것으로 출구쪽으로 올라 나중 용마루길을 따라
와도 되겠다,
▷ 탐방후에
△ 담양호국민관광지,
추월산 들머리이다,
△ 담양호 국민관광지 주차장 앞쪽에 용마루길 들머리가 있다,
△ 전에 못보던 인공폭포가 있다,
△ 인공적이긴 하지만 시원하다,
△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담양호,
△ 용도가 쬐끔 애매하다,
지나온 다리 전망대?
△ 초반 들머리는 호수변으로 난 데크길이다.
△ 건너온 다리,
△ 연리지,
엄밀히 말하면 연리지라 하기 어렵다,
△ 담양호 쪽으로 돌출된 곳이다,
△ 이곳에 수행자의 길(날머리)가 있다,
△ 만약 수행자의 길을 용마루길과 같이 걷고자 한다면
이곳 출구쪽에서 올라 나중 용마루길을 따라 되돌아 와도 좋겠다,
△ 안내도 표면에 유리가 덧씌여져 사진이 깨끗하지 못하다,
△ 계속해서 용마루길을 따른다,
흙길로 바뀌었다,
△ 군데 군데 쉼터가 있다.
△ 위 지점의 이정표이다,
들머리에서 1.2km지점이다.
길이 평길이라 걷기좋다,
△ 두번째로 담양호쪽으로 돌출된 곳이다,
△ 이곳에 수행자의 길 들머리 표시가 있다.
△ 계속해서 용마루길을 따른다,
△ 담양댐 상류,
△ 용마루길 2.7km 지점을 지난다,
△ 저만큼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
△ 화장실이 있는곳,
현 위치를 가늠해 본다,
△ 갈림길이다,
용마루길은 좌측이고, 직진은 호수변으로 난 길이다,
용마루길만 걷고자 한다면 저쪽 보이는 길이 커브진 곳 까지 어느길로든 갔다가 되돌아 가면 되겠다,
(즉 강변길을 따라도 된다, 저곳에서 용마루길과 만나게 되며, 실질적으로 더 이상 갈 필요가 없다.)
△ 용마루길을 따른다,
△ 들머리에서 천천히 약 1시간,
용마루길 종점 0.3km를 알리는 지점이다,
지나온 화장실에서 0.7km거리에 있다,
안내도상 옛마을 터 쯤으로 보면 된다,
△ 주변,
만약 용마루길만 걷고자 한다면,
이쯤에서 (앞에 보이는 호수변으로 난 길을 따라도 된다) 되돌아 가면 된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용마루길 종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용마루길 종점까지는 임도길로,
일부 구간 새로이 길을 조성하고 있다.
△ 아래 호반 옛 집터에서 5-6분,
용마루길 종점으로 올라섯다,
임도를 만난다,
이곳이 종점이다.
임도변에 안내도와 벤치 두개가 있다.
△ 용마루길 종점의 이정표,
△ 현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는데,,,,,,,,,,
이곳 안내도(용마루길 안내도)엔 사색의 길이나 등산로 표시는 없어 초행이면 쬐끔 당황할수 있겠다,
등산로가 있나? 없나?
△ 사진상,
좌측(길이 보이지는 않음)에서 올라왔다,
우측으로 보이는 오르는 길이 노루목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 임도를 따라 노루목 전망대로 간다,
△ 용마루길 종점인 임도갈림길에서 약 10분,
노루목전망대에 오른다,
부흥정 현판을 달고있다.
△ 부흥정 앞쪽에 사색의 길 들머리가 있다,
△ 안내도가 희미하다,
현위치를 가늠해 본다,
분홍색 실선의 임도와 노란색 실선(용마루길)이 만나는 곳이 용마루길 종점이다,
△ 이곳 이정표,
용마루 길쪽에서 올라왔다,
임도를 따라 제2등산로 표시가 있다,
수행자의 길로 접어든다,
△ 수행자의 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노루목 전망대 부흥정,
△ 지능선을 따라 오른다,
△ 아래 부흥정에서 천천히 22-3분,
무명봉에 오른다,
수행자의 길 입구쪽에서 오르면 만나는 봉우리이다.
△ 임도쪽에서 올라왔다.
앞쪽의 수행자의 길은 입구쪽,
좌측 수행자의 길은 과녁바위봉을 거쳐 출구로 내려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 능선 5로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태어나서 ?부터 30대 까지는 수행자의 길 입구쪽에 있나보다,
△ 과녁바위산으로 간다,
△ 높은 산이 아니어서 대체로 완만하다,
△ 지나온 봉우리에서 5분여,
과녁바위산 정상에 오른다,
△ 과녁바위산,
△ 수행자의 길 출구쪽 능선으로 간다,
△ 능선은 대체로 완만하다,
△ 고생끝, 행복시작,
내 세상이 왔다,
△ 능선을 따라,
군데 군데 인생을 사색할 수 있는 글귀가 있다,
△ 건너편 추월산,
△ 막판,
내리막 길
크게 지그재그 길을 만들어 큰 힘 들지않는다,
△ 과녁바위산 정상에서 약 40분,
용마루길로 내려섰다,
첫번째 호수쪽으로 돌출된 곳으로 수행자의 길 출구로 표시된 곳이다,
△ 되돌아 간다,
△ 작은 시장이 열렷다,
12시 20분에 이곳을 출발하여 지금 시간이 3시 25분,
천천히 3시간 5분쯤 소요되었다,
△ 담양 옥빈관
죽녹원 앞 다리건너편에 있다,
음식맛이 정갈하다.
떡갈비 대통밥 정식으로 이른 저녁이 되었다.
△ 죽녹원 앞 다리 하류쪽으로,
사람들이 많다,
△ 주변, 국수집들이 여렷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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